12월 9일 월요일 원화중 3학년을 위한 관계례.성년례 체험을 실시하였다.
3학년 과정을 마친 중학생들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는 싯점인데, 중학교를 마치면 마치 다 자란듯
선생님과 부모님의 관섭을 싫어하고 자기 스스로 성인인양 여기며 어른 행세를 하고싶어한다.
어른(성인)은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하나 성인이 되면 말과 행동에 책임이 따라야 한다.
성년과 미성년의 구분은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느냐 지지않느냐의 차이를 가진다.
성년이 되면 가정에서는 자식으로, 형제로서의 도리를 다하고 , 사회적으로는 시민으로서 의무와 책임을 가져야 한다.
법적 성년은 19세이나 중3년생들은 미리 관계례, 성년례를 통하여 성년의 의무와 책임을 다지는 체험을 가짐으로서
훌륭한 인품을 가진 성년으로 만들어가고자 한다.
'형식이 내용을 지배한다'고 하듯, 남학생들은 난생 처음으로 성년의 의복인 도포와 갓을 쓰고
여학생들은 당의와 족두리를 쓰면서 몰라보게 의젓해졌다.
참관한 교사들도 특별한 체험을 한 학생들도 만족해하는 관계례,성년례체험을 위해
한예원은 비품구비를 위해 많은 금액을 투자하고 강사들은 이삿짐 수준의 비품들을 챙기고 시나리오를 익히기 위해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다.
쌀쌀한 날씨에 아침 일찍 한사람의 불평없이 성실히 체험에 임한 강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학교 당국도 경비부담없이 무상으로 체험을 해준 한예원에 고마움을 표했다.
강사들의 노고에 원장은 점심에 따끈한 "사브"로 보답하고 약간의 금일봉으로 감사를 대신했다.
. '효학반斅學半 ' "가르치는 것은 배움의 절반"이란 말처럼
가르치기 위한 배움은 자신의 배움의 절반이기도 하다.
교학상장 敎學相長 "가르치고 배움으로 서로가 성장"하듯 가르침 그 자체가 또다른 배움이기에
강사들은 부지런히 가르치고 또 익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