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로 오래 일해오던 제가 아부코칭을 통해 AI이미지생성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고 외부강의를 유료로 들으면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온라인 강의를 시작하기 위해 여러 가지 툴 – Zoom, 구글폼, 네이버블로그, 단톡방 OPEN, 구글스프레드시트등을 아부코칭와서 알게되었고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미드저니를 배워 1기, 2기, 3기를 OPEN하면서 생기는 내적저항이 괜히 하려는 일을 스스로 피하려고 애를 쓰고 있는 모습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미래를 가늠할수 없고 지금의 노력이 열매로 맺어질수 있을까 하는 의심에서 였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정회일선생님께서 항상 나은이를 만나고 소통하라고 하신 것 같아요.
아이들이 어려 집에서는 줌을 열수 없었고
그나마 시어머니 댁이 잠시 비어있어 그 장소에서 저녁8시 강의를 마치고
집에 들어가면 10시, 11시가 되니 집안일과 육아를 모두 아빠에게 맡기는 상황이 되니
미안한 마음과 고마운 마음이 저를 괴롭힙니다. (돌봄선생님 도움도 받습니다만.)
하지만!!!
지금 AI시대에 가만히 있는다면 어떠한 상황일까 생각하면 이런 생각은 접게 됩니다.
어떻게 할까를 생각하며 아이들과 같이 있을 때
더 양질의 서비스로 애정을 쏟아 주기로 마음 먹습니다.
강의 있던날 비하인드 스토리입니다.
휴가끝나고 다음날 오전에 강의 시간이 잡혔습니다.
(약간의 착각으로 미리 시간확보를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다행히 저의 직장에 일은 특별한 날 아니면 그렇게 많지 않고 직장동료도 없습니다.
대표님께 전화로 휴가 마치고 다음날 오전 시간을 또 빼달라고 하기에는
양심적으로 죄송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휴가 마치는날 애들과 계곡갔다가 집에 얼른 애들 내려놓고
지친 몸으로 직장으로 달려갔습니다.
내일 오전시간 필요해서 오늘 나왔노라고....
오후 업무를 해놓고 말씀드렸습니다.
그제서야 마음을 내려놓고 다음날을 기쁜 마음으로 준비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제 마음에는 두가지 생각이 공존합니다.
물론 감사입니다.
배운 것을 토대로 이렇게 강의를 펼칠수 있는 상황까지 왔다는 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더구나 이번에 두 번째로 불러 주셔서 강의하게 되었다는것에 너무나 큰 자부심을 갖게 되었구요.
두 번째 마음은 아등바등입니다.
이렇게 까지 해야해?
미드저니만 가지고 얼마나 날아오를수 있겠어?
너는 전문가도 아니잖아?
지금 공부해서 디자이너 할거야?
그런데 오늘 나은이와 통화하면서 깨닫게 된 사실이 있습니다.
“아는만큼 보인다.”
저는 지금 가지고 있는 기술이 작다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 왜냐하면 여기서 일하시는 고수분들을 보면 엄청난 실력을 가지고 계시거든요.)
그럼에도 확장가능성이 더 많이 펼쳐져 있음을 느낍니다.
이 기술을 무엇과 결합하냐에 따라 변화는 무궁무진하다는 것을요.
그 결과를 만들어 내느냐 못만들어 내느냐는
내가 그렇게 할것인지 말것인지의 결정에 달려 있다는 것을
책을 통한 세상의 많은 성공자를 보며 배운 상태입니다.
매일매일이 방어기재가 발동하지만
그것을 이겨 나가는 것이 또한 저의 성공의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첫댓글 우와 미정님~ 너무 축하드려요! 부럽네요~~ ㅎㅎㅎ 고생하신 보람이 있으세요!! 멋지세용
응원 감사합니다. 계속 변화하시는 현화님! 응원합니다.!!!!!
대단하고~멋지십니다~^^
정선님^^ 감사합니다. 화이팅!!!
@최미정 😀
미래를 향해 나가는 모습 멋쪄요
윤자님^^ 함께 미래를 향해 화이팅!!!!
미정님이 말씀하신 두 가지 마음, '아는 만큼 보인다' 라는 말, 성공의 과정을 가고 있다는 말...모두 모두 왜이리 와닿죠? ㅠㅠ (내일부터 가족일정이 있어 오늘 일 다하려고 마음먹었는데...따라주지 않는 현실에 너무 답답함을 느끼지만) 이 글 읽고 또 한번 힘냅니다. 항상 한 발 앞서서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항상 응원합니다!!!
새로운 모습 보여주고 계신 옥희님^^ 멋지세요..!! 응원합니다.!!!
멋있는 미정님~!!!
안주하지않고 도전해볼께요~용기내볼께요
미영님^^ 와주셨군요^^ 도전의 화신!!
우리 멈추지 말고 화이팅입니다.!!
미정님 늘 꾸준히 하시는 모습 완전 멋지십니다.^^
이미지가 여전사같으십니다 이런 고됨과 분투가 있었네요 응원합니다 미정님!!!
나날이 발전되고 계십니다. 그럼 이만~~
미정 님은 무엇이든 다 해 낼 수 있는 같아보여요, 든든합니다~~
그림이 엄청 발전하셨네요! 멋져요~
아는만큼 보인다!는 것에 도전받습니다.
미정님처럼 꾸준히 가고 싶습니다.
저도 첫발걸음을 떼어볼까 하여 고민중인데, 글을 읽고 힘을 내어 봅니다. 화이팅입니다.
모세도 지팡이를 내밀었을때 홍해를 가를수 있었습니다!
저한테도 주문합니다!
지금!
고양이님 응원드립니다^^
앞으로 한걸음씩 나아가시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저도 응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