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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Yinhe) 은하 아폴로5 열흘간의 시타후기 (1)
소르 추천 0 조회 1,899 18.06.18 16:57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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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6.18 16:59

    첫댓글 사용기 잘 봤습니다. 백은미 탁구리그는 언젠가 가볼수 있겠지요~ ㅎㅎㅎ

  • 작성자 18.06.18 17:50

    네트와 엣지님 감사합니다.. ^^*
    백은미 코치의 경기는 보는것만 해도 정말 어려웠습니다.
    특히 저 같은 하위부수라면 어려운 서비스와 돌출러버로 인해 멘탈이 무너지더라고요.

  • 18.06.18 17:02

    23일에 우리 보나요?

  • 작성자 18.06.18 17:50

    안녕하세요. 적룡혀니님. 제가 손등 부상도 있고, 그날 출강을 가야하고 연주회를 준비해야되서, 대회에 참여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 18.06.18 17:08

    다음 기회에 ㅜㅜ

  • 작성자 18.06.18 17:39

    탁구를 너무 치고 싶어 슬픕니다.. ㅠㅠ

  • 18.06.18 20:46

    대신 제가 갑니다
    적룡님

  • 18.06.18 21:05

  • 작성자 18.06.18 21:26

  • 18.06.18 17:31

    아폴로5로 넘어가셨군요 ^^
    어쿠스틱 이너카본하고 잘맞을거 같습니다!
    역시 시타는 실전으로 느껴보는게 중요한 부분 같은데... 저랑 비슷한 포인트에서 공감이 됩니다. 전 저질체력이라 엄청난 무게와 임펙트를 지속적으로 줘야하야 부분을 극복못하고 이 러버를 주력으로 쓸수없었습니다ㅠㅠ
    에어링과 맛사지가 완벽히 되면 약간 더 좋아질 여지가 있으니 추가 사용기도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18.06.18 17:50

    안녕하세요 오비트랩님. 오비트랩님 사용기가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만약 어쿠스틱 카본 이너와 잘 맞는다면, 감각보다는 아폴로5가 충분히 탄력이 좋아서일겁니다.
    저는 어쿠스틱 카본 사용자라 조심스럽게 이야기해봅니다. ^^
    저도 저질체력이지만, 한번 더 넘긴다는 생각으로 랠리를 이어나갑니다. 진다면 그건 제 실력 탓이지, 용품탓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려 하는데, 마음이 쉽지 않네요.
    파트2에서는 주력으로 정한 이유가 나오니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8.06.18 17:56

    소르님의 주력인 그냥 어쿠스틱 카본을 쓰려한건데 이너카본이라고 오타냈네요 ㅎㅎ
    저의 파트2는 결국몸과 마음이 편한 카리스h로 정착하는 스토리인데..
    소르님은 어떤 이유가 있으실지 기대가 됩니다 ^^

  • 작성자 18.06.18 18:13

    큰 기대는 안하셔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결론이 파트2에서 나오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드린겁니다.. ^^;;;

  • 작성자 18.06.18 23:57

    임시저장을 실수로 안해서 후기(2)가 날라갔어요..
    이번 주말에 꼭 완성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내용은 후기(1)과 큰 차이 없이 정리하는 개념의 내용이에요..

  • 18.06.18 17:37

    아폴로5는 공깨지는 소리가 최고죠
    당연히 성능도 좋지만
    제 취향 상 중국러버는 소리도 아주 중요한 부분으로 여겨집니다ㅋㅋ
    아폴로는 그 어떤 중국러버보다도 공 깨지는 소리 내기가 쉬웠습니다^-^

  • 작성자 18.06.18 21:56

    도모드라이브님 반갑습니다. 도모드라이브님의 사용기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소리는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아폴로5는 허리케인3나 고래2보다 그 특성이 너무 과해서 마이너스 요소라 생각되었습니다.
    그 동안 공 깨지는 소리 때문에 공이 맞는 깊이감을 감지하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

  • 18.06.18 17:40

    중국러버가 원래 소리가 쨍한데...아폴로는 차원이 다른 소리인듯 합니다. 아폴로 쓸려면...부끄러움부터 좀 해결해야 될 것 같아요..^^; 진짜 다 처다봅니다..너무 시끄러워서..점착력은 개체간의 차이가 좀 있는건지 전 꽤 점착력이 있다고 느꼈는데 아니란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중국러버치곤 잘 나가지만 실질적인 공을 잡아주는 점착력이 꽤 강해서 사용하기에 그리 쉬운 러버는 아니란 느낌이 들었습니다.

  • 작성자 18.06.18 21:36

    저는 애당초 쪽팔림을 감수하는 스타일이어서.. 괜찮습니다.
    요새 많은 이야기가 나오는 하리모토 선수나 시끄러움은 세계 최고 모리조노 선수같은 파이팅 과한 스타일이니까요.. 그나저나 민폐덩어리가 되어가네요.. ^^;;

    아무래도 아폴로의 탑시트나 스폰지 개체편차가 확실히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 18.06.18 17:44

    이렇게 해박한 분이 창원에 계셨다는걸 몰랐네요..
    기회되면 게임도하고 탁구 이야기도 듣고 싶어지네요 ..ㅎ

  • 작성자 18.06.18 21:29

    좋고좋도다님 칭찬 감사합니다.
    내년 3월에 다시 탁구 제대로 시작할 예정입니다. 시타의 기회를 만들어주신 붉은돼지님께 감사할 뿐이고요.

    다음에 같이 즐탁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탁구실력은 많이 미천합니다.. ^^;;

  • 18.06.18 18:16

    아폴로5를 몇달 쳐오면서 느낀점이, 임팩트를 필요로한다. 일구일혼! 공 하나하나에 정성을 들여 임팩트를 실어 보내줘야 한다는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다리도 따라가야되고 자세도 제대로 잡아야 하는데 그게 트레이닝으로 연결되더군요.
    좋은 선생님같은 러버였어요. 요즘은 잘나가는 러버로 손목만 깔짝대는 안타까운 탁구가 이어지고 있네요 ㅠ

  • 작성자 18.06.18 21:35

    왼손짱님 안녕하세요.
    모든 중국러버들이 일반 하이텐션 러버들보다 불편한 사용감을 감수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반대로 허3썼을 때는 그 질척한 점착감각으로 손목탁구를 했었는데, 아폴로는 약점착이라 그런 임팩트를 받아주지 않을 것 같네요. ^^

  • 18.06.18 18:30

    역시 믿고보는 소르님 글ㅋ잘 읽었습니다^^
    제가 쓰는 m202에 아폴로 37도도 참 괜찮네요^^

  • 작성자 18.06.18 21:35

    제이오님 안녕하세요.
    믿고 보신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조만간 작성될 속편도 심혈을 기울여 작성해야겠네요..;;

    아폴로 37도는 오히려 40도보다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는 딱딱한거 치고 싶은 욕심에 40도를 쭉 쓸것 같습니다. ^^;;

  • 18.06.18 21:16

    하회전 서비스가 아주 좋으시네요. ^^

  • 작성자 18.06.18 21:41

    아이직파님 좋은 칭찬 감사합니다. ^^*
    사실 아폴로 5 러버가 정말 많은 회전을 구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월드 러버 마켓의 리뷰는 거짓이 아니었습니다. "중국 러버가 회전 많다고 얼마나 많겠어?"이런 생각이었지만, 자체 생성할 수 있는 회전력 하나만큼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러버는 완벽한 러버가 아니고, 결코 아무에게나 추천할 수 없는 러버입니다.
    이유는 다음 속편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

  • 18.06.18 23:02

    소르님 서브 레슨 해주세요 *.*
    깜놀하고 갑니다

  • 작성자 18.06.18 23:55

    도라미님 감사합니다.. ^^
    그만큼 아폴로5의 회전능력이 제 실력에 사용하기에는 어마어마하다는 증거입니다.
    그런데 주변에 잘하는 분들이 계셔서 곧 도라미님께서 저보다 더 잘하실거에요. 화이팅..!!!

  • 18.06.18 23:37

    와~ 저 서비스 실전에서 너클과 함께 섞으면 굉장하겠네요~
    정성스러운 리뷰 감사해요~

  • 작성자 18.06.18 23:56

    깡시님.. 감사합니다. ㅠ_ㅠ
    내년에는 상/하/너클을 궤적 헷갈리게 하는 연습과 삼구 시스템을 피나도록 연습하겠습니다.
    임시저장을 실수로 하지 못해 후기 파트2가 날라갔지만, 반드시 완성시키도록 하겠습니다..

  • 18.06.20 02:23

    혹시 어커카본과 장지커zlc를 비교하면 반발력이나 컨트롤면에서 어떤지 궁금합니다.

  • 18.06.20 02:50

    티모볼zlc도 모르시는지요. 같은zlc라 장지커랑 똑같은데 어커카본이 좀 과하게 잘나간다는 의견이 많아서요.

  • 작성자 18.06.20 02:56

    댓글을 지워서 죄송합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러버 조합에 따라 천차만별의 특성을 갖게됩니다.

    저는 용품박사는 아닙니다. 대부분 인터넷 사용기와 고슴도치의 설명을 보며, 지인분의 라켓에 양해를 구해 시타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러버의 조합에 따라 천차만별의 결과를 낳게되지만, 어쿠스틱 카본은 하드카본(1k)이 아우터에 위치해있는 블레이드 중 가장 감각과 컨트롤이 뛰어나다 말씀할 수 있습니다. 직접 비교시타해보지 않아서 티모볼/장지커 ZLC와의 비교는 힘듭니다.

  • 18.06.20 02:56

    아 질문게시판에 올렸었는데 답글이 없었어서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8.06.20 02:58

    장지커 ZLC를 제가 오랫동안 사용해보지 않아 답변을 못드렸습니다. (과거 지인분의 장지커 ZLC에 록손500이 조합된 라켓을 시타해봤습니다) 잠깐 쳐본 티모볼 ZLC는 롱핌플 그래스 디텍스에는 아주 좋은 컨트롤이 인상깊었던 라켓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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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08.23 20:06

    후기 잘 읽었습니다^^ 저도 구매해서 오늘 시타해봤는데 기계로 1시간 좀 넘게 치니 공 맞는 부위가 맨들맨들해졌습니다. 빨라도 한달은 지나야 발생하는 현상이 하루도 안돼 발생했는데 소르님 아폴로5는 괜찮은지요?
    저만 그런건지 본래 탑시트가 약한건지 궁금해서요.

  • 작성자 19.08.23 21:03

    일반적인 중국제 점착러버들은 먼지와 물리적인 마모에 굉장히 예민합니다. 물스펀지로 주기적으로 먼지를 닦아주시고, 운동이 끝나면 물이나 클리너, 그리고 극세사 스폰지로 러버를 닦아주어 비점착필름으로 붙여놓아야 오래 쓸 수 있습니다. 허리케인은 스폰지의 탄력이, 아폴로는 러버 표면의 상태관리가 어려운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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