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아
누구도 주와 견줄 수가 없나이다
내가 널리 알려 말하고자 하나
너무 많아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
~~~~~~~~~~~~~~~~~~~~시편40:5
연일 계속되는 폭우와 무더위로
우리 몸과 맘이 피곤하고 지치기 쉬운 계절 여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향목교회 에이레네 선교회에서
겨자씨사랑의 집 친구들을 위해 삼겹살 파티를 준비해서 찾아갑니다.
생각보다 준비할 것이 많고,
식품에 안전을 위해 냉장보관도 해야 할듯해서
김가희 집사님이 준비해 준 음료수와 명지스넥 황영이 권사님이 준비해 주신 삼겹살 30근과 목살10근
그리고 상추와 깻잎을 미리 챙겨서 겨자씨사랑의집 냉장고 보관을 원장님께 부탁드리고 왔습니다.
그리고 비가 억수로 내리는 월요일 지순례 권사님이 나머지 필요한 것을 장보기를 하셨습니다.
여전히 23일 화요일에도 비는 내렸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삼겹살파티 일정은 진행되었습니다.
주방에서는 지순례 권사님과 박부숙 권사님과 김영희 집사님께서 뚝딱 반찬을 만들어 내시는 동안 ,
한장 한장 상추와 깻잎을 씻어주신 이순재 권사님 ...
밖에서는 추철오 안수집사님과 김정현 청년과 선생님이 팀웍을 이뤄 맛있는 가마솥뚜껑 삼겹살구이를 구웠습니다.
이번엔 다른 날보다 한시간 빨리 친구들과 예배를 드리고
푸른초장교회 이지녕목사님의 감사 기도후 맛있는 식사를 시작했습니다.
무덥지만 백향목교회 성도들의 사랑을 담은 식사시간
겨자씨사랑의 집 친구들이 행복한 웃음 속에서 맛있는 만찬의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
"무더운 여름 날 행복한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삼겹살 파티로 겨자씨사랑의 집 친구들과 교사들에게 선물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라고
해맑게 인사를 하시는 원장님의 떨림이 가슴에 메아리쳐 들려옵니다.
사랑이 고픈 요즘
백향목교회 사랑하는 성도들의 아름다운 섬김이
오늘을 미소짓게 합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여호와 삼마 !!!
우리가 머무는 거기에 주의 영광이 함께하시길 ....
카페 게시글
+ 에이레네 이야기 +
맛있는 삼겹살 파티로 섬겼다.
주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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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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