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는 불,법,승 삼보를 존경하고 귀하게 여기는 종교입니다. 불교에 귀의하면서 스님의 나이를 따져서 자신보다 어리다고 아들뻘이라며 무시하는 태도는 잘못된 것입니다. 한국에서도 나이많은 남자분은 자신보다 어린 스님에게 절하는것을 꺼려합니다. 스님과 친근하게 지내는 것은 좋지만 나이어리다고 하대하거나 아래로본다면 불교를 믿는다고 할수 없습니다. 스승님으로 존중하고 부처님 가르침을 신도들에게 전달하는 스님을 존경하지 나이가 많음을 존경하지는 않습니다.
또 하나 비구니스님을 여자라고 우숩게 여기거나 아래로 여기는 분들도 각성해야합니다. 비구, 남자스님, 비구니 여자스님은 부처님을 믿고 따르고 법을 전하는 분들입니다. 여자라고 무시하면 안됩니다. 삼귀의가 기본인데 스님들에대한 존졍심이 없다면 불자라고 할수없는 껍데기 불자입니다. 내가 나이가 더많고 남자이어서 스님보다 낫다, 여자는 무시한다 그런 생각을 없애 버려야합니다.
불교는 자신을 낯추는 하심입니다. 내가 잘났네 나는 3천배를 많이 했네, 기도를 오래했네 내새우는 순간 공덕을 사라집니다. 묵묵하게 자신의 수행을 하면서 남에게 도움이 되고 하심해야합니다. 오히려 그런 분들은 수행을 멈추어야합니다. 목표를 위해 가야하는데 거꾸로 열심히 달려가면 오히려 더 돌아오기가 멀어집니다. 스스로 생각해보십시요. 내가 잘난채를 하는지, 하심을 하는지. 내가 라는 상을 내는 순간 그르칩니다. 좋은 하루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