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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지역 고교 학급당 학생 수 더 늘어날 것” | |||||||||
최창의 교육위원, 인문계 학급 증설·고촌지역 고교신설 촉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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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열린 178회 경기도교육위원회 임시회에서 최창의 교육위원이 지적한 것. 최 위원은 4월 25일 열린 본회의에서 도교육청 지원국의 업무보고를 듣고 나서 2008년도 도내 고등학교 학생수용 계획에 관하여 질의를 가졌고, 특히 김포지역 고등학교 신입생의 학급당 학생 수에 관해 집중적으로 따져 물었다. 최 위원은 “2007년도에 김포지역은 중학교 졸업생 중 관내 고교에 진학한 신입생은 2,775명으로 각각 8개 고등학교 75학급에 학급당 37명씩 편성했다”고 말하고 “그러나 2008년도에는 중학교 졸업생 중 관내 고교로 진학할 신입생수가 240여명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는데도 고등학교 전체 학급 수는 지난해에 비해 3학급이 감소된 72학급만 보유함으로써 학생 교육여건이 악화될 것으로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최 위원은 2008년도 김포지역 학급당 학생 수 증가에 따른 대책과 방안으로 ▲김포·사우·풍무고의 학교장과 협의를 통해 교실 여유공간이 있을 경우 3~5학급 증설 ▲김포제일고의 인문계 3학급 증설 및 실업계 2개 학급 개편으로 총 5학급 증설 ▲2008년도 학급당 학생 수를 올해와 같은 수준인 40명 이하로 낮출 것 ▲고촌지역 고등학교 신설계획을 적극 검토해 학교용지 매입을 추진할 것 등을 요구했다. |
첫댓글 명문 중-고교의 육성과 4년제 대학의 조속한 유치를 통한 김포시의 교육환경을 업그레이드 하는것은 김포발전의 중요한 요소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