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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오름(회) 원문보기 글쓴이: 하얀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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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성산 정상 코스(6시간)
주차장(버스종점) - 자인사(1시간) - 안부 갈리길(1시간) - 삼각봉(1시간) - 명성산 정상(1시간 20분) - 산안고개 - 주차장(버스종점)
♠ 억새 제1코스(4시간)
주차장(버스종점) - 등산로가든 - 비선폭포 - 등룡폭포 - 분지(억새꽃밭) - 억새꽃정상 - 삼각봉 - 안부갈림길 - 자인사 - 주차장(버스종점)
♠ 억새 제2코스(3시간 30분)
주차장(버스종점) - 등산로가든 - 비선폭포 - 등룡폭포 - 분지(억새꽃밭) - 억새꽃정상 - 등룡폭포 - 비선폭포 - 주차장(버스종점)
♠ 여우봉 코스(4시간)
주차장(버스종점) - 등산로가든 - 비선폭포 - 거북바위 - 흔들바위 - 여우봉 - 등룡폭포 - 비선폭포 - 주차장(버스종점)
△ 산안고개에서 산정호수로 내려가면서 올려다본 명성산 정상(가운데)
명성산 923m, 삼각봉 893m / 경기도 포천군 영북면, 이동면,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경기도 포천군과 강원도 철원군 경계상에 있는 명성산은 산 전체가 바위산이며 능선상에는 암봉과 암릉길, 서쪽 사면은 암벽, 동쪽 사면은 분지와 억새, 초원지대를 이루고 있다. 삼각봉 직전에 있는 봉우리에서 명성산 정상까지 이르는 능선길은 동서로 시야가 확트여 전망이 아주 좋으며 동으로 한북정맥의 산줄기가 시원하게 펼쳐진다. 정상 남쪽 산자락에는 산정호수가 자리잡고 있어 산행과 호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산이며, 산정호수는 유원지로 개발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그리고 정상 남쪽에 있는 삼각봉 동쪽 분지에는 억새풀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억새가 만발하는 가을철에는 장관을 이룬다. 명성산 산행기점은 버스종점(주차장) 앞에 있는 등산로가든 옆 계곡으로 오르는 길과 자인사입구, 신안고개 등이 있고 철원쪽에서는 용화저수지(삼부연폭포)에서 시작할 수가 있다. 자인사에서 시작할 때는 자인사 뒤 계곡으로 올라 삼각봉을 거쳐 정상에 오른 다음 산안고개나 용하저수지, 강포3교쪽(강포저수지)으로 하산할 수 있으며, 단체산행시에는 용화저수지에서 많이 시작하며 정상에 오른다음 삼각봉에서 등룡폭포나 자인사 쪽으로 하산하기도 한다. 억새코스는 등산로가든에서 비선폭포와 등룡폭포를 따라 오르면 억새밭이 시작되고 분지에 이르면억새꽃밭이 절정에 이른다. 매년 10월 중순경 억새 축제가 열린다.
호반산행지 명성산 남쪽 산자락에 위치에 있는 산정호수는 주위의 경관이 매우 수려하여 1960년 초반부터 유원지로 개발되어 각종 위락시설을 갖춘 호반유원지가 되었으며 산과 호수를 동시에 즐길 수가 있다. 억새산행지
삼각봉 동쪽 분지의 화전민터 일대는 억새풀이 가득한 초원지대로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명성산 정산에서 약사령으로 이어지는 약사령 능선에도 수만평에 이르는 억새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매년 10월 중순경에는 억새 축제가 열린다.
♣ 자인사 명성산 남쪽 산기슭에 위치해 있는 이 절은 태조 왕건이 기도하던 절이라 하며 경내에는 큰 석불과 석탑이 있으며 샘터에서 흘러내리는 샘물은 맛이 아주 좋다. 명성산은 신라의 마지막 왕자인 마의태자가 이 산에서 망국의 슬픔으로 통곡을 하자 산도 따라 울었다 하여 "울 명"자에 "소리 성"자를 붙여 명성산으로 불리게 되었다는 전설이 있으며, 또 궁예가 신하들과 더불어 망국을 달래며 이 산에서 통곡하였다고 해서 생긴 지명이라고도 전한다. ♣ 산정호수 명성산 남쪽 산자락에 조성되어 있는 산정호수는 1925년 토지개량조합 저수지로 만들어진 인공호수로 주위의 경관이 매우 수려하여 1960년 초반부터 국민관광지로 각광받기 시작하여 현재는 각종 위락시설을 갖춘 호반 유원지가 되어 가족단위로 즐겨 찾는 곳이다. ♣ 삼부연폭포 삼부연 폭포는 철원군청에서 동쪽으로 약 2.5km 떨어진 명성산 중턱의 조용한 계곡에 있는 높이 20m에 3층으로된 폭포로 철원팔경중의 하나이다. 사계절 마르지 않는 물과 기이한 바위가 주위 경관과 조화를 이루어 신비로움을 불어 일으키며 폭포의 물떨어지는 곳이 세군데 있는데 그 모양이 가마솥 같다하여 삼부연이라고 부른다. 이곳에서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있어 동네 이름을 용화동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상류 3km 지점에 용화저수지가 있고 옛부터 가뭄이 들면 폭포밑에 단을 차려놓고 기우제를 지냈다. |
첫댓글 도~ 오~! 장! 꾸~ 우~~~~~욱!!!!!!!!
정글이두 꼬랑쥐~~~~~~~~~~~~~~
참석가능한지...홈플러스앞 출발가능합니다...
낼 홈플러스 나오시면됩니다
어울림님 반갑네여.... 홈플러스 맞은편 롯데리아앞에 버스 정류장 있거든요... 저희는 보통 거기서 출발합니다... 카페님께 전화주세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