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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메사 캠핑 원문보기 글쓴이: 천년향기
경주산내산장가든에서 구미에 살고있는 처형네와 함께 캠핑갔다왔습니다. 일기예보에 따르면 토요일부터 겁나게 많은 비가 내린다 하여 내심 걱정이 컸지만 '까짓거 한번 가볼까?'하는 마음으로 떠났습니다.
제가 일찍 먼저 도착하여 자리를 잡고 판을 벌려 보았습니다. 동서네가 테이블을 가지고 오기로 해서 뻘쭘하게 기다리는 중입니다...ㅎ
이번에 와이프 몰래 장만한 코*아 3WAY... 쇠고기 샤브샤브 도전하였는데 무진장 맛나더군요.. 이제품 강추입니다..
이동식 배드민턴 네트를 쳐주니 아들과 동서네 아들이 목숨걸고 이겨볼거라고 치더군요..
사랑하는 딸과 함께 ...
점심먹고 나니 갑자기 졸음이 쏟아져서 단체로 취침중입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철수하면서 경주 유네스코 지정 양동마을을 가보았습니다. 어떤 기와집 대문안으로 들어오는 저의 와이프...
양동마을 전경을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우리 네가족입니다....
첨성대 근처에서 유명하다던 삼포쌈밥집을 갔었는데....생각보단 별로더군요....
이번 여행의 마지막 코스 안압지 입니다. 야경이 워낙 유명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밤이 되니 몰려들더군요...... 모두들 항상 행복하시고 언제나 즐캠하시길 기원드립니다.........울산에서 천년향기..... |
첫댓글 멋있고 행복한 캠핑하셨네요*^^*
타프,어닝 문제 없는지요??!!캠핑후기 잘 보고 갑니다!!
ㅎ..깨끗한 제품 잘받아서 유용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언제 기회되면 한번 뵙겠습니다. 즐캠하세요..^^
다행입니다*^^*
행복한 즐캠하세요!!
얼래 이게누고...ㅋㅋㅋ 멋쟁이 이뿌이 아이가....ㅋ
ㅋㅋ 잠안자고 뭐하노~~~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