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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글은 2013년 3월경 전임교황 사임후 차기교황-현 프란치스코 교황 선출 모임인 콘클라베가 진행 되던 시점에 집필된 글입니다.. 3년이 지난 지금 시점에 반추를 겸해 신부카페 에도 올리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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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 17장 - 큰 음녀, 음녀에 대한 심판
1.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해석: 일곱대접 심판은 계시록에 등장하는 재앙의 최종본으로 앞서 15~16장에
이 일곱대접 심판이 기록되어 있음. 이 일곱대접 심판을 집행하는 천사 중 하나가
요한에게 이 음녀를 알려준것을 보아 이 음녀에 대한 심판은 일곱대접 심판과
병행하여 집행되는 것으로 해석됨
2.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해석: 로마시대 이후 세계역사의 주도권을 쥐었던 서구의 역사를 보면 이 구절은
이미 다른 해석의 여지가 없다. 역사상 수많은 정치권력자들을 쥐락펴락하며
(카놋사의 굴욕이 그 적나라한 예) 수많은 왕들과 결탁도 하며 합종연횡도 하면서
정치세속권력을 직접 넘 본 종교집단은 세계사에서 오직 로마카톨릭 교황권 뿐임!
성경에서 '음행'이란 용어는 성적인 문란도 말하지만 많은 경우 영적인 간음..
즉 우상 숭배를 말함. 노아의 홍수이후 하나님을 섬긴다는 미명하에 예수님을
연약한 아기의 모습으로 전락시키는 세미라미스 여신의 이름과 모습만 바꾼
로마카톨릭의 주신인 여신.. 성모마리아, 열 두 사도를 비롯한 수많은 사람의 형상을
성인이라 하여 작은 신의 형상으로 만든 수많은 우상들.. 화체설(성병, 성수가
예수의 살이요 피로 화한다는..)에 기초한 변형된 구약제사인 카톨릭 미사..
변개된 십계명 등.. 카톨릭이야말로 영적 '음행'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이 계 17:2에서 이미 이 17장의 음녀의 정체는 그 어떤 다른 해석의 여지가 없다..!
계 17장의 음녀는 로마카톨릭으로 일찌감치 2절에서 확정되나.. 계속 진행해본다.
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해석: 여자(음녀=로마카톨릭)는 '붉은빛 짐승'을 탔다.. 여기서 짐승은 성도와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박해했던 적그리스도적 국가들을 직접적으로 상징한 것임.
참람된 이름이 가득하고 교황권은 공식 명칭이 '하나님의 아들의 대리자'이며
대신관이며, 모든 왕의 임명자이며, 모든 죄의 용서권과 정죄권자이며, 천국과 지옥의
열쇠를 가진 자이며, 절대 무오한 존재......대충 이런 이름을 가진다..!
자..이 이름에서 더 참람할 수 있는가..? 로마시대 이후 유럽의 왕들 적그리스도의
모형으로 인식되는 신성 로마황제들, 나폴레옹, 근대 히틀러 등이 모두 이
로마카톨릭 교황권의 비호 내지는 결탁의 결과로 권력을 쟁취해왔다.
이 음녀가 탄 짐승(적그리스도의 국가들)이 이런 참람된 이름이 써 있다는것은
장차 올 특정한 적그리스도의 제국 역시 교황권과의 거래를 기초하여 이 사악한
종교 권력 집단의 비호와 협조하에 출범할 것이다.
4.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해석: 밑에 추기경과 교황의 복장들을 보라.. 이 세상의 어떤 고등종교(불교, 유교,
이슬람등..)들도 이들처럼 자줏빛 일색으로 입지 않는다..! 이 4절 묘사는
문자적 외형으로도 오직 로마카톨릭과 교황권에만 해당 된다.
5.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해석: 창세기 11장에 등장하는 바벨탑에 안치된 신, 아스다롯과 담무스(겔8:4)를
숭배하는 여신과 그 아들 남신 종교 바벨론 우상은 이후 메소포타미아에서 시작해
전세계로 퍼져나갔다. 바벨론 종교의 적장자 계보는 이후 애굽 - 앗시리아 - 바빌로니아
- 페르시아 - 그리스를 거쳐 로마제국에 전해진다.
로마제국에 전해진 바벨론 우상은 황제숭배의 모습으로 나타나는데 이 황제숭배의 본산은 뜻밖에도 수도 로마보다는 BC 1세기 카이사르에 의해 로마제국에 복속된 소아시아의
도시 '버가모' 였다.
잠시 여기서 http://www.holybible.or.kr/ 에 가서 계시록 2장 12절 이하
버가모 교회에 보낸 주님의 편지를 열어 보라.
13절에 버가모는 '사단의 위(보좌)'가 있는 곳이라 써져 있음을 볼 수 있다.
왜 로마제국의 수도 로마도 아닌 버가모가 계시록에서 사단의 보좌가 있는곳으로
지목되었을까..? 이 부분은 고대의 역사를 참조해야 풀린다.
초대교회 시절 세계를 지배한 로마제국의 종교적 정체성이 바로 이 소아시아
버가모에서 출범하였기 때문이다.
갈리아(현프랑스) 정복으로 로마의 유력자가 된 카이사르는 이후 루비콘강의 쿠데타로
로마의 실권자가 되어 유명한 클레오파트라와 합종으로 이집트를 사실상 로마의
속주화 한 후 소아시아 원정에서 지금의 터키 지방인 소아시아 지역도 완전히 로마에
복속시켜 이 카이사르에 의하여 아담한 반도공화국 이었던 로마를 지중해 연안을
모두 평정한 세계제국으로 본격적인 발돋움을 하게 된다
그의 권세가 절정에 오르자 다분히 전제왕권과 제정일치적 성향이 강했던 로마제국의
동부 속국은 그를 '신격' 카이사르 칭호와 함께 대신관(Pontipex Maximus) 직함과
함께 그를 사실상 현인신으로 칭하여 이후 그 카이사르의 이름을 계승한 로마황제의
종교적 구심점으로서 황제숭배의 시초를 놓게된다.
이때 카이사르에게 '대신관'.. Pontipex Maximus 칭호를 주고 Pontipex Maximus
신전이 건립된 곳이 바로.. 버가모이다.
이 버가모는 이후 로마제국의 황제숭배 종교의 본산이 되었다.
그래서 계 2장에 이 버가모는 '사단의 보좌'가 있는곳으로 예수님께서 지목하신 것이다.
이후 이 Pontipex Maximus 라는 칭호는 모든 로마황제의 종교적 칭호이기도 했는데,
4세기 들어 로마가 점차 기독교화해 갔다. 우리가 역사에서 알고있는 기독교를 공인한
최초의 개종자 황제 콘스탄티누스는 내가 확신하기로 그는 천국에서 보지 못하리라
생각한다..
그는 진심으로 복음을 받은게 아닌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기독교을 공인한 후
종교적으로 이용하고 결정적으로 세속의 영화를 미끼로 기독교를 정치와 결탁하도록
강력하게 유도하며 이런 콘스탄티누스의 통치술에 말려 들어 그에게 야합하여 빌붙은
그 당시 교회지도자들을 회유해가며 바벨론에 뿌리를 둔 로마와 그리스이교 사상을
받아들이게 해 기독교를 근본에서부터 변질시키기 시작햇다.
이후 바벨론에서 페르시아-그리스를 거쳐 로마에 정착한 바벨론 종교 풍습은 조금씩
이름과 형식을 기독교식으로 변형해 바로 기독교에 스며들어 조금씩 똬리를 틀고
점차 기독교를 유대적 종교에서 그리스-로마적 종교로 치환시켜 가는데..
서기 371년 아주 미묘하지만 종교사에 획기적 대사건이 발생한다.
로마황제로서 진짜로 기독교인이 된 그라티아누스 황제가 이방종교 칭호인
Pontipex Maximus 칭호 수여를 거부한 것.. 그리고 로마 법제상 결코 공석으로 놔둘수
없었던 이 대신관(Pontipex Maximus)을 다른 종교 사제가 수임받게 되는데..
그가 바로 그 당시 로마교회 감독이던 다마서스 주교이다..! 그가 사실상 로마카톨릭의
초대 교황(카톨릭에선 베드로 라고 어거지 쓰지만..)이 된다.
이 일 이후 천 육백 여 년이 지난 지금도 로마카톨릭 교황의 의전 공식칭호중의 하나로
로마제국 황제숭배 종교의 숭배 대상인, 동시에 최고 사제인 로마황제의 직함이엇었
이 대신관(Pontipex Maximus) 직함은 현 교황의 칭호로도 그대로 쓰이고잇다.
즉, 현 로마 카톨릭은 바벨탑에서 시작된 여신과 아들신 숭배의 고대세계를 관통해 이어진
그 적통이 로마에 정착한 후 로마가 받아들인 기독교에 그 로마 종교체제에 혼이
스며들은 가독교가 변질된 이교종교이며 그 바벨론종교 체제의 머리가 교황권이다!
그래서 5절에서 이 음녀를 비밀이요 큰 바벨론이요 "가증한 것의 어미"라 한 것이다.
6.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기이히 여기고 크게 기이히 여기니
7.천사가 가로되 왜 기이히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의 탄바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해석: 역사상 성경대로 믿는 성도들의 피를 가장 많이 흘리게 한 집단은 어디인가?
로마제국? 이슬람? 무신론 공산주의?... 아니다! 이들과 기타 순교자를 모두 합해도
이 음녀 카톨릭에 의하여 흘려진 성도의 숫자에 몇 분의 일도 미치지 못한다..!
중세기 천 오백년에 걸쳐 자행된 재침례교도 학살..우리가 역사에서 이들은 '이단'이었다고
배우나 이는 중세의 종교권력자였던 로마카톨릭의 기준으로 왜곡돼어 기록된 역사일뿐..
이들은 마리아 숭배를 거부하고 성경을 소지했다는 죄목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해
살해당했다 !..
이거 외에도 마녀 사냥 등 종교재판과 목불인견의 대학살 그 자체였던 알도파, 발도파,
위그노 학살 등.. 이들 카톨릭에 의하여 '마리아 숭배'를 거부하고 성경을 소지했거나,
성경 대로 믿는다고 죽음 당한 성도는 중세를 관통해 육천팔백여 만명에 이른다.
가까운 역사에서 이차대전 시절 히틀러에 의하여 행하여진 유대인 대학살과
구 유고슬라비아, 크로아티아, 우스타쉬의 학살 등 가해자 독일 뿐 만 아닌 현대유럽의
문명사적 수치인 이 목불인견의 죄악의 배후에 유럽의 독거미요 사악한 코브라뱀이요
용의 영이 거주하는 바티칸의 배후입김을 배제하곤 이 사건들을 설명하지 못한다.
성도의 피를 흘리게 한 집단은 이외에도 많지만 이 로마카톨릭 만큼 '성도의 피에 취한'
묘사에 더 이상 완벽히 부합하는 집단은 없다.
8.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기이히 여기리라
9.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해석: 여자가 않은 일곱산.. 바티칸이 현재 똬리 틀은 장소는 로마시대 그리스종교의
여사제로부터 신탁(샤머니즘으로 치면 신내림?)을 받는 신전이 있던 장소..
로마는 일곱산의 도시라고 불린다. 일곱산의 도시는 이탈리아 반도 중부에 위치한
로마시 외 지구상 어떤 곳도 해당사항이 없다.
10.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이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간동안 계속하리라
11.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저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12.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동안 받으리라
13.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14.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15.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해석:
*일곱 왕- 고대로 부터 장차까지 이스라엘과 성도를 대적한(할) 일곱 나라를 말함
*망한 다섯-- 애굽, 앗수르, 바벨론, 페르시아, 그리스
*있는 하나 - 로마제국
*아직 이르지 않은 하나 - 장차올 적그리스도 제국.. 재흥로마일 것인 유럽연합 이 유력!
16. 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17.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저희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저희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니라
18. 또 내가 본 바 여자는 땅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해석: 이 음녀(로마 카톨릭과 교황권임이 틀림없을)의 최후는 아주 명확하게
계시록에 예언되어 있다. 이 음녀종교가 결탁하고 권력자로 등극하도록 음녀가
길을 깔아준 그.. 적그리스도에게 벌거벗기움 당하고 살이 발리어지며 불로 태워진다..!
17장과 연결되어 있는 16장과 이후 18,19장에 등장하는 마지막 환란기에 특정된
인물로서 '거짓선지자'는 음녀의 또 다른 성격을 가진, 이름이 다른 동일한 객체..
즉 '로마 교황'이 될 것이라는 것은 본 필자가 대 스승으로 여기는 핼린지 목사님을
비롯한 대부분의 종말론 연구하는 목사님들과 신학자들의 견해이기도 하고
이 글의 필자 돌쇠도 확신을 가지고 계16,18장 등에 등장하는 거짓선지자는
마지막 환란기 때 바티칸의 수장으로 않아 있을 그 로마교황일 것이다..!
지난 달..로마 카톨릭사에 600년만에 교황이 살아서 사임한 일이 벌어졌다..!
이 사안에서도 역시나 음모와 정치결탁의 본산 바티칸답게 여러 설이 솔솔 풍긴다..
나는 이런 풍문들에 섣불리 확신하고 예단해 막말 할 마음은 없으나 이 수백년 만에
발생한 이 비상한 사건이 그냥 베네뭐16세 교황의 100% 자기 의사는 아닐것 같은
심증이 든다.
성경도 아니므로 절대적인 가치는 부여하지 않지만 중세 예언자 말라카이가 예언한바
곧 선출될 교황이 마지막 교황이 될것이라는 예언이 꼭 이 예언을 믿거나 참고하지
않더라도 이번 베16세 교황의 어색한 모습의 중도 하차와 곧 모습을 드러낼 차기교황이
계시록 16장과 19장에 예언 될 거짓선지자인 동시에 17장 16절에 기록되어 적그리스도에
의하여 불태워질 자신의 교회를 처량히 바라보면서도 적그리스도와 사탄에게 굴종하다
종국에는 산 채로 불 못에 던지워지게 될 그 불행한 거짓선지자.. 마지막 교황이라는
확신이 갈수록 강하게 든다..!
계시록 17장의 음녀가 의미하는것의 총정리 ...
교회시대를 관통해 영적간음과 성도들의 피로 취해왔으며
마지막때의 세계통합종교를 주재할 집단..
적그리스도의 거짓선지자로 적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할 종교집단...
그리고 그가 길을 예비해준 적그리스도에게 버림받고
불 태워질 운명이 예고된 사악한 음녀..
이 계시록 17장의 음녀는 일곱산의 도시(로마)에 터 잡은
로마카톨릭과 교황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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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에 개최될 콘클라베(신임교황 선출 위한 추기경 비밀회의)가
가지는 크고 비밀한 의미.. .!
(2013년 3월 콘클라베가 진행될 때 작성된 글)
이번 달에 개최될 콘클라베(신임교황 선출 위한 추기경 비밀회의)가
가지는 크고 비밀한 의미.. 그리고 임박해오는 "The Day" 의 그순간..!
성경에서 로마황제를 일컷는 "가이사"는 영어이름 시저의 라틴원음 "카이사르"에서 왔음은
스텝들은 잘 알것이다. 이 카이사르는 아시다 시피 황제자리에 오르기 직전 암살되었고
황제는 되지 못하였으나 로마황제의 관직명으로서의 공식칭호 임페라토(영어 "엠퍼러"의 어원)
의 최초 수여자로 그의 이름 "카이사르(가이사)"는 이후 시저 카이사르의 뒤를 이은 역대
로마 임페라토(황제)에게 붙여지는 이름에 항상 이 카이사르 라는 이름이 붙이어진다.
예수님의 탄생과 관계된 역대 로마황제의 재위기간은 다음과 같다
0 대 - Julius Caesar,
BC 46~44(종신독재관으로 재임, 황제가 되기위해 원로원에 입장하다 암살)
1 대 -
Gaius Julius Caesar Octavianus, Augustus BC.31 ~ AD.14 재위
(이황제 재위때 예수님 탄생)
(누가복음 2:1)
이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2 대 -
Tiberius Claudius Nero, Julius Caesar Augustus AD.14 ~ AD.37 재위
(이황제 재위시절에 예수님의 공생애및 십자가 사건 이루어짐)
(눅 3:1~ 3)
디베료 가이사가 위에 있은지 열 다섯 해 곧 본디오 빌라도가 유대의 총독으로,
헤롯이 갈릴리의 분봉왕으로, 그 동생 빌립이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의 분봉왕으로,
루사니아가 아빌레네의 분봉왕으로, 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빈 들에서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임한지라
요한이 요단강 부근 각처에 와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서론에서 로마의 0대 황제 카이사르, 1대 아우구스투스, 2대 티베리우스와 그 재위기간으로
운을 떼었다.. 내가 소속한 교회에서 오늘 주일예배 때 본문말씀이 눅 4장 예수님의 고향
나사렛 회당에서 첫 설교하는 장면이었다..
말씀은 좋았다.. 그런데 오늘 목사님의 말씀은 이 글의 주제가 아니니 넘어가고..
오늘 말씀을 봉독할 부분은 눅 4장 16절부터 30절까지였는데 오늘따라 나는
누가복음 찾다가 봉독한 4장을 찾은게 아니고 3장을 펼쳐놓게 되었다.
봉독하는 권사님은 눅 4장을 낭랑한 목소리로 봉독하는데,..
왠일일까..? 내 눈은 오늘따라 잘못 펼친 눅 3장을 주시하며 눅 3장 초입에 등장하는
"디베료 가이사"에 눈길이 멈추었다..
디베료.. 개역성경 고유의 음가 명칭이고 로마사에서 아우구스투스에 이어 로마의 2대 황제로
은둔의 교살자로 불리는 무척이나 음침하고 음란하고 변덕스러우면서 잔인했던,..
그러나 동시에 유능한 군인출신 황제였던 인물.. "티베리우스" 를 말한다.. !
맞아.. 성경에 이름이 등장하는 두명의 로마황제 중 하나이지..
이 사람이 로마황제로 재위한 시대에 예수님의 공생애와 십자가 사건이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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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예배드리고 식사하고, 목자목녀 총모임하고, 딸 내미 세계인학교 학부모 모임하고...
느즈막한 오후까지 교회에서 모임하고, 목장 식구들과 북카페에서 환담하며 시간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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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티베리우스.. 로마 2대황제... 디베료... 티베리우스...
이 생각이 자꾸 생각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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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집에와서 오늘 포근했던 날씨에도 옷을 두툼하게 입어 꽤 땀을 흘렸는지라
몸이 찌뿌둥해 안방 욕실에서 미지근보다 약간 찬듯한 물을 샤워꼭지로 머리에다 시원하게
틀면서 오늘 왜 눅 3장 "디베료"가 눈에 밟히지?.. 하고 생각하는데....
.........!!!!!!!!!!!!!!!!! 띠잉~~~ 찌지직... 하며 머리에 쏟아지고있는 시원한 물과 함께
번개처럼 디베료가이사와 연관된 세례요한, 그리고 예수님과 기타 생각이 마구 스쳐갔다....!
지금부터 그 번개처럼 스쳤던 그 생각들을 급히 다시 붙잡아 정리해가며 쓴다.
마지막 환란기,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마귀가 흉내내며 꺼꾸로 행하는자 누구인가?...
.... 적그리스도..! "he" ..다!...(이 글에서 적그리스도를 이하 "he" 라 칭함)
(데살로니가후서 2:2~4)
혹 영으로나 혹 말로나 혹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쉬 동심하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아니할 그것이라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위 살전 2장 말씀에 의하면 "The Day" 가 발생하기 전에 우리 눈으로 대중매체 등에
유력한자의 모습으로 특정한 인물로서 마지막 환란기를 이끌 사탄의 화신인 적그리스도 -
- "he" 를 우리 눈으로 본 후에 "The Day" 를 맞이할 개연성이 높아 보인다!
예수 그리스도가 공생애를 하기 직전에 먼저와서 예수님의 길을 닦은자가 누군가?...
..... 세례요한이다..! 그는 신약에 기록된 인물이나 마지막 구약선지자, 신약에 기록된
구약시대 인물로 예수그리스도를 예언한 많은 선지자의 최종본이다...!
예수님에 앞서 최종적으로 그의 길을 평탄케하고 준비시킨 참 선지자.. 세례요한..!
그리고 마지막때 "he" 에 앞서서 "he" 의 길을 평탄케하고 "he" 의 등장을 예비할
[특정인물] 로서 "거짓선지자".. 가 있다..! 그가 누구인가..? .....
(계 16:13)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계 19: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계시록 20: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그 거짓 선지자 "he-x" (이글에서 거짓선지자를 이하 "he-x" 라 칭함)
성경적으로 이렇다.. 하고 확정해 놓지는 않았지만 다니엘서와 계시록 해석 논리를
풀어가다 보면 "The Day" 전에 "he" 가 먼저 세상에 유력자(그가 "he" 인지 모를수는 있어도)
로서 텔레비젼 뉴스등 대중매체에서 그의 모습을 자주 보게 될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이 "he" 가 등장하기 전에 이에 앞서 등장해야 할 또 하나의 사탄의 사람이 있다..!
..바로 "he"에 앞서 세상에 유력자로 와서 "he" 의 길을 예비할 "거짓선지자 "he-x" 가
먼저 등장해야 할 것이다...
진짜 메시아 예수님에 앞서 참선지자의 최종본 세레요한이 먼저와 그의 길을 예비하였듯
최종본 거짓그리스도 "he" 와 최종본 거짓선지자 "he-x" 도 각각 진짜 그리스도 예수님과
진짜 선지자 세례요한을 모방해야 할테니까...!
"he-x"...계16,17장에서 본다면 이 "he-x" 는 99.9% 정도는 이미 확정적으로
지정되어 있다고 할 것이다..
...그는.. "he" 의 앞서 등장해 "he" 의 길을 평탄케 할 거짓선지자 "he-x" 는 바로..
카톨릭의 교황이 아니겠는가! 교황이란 존재 자체가 사실 적그리스도적이요, 근본이
거짓선지자이지만 이 글에서 논할 "he" 에 앞서 그의 길을 평탄케 할 특정한 "he-x" 는
누구겠는가?...
굳이 말라카이 예언을 감안할 필요도 없다..! 바로 이번 달 또는 다음 달에 바티칸에서
열리는 콘클라베(교황선출 위한 카톨릭추기경 비밀회의)를 거쳐 등장할 그 누구,..!
그가 요즘 가쉽 언론에서 회자되는 세간의 화제 말라카이가 예언했다는 로마의 베드로 인지,
파리의 도마 인지는 모르겠으나 이 중세 예언가 말라카이의 예언을 굳이 들이밀지 않아도
현재 세상 돌아가는 형편과 시대 상황으로 보아 차기 교황인 그는 아마도 "he-x" 가 될
인물임에 거의 틀림이 없을듯하다..!
그렇다면... 그렇다면... 정말로 이번 3월달에 열릴 콘클라베(교황선출 추기경회의) 가
내놓게 될 차기교황이 "he-x" 가 맞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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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결론을 내려본다..
아니 결론성에 가까운 확신이 든다..! 이제 "he-x" 가 등장했으니,
"he-x" 가 예비하게 될 "he" 의 등장도 이제 경각에 이르렀다..!
이번달 안에 내 눈으로 성경이 예언한 "he-x" 일 것으로 예상되는 인물 모습을
미디어 매체를 통해 보게 된다면 그 "he-x" 가 길을 예비하게 될 "he" 도
그 모습을 우리 눈 앞에 곧 드러낼 것이다..!
자..언제쯤 해서 "he-x" 를 통해 "he"의 등장이 가시화 될 것인가...?
간접적이지만 성경에서 그 추론이 가능해진다..
너무나 객관적인 근거인 적그리스도 "he"는 진짜 메시아 예수님을 흉내낼 것이 틀림없다면..
"he" 에 앞서 그의 길을 예비하는 "he-x" 또한 예수님을 예비한 세례요한 흉내를 낼것이다!
예수님과 세례요한의 관계
세례요한은 예수님보다 생일이 6개월 빠르다..
-->"he-x" 가 "he" 보다 연령으로는 연장자일 것이다..!
6개월 연장자 일지, 6년 연장자 일지는 모르겠다..
아마 6개월보다는 더 연장일 것 같다.
("he-x" 가 될 차기교황은 최소 60대 이상 일테니.. 그냥 내 느낌)
나이차이는 "he-x" 가 "he" 보다는 연장자일 거라는 상징성에 무게를 두어 본다..
이 성경에서 기록한 세례요한과 예수님의 나이차 6개월은 연령자의 나이차 보다
"등장 시기 차이" 가 6개월 이었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나이 차이 일지도 모른다.
진짜 중요한 요소.. 세례요한은 예수님보다 '공생애에서' 얼마나 앞서 사역했는가?..가
"he-x" 와 "he" 의 등장시기를 짐작하는 바로 미터가 되지 않을까 싶다..!
가능한한 "he" 는 최대한 진짜 그리스도 예수님을 모방하려 할터이고, 그러다면 세례요한의
[적]세례요한 버젼 "he-x" 역시 여러면에서 세례요한을 모방하지 않을까?
그렇다면.. 세례요한이 등장했던 시점과 예수님의 등장시점의 차이가 역시나
이 진짜 그리스도, 진짜선지자를 모방할 "he-x" 와 "he" 의 등장시기 차이와
거의 같거나 비슷할 가능성, 또는 근거가 너무나 커 보인다..!!
그럼 먼저 세례요한과 예수님의 사역 시점 차이를 분석해 보는게 먼저가 되겠다.
세례요한과 예수님은 6개월차 동년생..
이분들 탄생년도는 BC.7 ~ 4 년 사이로 알려져 있다. 예전에는 BC.4 년 설로 알려져 있었으나
요즘은 누가복음에 나온 탄생 기사에서 동방박사를 인도한 별을 연구한 결과 이에 해당할 것으로
짐작되는 천체활동이 있었던 BC.7~6년 정도에 더 신빙성을 준다.
진짜 중요한 것은 세례요한과 예수님의 공생애 돌입시기가 어느정도 시간 차이를 두었었느냐가
포인트가 되겠다..!
"he-x" 와 "he" 는 최대한 세례요한과 예수님의 행적을 모방할테니 등장시기 차이도
세례요한과 예수님의 공생애 돌입시기 차이까지 모방할 것이 유력하다 (차이가 있어도
최대한 비슷할 것으로 본다!)
# 예수님이 십자가를 진 년도:
일반적으로 역사는 AD.29년 경에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셧다고 많이 분석한다.
다니엘 70이레 예언에 의하면 AD.32년 유월절에 기름부음 받은 왕 예수는 끊어지셨다.
역사기록은 실제 이해 서기 32년경 중동을 흔든 지진과 일식현상을 기록하고 있기에,
그리고 내 개인적으로는 다니엘 70이레 예언의 정확성을 믿기에 서기 32년에
십자가 사건이 발생한 년도로 무게를 두지만, 성경의 연도지정은 거의 몇년의
오차는 상존한다.
어쩌면 하나님은 일부러 편차를 두기도 하는거 같다..
하나님이 진짜 의도하시면 딱 맞추지 못할 리는 없을거라 확신하나
그 때와 시를 가리시기 위해 일부러 편차를 두는거 같다.
그러다면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분석한 예수님이 십자가 지신 연도인
AD29년 경까지 범위를 잡아본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신연도 - AD.29 에서 32년 사이..!
그러면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신 년도는 언제인가?... 흔히 공생애 기간은'3년'이라고 한다.
그런데.. 만 3년인지, 햇수로 3년(만2~3년) 인지 정확하지 않다..
성경에는 공생애 기간 중 유월절을 지낸것이 두번 만 확인된다.
셈족의 시간 개념에서 어느 기간을 일컬을 때는 거의 만이 아닌 햇수이므로
햇수 3년 = 만 2년일 가능성을 나는 더 크게 본다..
그런데 이 경우 만 3년일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그러면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신 서기년도는 AD 26년(십자가 년도 서기 29, 공생애 만 3년
잡을 경우)에서 AD.30년(십자가 년도 서기 32, 공생애를 햇수 3년(만 2년) 잡을 경우) 정도가
맥시멈 범위 되겠다.
예수님이 공생애 돌입하신 년도 서기 26년~30년
#세례요한이 공생애 시작한 년도는?...
참... 이 분석을 하면서 역시나 머리가 띠옹..해왔다... 한마디로 놀랍다..!
역시나 하나님은 어느 정도는 의도적으로 경과점은 애매모호(예수님 공생애 시작년도)
하게 해 놓으시고 또한 반대로 경점 한계 년도는 확실하게 설정할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기준점은 확실하게 잡도록 기록자 누가가 이리쓰도록 인도하신 것이 바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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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역시나..! 주님은 경점분석이 산으로 가지 않도록..
인간의 역사를 통해 기준점은 명확히 해놓으시고 동시에 그때와 시를 섣불리
예단하지 않도록 경과점은 애매모호하게 해놓으시고....참..성경은 씹어도,씹어도
진국물이 끝없이 흘러나오는 진미같다..!
세례요한의 공생애 시작년도는 인간이 기록한 역사로 정확하게 산정된다.
(눅 3:1~ 3)
디베료 가이사가 위에 있은지 열 다섯 해 곧 본디오 빌라도가 유대의 총독으로,
헤롯이 갈릴리의 분봉왕으로, 그 동생 빌립이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의 분봉왕으로,
루사니아가 아빌레네의 분봉왕으로, 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빈 들에서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임한지라
요한이 요단강 부근 각처에 와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디베료" 가이사.. 티베리우스 황제가 위에 있은지 열다섯해째..에
세례요한의 공생애가 시작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위 글 초입에 로마제국 2대 황제 티베리우스 가 등극한 해는 AD.14년으로 확정되있다..
이 해로부터 15년째 되는해.. 세례요한이 공생애에 돌입해 예수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하기 시작한 그 해는 서기 28년이 된다! (밑에 추가 내용 참조)
자..그럼 위에 예수님이 공생애에 돌입한 연도범위 서기 26~30 에서 26, 27년은
자연스럽게 범위에서 제외되고 예수님은 세례요한이 공생애 시작한 서기28년,.. 같은 해에
세례요한보다 6개월 뒤에 공생애 시작하셨거나 최대 세례요한 보다 2년 늦은 서기 30년
공생애를 시작했다고 결론 내려진다.
복음서에 나타난 세례요한과 예수님의 공생애로 등장한 시점 차이는 뚜렷하게 나와 있지는
않지만 반복해서 읽어본 느낌은 세례요한과 예수님의 연령 차이 6개월 이 세례요한이
예수님보다 앞서 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한 시간인것 같다..!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예기)
단순 계산상으로는 최대 2년의 사이를 두고 공생애를 시작한거 같은데 이건 어디까지나
계산상 최대치로 잡은 셰례요한과 예수님의 공생애 돌입시기 차이이고
성경의 문맥으로 볼때 최소 6개월에서 길어야 1년정도가 아닌듯 싶다.
그렇다면..예수님께서 공생애 시작하신 해는 서기 28~29년 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진짜 그리스도 예수님과 예수님보다 먼저 와 예수님의 길을 예비한 참선지자 세례요한이
그의길을 예비한 시간이 6개월에서 1년정도 였다면.. 최대치 2년이었다면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흉내 낼 "he" 에 앞서 등장해 세례요한을 흉내 낼 "he-x" 는
"he" 보다 6개월 내지1년,.. 유들이를 최대치로 하면 2년 정도 "he" 에 앞서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낼 개연성 및 근거가 무척 크다고 할 수 있겠다..!!
이번 달 3월, 늦어도 다음 달에 모습을 드러낼 차기교황.. 그가 현재 돌아가는
상황으로 보건데 그 차기교황이 "he-x" 일 가능성이 99.9% 라면.....!
즉 곧 선출될 차기교황이 "he-x" 라면.. "he" 는 "he-x" 보다 6개월 내지 1년 뒤에,
최대로 잡아 2년 쯤 뒤에 우리들 눈 앞에 미디어에 모습을 드러 낼 개연성이 크다..!
"he-x" 일 것이 유력시 되는 차기교황이 올 봄에 우리 눈 앞에 모습을 드러낸 후,
"he-x" 가 활동하는 진짜 목적인 "he"의 길을 예비하는 활동을 교황에 등극 후
시작할 걸로 가정해 보면 "he-x" 가 그 모습을 드러내 활동을 시작한 올 봄 이후로 부터
진짜 우리들의 [관심품목]인 마지막 때 특정 인물로서의 존재인 적그리스도 "he" 는
빠르면 6개월 후가 될 올해 가을 내지는 1년 후인 내년 봄 정도 쯤.. 늦어도 2년 후인
2015년 봄까지는 각종미디어 매체에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내 생각엔 "he" 가 모습을 드러낸다고 곧 바로 "The Day" 가 발생하고 환란기에 돌입하는건
아닐것 같고 모습만 드러낸 "he"가 세계권력의 정점에 서는데 어느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우리들 눈에 모습을 드러낸 "he" 가 세계권력 정점에서는 데까지 경과할 시간이
어느 정도가 될 것인지는 성경적 힌트에서 더 이상 포착하기 어렵기에 단정할 수는 없다.
다만 조심스럽게 예측하기로는 얼마전에 내가 연재 완료한 환란기 타임라인에서 개진한
감해지는 전환란의 개념으로서가 아닌 우리가 "The Day" 를 맞이하기 전 통과해야 할
"고통의 시기" 가 "he" 가 모습을 드러내 활동 개시한 후 부터 적그리스도로서 마지막
세계제국이 될 그의 제국 수장에 앉기까지의 기간이 되지 않을까 한다 (환란과는 다른..)!!
이 고통의 시기는 내 기대 내지 느낌으로는 우리가 "The Day" 의 환희를 맞기 전에
통과하고 견디어야 할 지금 세간에 많이 우려하는 경제붕괴와 세계적 정치혼란을
동반한 일종의 공황시기가 될 것이며 이 공황의 시기를 통해 "he" 와 "he-x" 는 서로를
상호 견인하며 다가 올 최후의 환란을 준비하며 "he"의 매력적인 구원자(가짜지만)의
면모를 구축해 나가지 않을까 한다.
이글의 요약이며 결론이다.
이번에 등장할 차기교황이 계시록의 거짓선지자 "he-x" 일 가능성이 매우높다!
"he-x" 등장이후 빠르면 6개월, 최대 2년 안에 적그리스도 "he" 가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이 매우높다!.. 단 모습 드러낸 그가 확정된 적그리스도 "he" 로
확인되는건 "The Day" 가 임박한 시점이거나 발생시점 이후 일지도 모른다!
"he" 가 누군지 모습을 드러낸 후 "The Day" 까지 어느 정도의 시간이 경과 될지는 모른다..
다만 그리 길지 않은 시기내 "The Day" 가 발생하고 이어 환란기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가 대망하는 "The Day" 는 "he" 가 누군지 드러낸후
그리 길지않은 시기 내에 있을걸로 보여진다!
이 글을 작성한 2013년 3월 3일 주일을 기준으로 하여 현재 바티칸에서 분주하게
준비되고 있는 콘클라베(교황선출 위한 추기경 비밀 회의)를 거쳐 곧 등장할
차기교황이 "he-x" 일것 이라는 가정하에,..!
"he-x" 가 등장후 빠르면 6개월후에 "he"가 모습을 드러낸다면 "The Day" 는
"he-x" 가 등장한 그때로 부터 6개월 + 그리 길지않은 시기 내에 있을 것이고..!!
"he-x" 가 등장후 최대 2년후에 "he"가 모습을 드러낸다면 "The Day" 는
"he-x" 가 등장한 그때로 부터 2년 + 그리 길지않은 시기내에 있을 것같다..!!!
이제 우리가 '이 땅'에서 보낼 시간은 그리 땅에 소망을 둘 정도로
긴 시간은 남았을거 같지는 않다 !!
나는 선지자도 아니요 직통계시자도 아닌 한사람의 휴거성도 되기를 바라는 지체로서
어느 주일 날 오후 샤워하는 중에 스친 영감을 모티브로 하여 이 글을 썼다.
당연히 위의 글은 절대적 진리는 아닌 한 휴거성도의 길을 걷기 바라는 한 작은
지체가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에서 나온 나름 성경을 상고한 분석일 뿐이다..!
위 글에 나타난 생각이 주님이 주신 영감이길 바라지만..
위 글이 빗나가더라도.. 즉 "그리 아니 될지라도"..
실망하지 않고 오실 그 분을 기다리리라..!
주여..
주님께서 수많은 천군천사와 이전시대 성도들을 대동하시고 공중재림 하실때...
저와 제 사랑하는 이들 중 땅에 내쳐지는자가 없기를 간절히 구하나이다..!!!!!
마라나타..!!
주 예수여 .. 어서 오시옵소서..!!
아멘...!
추가 내용 -
일부 자료는 티베리우스가 황제로 등극한 해를 AD.12 년으로 기록하기도 함.
이런 티베리우스 통치년도 기준을 적용하면 세례요한의 공생애 시작년도는 AD.26년이 되고
여러 서양 역사가들은 이 기준에 의거 예수님의 공생애 시작년도도 세례요한보다 6개월 뒤에
시작했다는 기준으로 잡아 세례요한의 선지자로서 공생애 시작년과 같은 해인 AD.26 년에
공생애를 시작, 그리고 십자가 지신 년도를 '예수님의 삼년 공생애' 를 서양식 '만 햇수'
개념으로 하여 AD.29년으로 산정해왔다.
티베리우스 등극연도 산정은 역사 자체 연도편차가 아닌 이런 시각차이에 의한 산정이다.
티베리우스의 선대 황제 아우구스투스는 직계 아들이 없어 같은 가계에서 유능한 장군인
티베리우스를 '양자'로 입적해 후계자로 지목한 후 고령으로 정사를 돌보기 어렵자
일종의 대리통치자 내지 섭정 격으로 티베리우스에게 로마황제의 관직 직함인
"임페라토 폰티펙스 막시무스"- 군 최고사령관 이며 대신관" 직함을 그 자신이 아직
살아있을때 수여한다. 이 해가 AD.12년으로 티베리우스는 이때부터 실질적으로
로마제국을 통치하기 시작한 해로 볼 수도 있다.
만약 이 기준을 이 글에 나온 "he-x" 와 "he" 의 활동개시 연도 산정근거로 보면
"The Day" 는 좀더 여유를 가지고 그때를 산정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내가 보기에는 누가는 이런 공동통치를 시작한 서기12년을 티베리우스 황제
재위 원년으로 보지 않았으리라 생각한다. 왜냐하면 아무리 섭정을 둔 노년으로
약해진 황제라도 공식퇴위 하거나 선위하지 않는 한 왕(황제)는 한개나 라에 동시에
둘이 존재할 수 없는게 상식이기에 이런 사고를 가진 셈 계통 유대인 기록자 누가는
티베리우스가 공식적으로 로마의 단독 황제가 된 AD.14년을 티베리우스 황제 재위 원년
으로 보고 세례요한의 공적활동 시작년도를 기록했으리라고 나는 확신한다.
그리고 이런 티베리우스 재위 시작 기준 년도에 맞춘 계산에 기초한 후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다니엘의 70이레 예언 년도인 AD.32년으로 보게 되면 세례요한과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 간격은
3~4년이나 벌어지게 되는데 이는 아무리 봐도 좀 무리가 있다. 내가 여러 번 이 부분 성경 내용
살펴봐도 세례요한과 예수님의 공생애 개시시작 시점 차이는 가장 개연성이 높은게 6개월,
길어야 1년 정도이다. 최대로 준 편차 2년도 "The Day" 에 좀 더 생각에 유들이를 주고자
최대로 본 것이다.
즉 누가가 기록한 티베리우스 황제재위 15년째 되는해에 세례요한이 선지자로서 공적 활동을
시작했다는 기록에서 누가가 기준삼은 티베리우스 황제가 재위에 오른 원년은 공동통치자로서
선대황제에게 로마황제의 공직직함을 수여받은 AD.12년이 아니라 단독황제로서 공적인 대관식
을 치루고 로마황제로 등극한 AD.14 년을 기준삼았을 거라고 확신이 든다.
*본 시리즈 누가 적그리스도 인가! 전체 글 링크*
첫댓글 귀한 자료를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깨어 있어야 될 시기인것 같군요.
동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