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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9년 11월 3일(첫째주 일요일) 날씨: 맑음
산행지: 경북 문경시, 충북 제천시 황장산(黃腸山, 작성산, 해발 1,077m)
산행코스: 안생달 마을☞ 계곡탐방로☞ 능선삼거리☞ 황장산 정상☞ 맷등바위☞ 전망대
☞ 작은 차갓재☞ 와인동굴(까브)☞ 주차장(원점화귀)
산행시간: 3시간, 약 5,5km(중식 및 휴식시간 포함)
황장산(黃腸山, 해발 1,077M)
경상북도 문경시와 충청북도 제천시에 걸쳐 있는 높이 1,077m의 산이다.
* 골짜기가 깊고 원시림이 아름다운 산, 황장산 *
황장산은 월악산국립공원 동남단에 있는 산으로, 조선 말기까지 작성산(鵲城山)이라 불렀고,
《대동지지(大東地志)》 《예천군읍지》 등에 그 기록이 남아 있다. 또 일제강점기에는 일본 천황의
정원이라 하여 황정산(皇廷山)이라고도 하였으며 지금도 그렇게 부르기도 하였지만 정확한 이름은
황장산이다. 그것은 황장목이 많고 1925년 조선총독부 임시 토지조사국에서 발행한 『조선의
산악 명칭과 소재 높이』에 황장산이라고 표기되어 있으며, 현존하는 노인들이 황장산이라고
부르고 있다. 작성(鵲城)과 봉산(封山) 표석이 있는 산이며, 울창한 계곡과 암릉에 많은 등산객이
찾고 있다. 골짜기가 깊어 원시림이 잘 보존되어 있고 암벽 등이 빼어나며 부근에 문수봉
(文繡峰:1,162m)·도락산(道樂山) 등 등산로로 알려진 산이 모여 있다. 내성천(乃城川:낙동강의
지류)의 지류인 금천(錦川)의 상류부가 산의 남쪽 사면을 감돌아 흐른다. 정상에서는 북쪽으로
도락산과 문수봉, 서쪽으로는 대미산, 남쪽으로는 공덕산(功德山:912m), 운달산(雲達山:1,097m)이
보인다.
* 봉산표석(封山標石)(지방문화재 제227호)과 황장산 *
조선시대인 1680년(숙종 6) 대미산(大美山:1,115m)을 주령으로 하는 이 일대가 봉산으로 지정된
데서 산이름이 유래하였으며, 그 이유로 황장봉산이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다. 봉산이란 나라에서
궁전·재궁·선박 등에 필요한 목재를 얻기 위하여 나무를 심고 가꾸기에 적당한 지역을 선정하여 국가가
직접 관리·보호하는 산이다. 황장산이 봉산이었던 것을 알 수 있는 표지석이 황장산 봉산표석
(경북문화재자료 227)으로 인근의 명전리 마을 입구에 서 있다. 조선 숙종(1680년)때 이산에서의
벌목과 개간을 금지하는 봉산으로 정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황장산에서 생산되는 황장목(소나무)은
목재의 균열이 적고 단단해 임금의 관(棺)이나 대궐을 만드는데 많이 쓰였다. 대원군이 이 산의 황장목을
베어 경복궁을 지었다고도 전해진다.
황장목(黃腸木)
원래는 황장산에서 자라는 금강송을 '황장목'이라 하였지만 우수한 금강송을 여러산에 이식하여 장려한
관계로 금강송(金剛松)을 '황장목'이라고 칭하고 있다. '경북 봉화를 지나 울진으로 접어들면 사방이
소나무숲으로 변한다. 원래 울진군 서면이었던 ‘금강송면’이다. 금강송은 색이 붉어 적송(赤松),
늘씬하게 뻗어 미인송(美人松), 봉화의 춘양역에서 운반돼 춘양목(春陽木), 속살이 특유의 정결한
황금빛을 띠고 있어 황장목(黃腸木)으로도 불린다. 붉은 빛 표피는 시간이 흐를수록 딱딱해지며
밑둥치부터 회색으로 변하고, 육각형의 거북 등딱지 모양으로 변한다. 황장산을 비롯하여 두타산,
청옥산, 태백산, 치악산, 속리산 등 여러곳에 분포되어 있고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에 금강소나무숲길이
있다. 산림청이 국민세금으로 조성한 1호 숲길이다. 금강소나무와 희귀 수종 등 다양한 동식물이
자생하고 있으며, 미래세대를 위해 후계림을 조성하고 있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이다. 우리나라
최대의 금강송 군락지답게 2274㏊에 이르는 광활한 면적에 수령 30∼500년 된 금강송 160여만
그루가 하늘을 찌를 듯 빽빽하게 들어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사계절 인체에 유익한 물질인 피톤치드가
쏟아진다. 숲길은 조선시대 숙종(1674∼1720)때부터 관리한 소광리 금강소나무 군락지와 십이령
옛길을 두루 품는다. 숙종은 궁궐의 기둥이나 왕실의 관으로 사용되는 금강송을 보존하기 위해 황장봉계
표석을 세우고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했다. 당시 소나무를 베면 곤장 100대의 중형이 내려졌다.
그 흔적이 소광천과 만나는 대광천 계곡에 황장봉표로 새겨져 있다.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 장군터
인근에 황장봉계 표석이 있다. ‘황장봉산의 경계 지명은 생달현, 안일왕산, 대리, 당성의 4 곳이며
산지기는 명길이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살아서 1000년 죽어서 1000년을 간다'는 금강송(金剛松)은
황장목(黃腸木), 춘양목(春陽木)으로도 불리며 한국이 원산지이다. 일반 소나무와 달리 재질이 단단하고
굵고 길며 잘썩지 않아 궁궐을 짓거나 왕실의 장례용 관으로 사용됐으며 유명 사찰이나 고궁을 복원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황장산(黃腸山 작성산 1,077m)은 정상을 중심으로 북서릉과 남동릉이 대체로 함준한 암릉으로 이어져
있다. 이 산은 문경군지에는 황장봉산으로 표기되어 있고, 5만분의 1 지형도에는 황정산으로 표기되어
있다. 백두대간이 저수재와 벌재를 지나며 문수봉으로 이어지는 중간,문경군 동로면 오지에서 솟아오른
큰산이다. 황장산은 문헌별로 황장산,작성산,황장봉산(黃腸封山)으로 각각이며 마을 사람들은 질 좋은
황장목이 많다고 하여 황장산이라 부른다. 문암골 깊은 계곡은 넓은 반석과 폭포 및 담소로 어우려져 매우
아름다운 자태를 가지고 있으며, 작성산성의 이끼 낀 돌문이 남아있다. 정상에서 전망도 아주 좋은 산중의
하나이다.
♣ 문안골 코스
산행은 경북지역에서는 벌재나 생달리 방면 코스를 이용하고, 수도권에서 찾는 경우에는 단양을
경유하여 명전리나 방곡리에서 오르고 내리는 코스가 이용되고 있다. 단양 방면에서는 명전리~차갓재를
경유하는 코스도 있으나 이 보다는 방곡리 방면에서 오르는 코스가 많이 이용되고 있다. 명전리에서
약 4km 거리인 방곡리에 이르기 직전 남쪽 황장산 허리춤 속으로 패어 들어간 골짜기가 황장산 인기를
끌어올린 문안골이다. 계류를 건너 문안골 입구에 이르면 문안골로 들어가지 말고 서쪽 둔덕을 넘어선다.
수천 평 넓이의 천수답이 나타나면, 천수답 왼쪽 길을 따라 200m 거리에 이르면 남서쪽으로 숲터널로
길이 이어진다. 숲터널 안으로 발길을 옮겨 1시간 가량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우멍골이 내려다보이는
능선 안부에 닿는다. 암릉을 뒤로 하면 암릉길로 이어진다. 노송군락이 줄줄이 나타나는 암릉을 타고
30분 가량 올라가면 정면으로 황장산 정상과 그 오른쪽 투구봉이 보이기 시작한다. 정상을 바라보며
1시간 더 오르면 왼쪽 아래로 수십 길 단애를 이룬 투구봉 꼭대기를 밟는다. 투구봉에 오르기만 하여도
조망이 일품이다. 올라왔던 북쪽으로는 용두산과 도락산이 보이고, 그 아래로는 상선암으로 빠지는
단양천 협곡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도락산 오른쪽으로는 황정산과 수리봉 너머로 소백산, 흰봉산, 도솔봉, 묘적봉을 떠 받친 백두대간이 하늘금을 이룬다. 투구봉을 내려서서 남서쪽으로 휘도는 능선을 타고
50분 가량 올라가면 황장산 정상이다. 상수리나무 군락으로 에워싸여 당장 시야를 가리는 것이 흠이지만,
어느 방향으로든 몇 발자국만 옮기면 사방으로 조망을 즐길 수 있다. 황장산 정상은 백두대간이 지나는
방향으로 길게 드러누운 바위지대로 이뤄져 있다. 북쪽과 남쪽은 대부분 절벽이어서 북서쪽 생달리로
하산할 때는 조심해야 한다. 그래서 초심자는 안전하게 남릉을 타고 내려야 한다. 남릉으로 내려서면
천주봉과 공덕산이 동로면 분지 너머로 마주보이는 전망바위에 닿는다. 공덕산에서 오른쪽으로는
운달산이 보이고, 더 멀리로는 문경 주흘산과 백화산도 시야에 들어온다. 전망바위를 내려서면 안부
삼거리에 닿는다. 삼거리에서 오른쪽(서쪽) 계곡으로는 안생달로 내려가는 길이 뚜렷하다. 안부를 지나
또 하나의 아기자기한 암봉을 넘으면 두 번째 안부에 닿는다. 두 번째 안부에서 왼쪽(북쪽) 계곡으로
발길을 옮기면 문안골로 내려가게 된다. 숲터널 속으로 속세를 잊은 듯 조용하기 이를 데 없는 계곡길을
따라 1시간30분 거리에 이르면 문안골 이름을 낳게 한 옛성터와 석문이 반긴다. 길이 6m에 직경 1m나
되는 네모반듯한 화강석 두 개가 지붕처럼 걸쳐 있는 석문 서쪽 계류 쪽으로는 20m 길이에 높이 6m
가량의 성곽이 옛모습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다. 이 성터는 옛날 공민왕이 피난을 온 곳이라는 전설이
깃든 곳이다. 석문에서 계속 계류를 따라 30분 거리에 이르면 방곡리 마을이다. 산행거리 12km에
산행시간은 6시간 안팎이 소요된다.
♧ 배창골 코스
장병운씨 농가 북쪽으로 약 150m 거리에 있는 마지막 농가 앞에서 동쪽으로의 묵밭과 과수원을 지나면
배창골계곡길이 나타난다. 오른쪽 아래로 계곡을 끼고 100m 가량 들어서면 오른쪽으로 울퉁불퉁한
돌밭지대인 계곡을 건너간다. 배창골은 옛날 생달리 주민들이 이 계곡길을 통하여 동쪽 너머인 문안골을
거쳐 방곡리로 마실을 다녔던 길이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배창골 계곡은 오를수록 더욱 험악해지고,
경사도 또한 가팔라지기 시작한다. 돌밭길에 급경사에 칡덩굴이 어우러진 배창골 골짜기를 따라
1시간30여 분을 오르고 나면 백두대간이 잘록 패어진 바위 안부를 밟는다. 바위 안부에서 왼쪽 급경사
바윗길을 오르면 정상이다. 작성산 정상은 참나무 군락으로 에워싸여 있어 육산으로 느껴진다.
그러나 사실은 속으로 바위를 숨긴 암봉상이다. 따라서 사방으로 나무숲을 뚫고 조금이라도 발길을 옮기면
경탄해 마지 않을 사위의 조망을 만끽하게 된다. 정상에서 다시 올라왔던 안부쪽으로 몇 발자국 내려선
바위에 서면 985m봉을 솟구친 백두대간 등허리 너머로 동로의 천주산과 공덕산이 삼각파도 인듯 시야에
들어온다. 그러나 여기에서 너욱 장관인 것은 서남쪽 조망이다. 서남으로는 생달리 협곡 너머로 작성산까지
이른 백두대간을 다시 부드럽게 끌어 당겨가는 대미산이 백두대간에서 남쪽 여우고개를 거쳐 달아난
운달산과 함께 멋들어진 파노라마를 보여주고 있다.
• 생달리의 또 다른 등로는 북쪽 차갓재(757m)나 북동쪽 계곡길로 핼기장에 이른 다음 동쪽 암릉길로
멧등바위를 거쳐 정상에 이르러도 된다. 멧등바위 코스는 위험장소에 보조자일이 몇 군데 설치되어 있다.
그래도 보조자일 한 동은 필요한 곳이다.
• 생달리를 기점으로 배창골을 경유하여 정상에 오른 다음 멧등바위,헬기장,차갓재를 경유하여 하산하거나
또는 올라갔던 배창골로 다시 내려오는 총 산행거리는 7km 안팎으로, 산행시간은 부지런히 걸어 4시간
안팎이 소요된다.
♠ 차갓재~황장산~벌재
작은차갓재에서 능선을 타고 약 40분쯤 오르면 묏등바위에 도착한다. 20m 가량의 암벽으로 우회로가
없어 정면 돌파해야 하는 곳이다. 굵은 로프가 설치되어 있으나, 겨울에는 위험하니 확보용 자일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암벽을 올라선 뒤 5분 정도 가면 큰 바위를 돌아야 하는데 여기서도 조심해야 한다. 이곳을
지나 소나무 능선길을 따라 약 15분쯤 가면 널찍한 헬기장이 자리한 황장산 정상이다. 소나무 옆에 든든한
표지석이 서 있다. 정상에서 감투봉을 지나 986m봉 직전의 핼기장까지 가는 길은 암릉길과 우회로가 있다.
정상에서 10분쯤 떨어진 잘록한 안부에서 암릉을 타고 감투봉을 올랐다가 왼쪽 비탈길로 들어설 수도 있고,
감투봉을 왼쪽으로 우회하여 985m봉 가기 전 헬기장으로 갈 수도 있다. 평상시에는 어떤 길도 괜찮으나
날씨가 나쁠 때는 우회하는 것이 안전하다. 안부에서 15분쯤 가면 헬기장에 닿는다. 헬기장 직전의
황장재에서 토시골로 내려가는 길과 문안골로 내려가는 길이 나뉜다. 985m봉을 지나면서 치마바위까지는
암릉의 연속이다. 특별히 위험한 곳은 없지만 주위를 잘 살피며 가야 한다. 안개로 시야가 흐릴 때
벼랑이나 바위의 우회로를 찾지 못해 길을 잘못 택하면 위험한 곳도 있다. 백두대간 종주들이 달아
놓은 리본을 따라가면 안전하다. 황장산의 등산로는 방곡리로 올라서 문안골로 오르기도 하거니와
안산다리(안생달) 마을을 출발해서 베바위를 지나서 정상에 오른 후 백두대간 능선을 따라 벌재에
이르는 종주길이 많이 이용한다. 황장봉 정상은 동쪽에서 서쪽으로 길게 누운 거대한 바위로 이루어져
있다. 정상을 뒤로하고 남쪽암릉으로 내려서면 동로면의 천주봉과 공덕산이 하늘을 찌를듣이 보인다.
구간 구간 암릉이 위험구간이 많으므로 보조자일과 경험자와 동행하여야 한다. 특히 가스가 낀 날은
독도에 주의하여야 한다. 이산은 암릉이 많은 산으로 조망이 좋고 기복이 심한 산이다. 황장산 등산기점은
안산다리 마을을 지나서 광산을 지나 베바위 오른쪽 오목한 안부를 향해 오른다. 베바위에서 황장산까지는
여러 암릉을 오르내려야 한다.
♤ 황장재 남릉 수리봉리지
황장산 남릉 상의 고갯마루인 황장재에서 남쪽으로 뻗은 능선자락에 형성된 수리봉리지는 접근성도 좋고,
루트가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낮아 초보자에게 적당한 암릉길이다. 대략 4개 암봉으로 이어진 이 리지는
하강포인트가 세 곳 있으나 거리가 길지 않아 애먹을 일은 거의 없다. 독수리바위, 뜀바위, 날개크랙,
데드르 크랙 등이 조금 까다롭지만 역시 초보 수준이므로 중급 수준 클라이머가 선등을 맡는다면 큰 어려움
없이 마칠 수 있다. 독수리바위를 비롯해 하강포인트에는 모두 고정확보물이 설치돼 있으나 그밖에
독수리바위 크랙, 날개크랙 등 추락시 사고 위험이 있는 곳에 고정확보물이 없다. 따라서 크랙에 끼워
넣을 프렌드(중간 크기 3개)와 암각이 걸어 사용할 슬링(긴 것 2개, 중간 것 2개) 등 확보물을 지니고
등반해야 한다. 또한 독수리바위와 뜀바위 직전 왼쪽으로 허리길이 나 있어 우회할 수 있다. 일행 중
자신 전혀 없는 사람은 암릉 왼쪽 기슭으로 나 있는 산길을 따르면 마지막 하강포인트까지 쉽게 다가설
수 있다. 등반시간은 3인 기준 4시간 정도 걸린다.
• 95년 문을 닫은 생달초교 교정 뒤편 산길이나 약사정 마을(생달1리) 마을길, 또는 생달초교와 약사정
마을 사이 계곡길(초입에 월악산 국립공원 입산금지 푯말과 간이화장실이 있음)을 따라 들어서노라면
오미자밭을 지나 낙엽송숲이 보인다. 숲 왼쪽 능선을 따라 묘를 지나고 10분쯤 더 오르면 독수리바위
앞에 다가선다(901번 지방도에서 20~30분 거리). 하산 데드르형 크랙 상단에서 하강하면 안부에
내려선다. 여기서 오른쪽(동쪽) 골짜기를 따라 20분쯤 걸어 내려서면 낙엽송숲 부근의 시멘트농로에
닿는다.
※ 산행코스
• 생달리 안산다리마을→베바위→황장산→감투봉→985봉→치마바위→폐백이재→926봉→벌재(약 5시간)
• 문암골앞 도로→삼거리→가래구미계곡→갈림길→안부(740지능)→887봉→투구봉→작성산
→안부생달리길→안부문암골길→감투봉→1040봉→문암고개→문암골길→황정 문턱바위→돌문(작성산성)
→옥녀탕폭포→삼거리→문암골앞 도로(약 4시간)
• 안산다리→(30분)→작은차갓재→(40분)→능선갈림길,조망바위→(10분)→묏등바위→(20분)
→황장산 정상→(10분)→정상과 감투봉 사이 잘록이→(10분)→감투봉→(5분)→황장재, 헬기장
→(2시간)→작성산→(40분)→방곡리 장승(약 4시간 45분)
• 안생달→(30분)→작은차갓재→(40분)→능선갈림길,조망바위→(10분)→묏등바위→(20분)→황장산
→(10분)→정상과 감투봉 사이 잘록이→(10분)→감투봉→(5분)→황장재→(15분)→985봉·헬기장
→(15분)→2단 바위 내림길→(25분)→치마 바위→(20분)→능선갈림길→(15분)→폐맥이재→(10분)
→소나무그늘 바위조망대→(10분)→928봉→(20분)→헬기장→(10분)→벌재(약 4시간 20분)
• 안생달→(30분)→작은차갓재→(40분)→능선갈림길,조망바위→(10분)→묏등바위→(20분)→황장산
→(10분)→정상과 감투봉 사이 잘록이→(1시간)→산사태골 경유 안산다리(약 2시간 50분)
※ 교통정보
• 생달리행 버스는 문경읍과 점촌에서 다닌다. 문경버스정류장(054-571-0343) 10:45, 14:05 출발.
점촌시외버스터미널(054-553-7741)에서 13:40(외생달~문경), 19:00(안생달) 출발.
• 문경과 점촌은 서울 동서울터미널(02-446-8000 ARS), 대구북부시외버스터미널(053-357-1861),
대전동부시외버스터미널(042-624-4451) 등지에서 노선버스가 다닌다.
• 승용차의 경우 중부내륙고속도로 문경새재 나들목에서 빠져나와 901번 지방도로를 타고 문경읍과
여우목고개를 거치거나, 중앙고속도로 단양 나들목에서 빠져나와 단성면소재지를 거쳐 59번 국도를 타고
벌재를 넘어 동로면소재지에서 901번 지방도로로 갈아타고 접근한다.
• 생달리 일원에는 마땅한 숙소가 없다. 따라서 문경읍내나 점촌 일원의 숙박시설과 맛집은 문경시
홈페이지(www.gbmg.go.kr)→문화관광→관광가이드 참조. 문경읍은 이름난 온천여행지다.
문경종합온천 054-571-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