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선교회가 북한지하교회에 보내는 전도지◇
"하나님의 형상(形象)대로
지음받은 인간(人間). (창1:26-28절.)"
인간이란 도대체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가며, 인간은 무엇인가?
나 자신 스스로에게 질문하며
그 답을 구하려 긴 시간을 보낸적이 있습니다.
아직도 명백한 답은 찿지 못하고 은퇴해야 할 나이에
신학을 연구하며 성경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예수께로 가까이 가는길을 선택한것은
사실 인간에게는 생물학적 신화론으로는 설명할 수 없 는
신비스러운 요소들이 너무나 명백하게 발견되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지닌 신비스러운 요소들은 바로 인간이
하나님의 창조 작 품임을 증명해 주고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창조에 관한 성경의 증언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인간에 관한 사실을 배울 수 있지만,
창조 기사에 나타난 성경적 인간관을 주시해야만 합니다.
■.인간(人間)은 하나님의 형상(形象)을 따라
지음받은 존재(存在)이다.(창세기1장26절),
1)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특권적 존재
창세기1장 27절에 보면 하나님은 자기의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하셨다.
이것은 하나님의 창조에 있어서 특별한 사건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인간의 창조는
하나님의 최고 최대의 작품이다.
그러면 도대체 왜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 되었다는 것은 무슨 뜻이인가?
하나님의 "형상" 은 영어로 "이미지 라고 번역되어 있는데,
그 말의 뜻은 "모양" 또는 "형태(形 感)"를 뜻하기보다는
"본질(本質)"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형상"은
지금까지 인간이 하나님과 본질적으로 동일하다든가
또는 비 슷하다는 것으로 가끔 이해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초월자요. 영원자"이기 때문에
인간과 같다거나 비슷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형상"이 뜻하는 바 는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도록 인간에게
영성(臺性)이 주어졌으며, 또한 그 뜻을 실행할 수 있는
의지와 양심(養心)이 주어졌음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점이 "하나님의 형상"의 참된 의미입니다.
2)하나님과 교제(交際)해야
행복(주)해질 수 있는 존재입니다.
인간창조(人間創 造)에 관한 성경의 교훈은
인간이 자신의 의지나 힘으로 만들어진 존재(存在)가
아니라는 사실(事實)입니다.
오늘날 과학 기술이 크게 발달함으로써
인간의 생명을 어느 정도 연장한다거나
유전자 조작도 가능하게 되었지만,
인간의 생명 자 체를 과학 기술로 만들지는 못합니다.
인간의 생명은 원초적으로 인간 아닌
하나님의 의지와 능력으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인간 창조의 주체는 하나님 자신이고
인간은 그 창조의 객체입니다.
이 사실이 뜻하는 바는
인간은 결고 하나님의 자 리에 올라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피조성(被造成)이
궁극적으로 교훈(教訓)해 주는 진리(眞理)는
하나님과 인간 의 끊을 수 없는 관계(關係)입니다.
고기가 물을 떠나서 살 수 없듯,
창조(創造)받은 인간(人間)은
창조하신 하나님과 교제(交際)해야만
행복(후福)과 생명(生 命)을 얻 을 수 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뜻을 대행(代行)하는
존재(存在)로 지음받았습니다.
1)만물 (萬物)을 다스리는 의무(義務)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의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하셨을 때
그것이 창조 목적에서 무의미한 것일 수가 없습니다.
창조기사는 하나님께 서 인간에게
그 만드신 것들을 다스리라고 명하였다고 증언합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분연의 자세는
창조주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뜻에 복좋하는 생활입니다.
이것이 인간을 자기의 형상대로 만든
하나님의 창조(創造) 목적(目的)입니다.
이와 같은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한 인격적 존재로 대우하신다는 진리를 가르쳐줍니다.
히여 여기에 인간 존재의 존엄한 가치가 있습니다.
인간 창조의 배후에는
하나님의 사랑의 의지가 숨어 있습니다.
사랑이신 하나님 은 자기의 사랑의 대상으로서
인간을 창조하신 것입니다.
자유스런 사랑의 주체로서 인간을 자기 앞에 세우려고 한 것이
하나님 의 인간 창조의 근본적 의도입니다.
2)자율적 의지로 행하게 하셨습니다.
인간 이외의 세계는 필연성만으로 지배됩니다
자연계의 움직임은 필연적 원리에 따릅니다.
우리는 그것을 자연법칙이라고 말합니다.
자연법칙에는 자유스런 의지의 활동은 없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인격적 전재로서 자유스런 주체자입니다.
즉 하나님의 의지에 순종할 수도 반항할 수 도 있습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다른 피조물과 같이
인간을 필연적인 자연법칙에 지배받는 존재로 창조하셨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인격을 만드신 것이 아니라.
자연을 만드신 것에 물과합니다
하나님이 인격적 존재로서
인간을 만드셨다는 성경 의 증언은
인간이 필연성에 의해서가 아니라
주체적으로 하나님의 의사에 복종할 수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하나님께 순종할
의무를 지닌 존재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지음받은 자는 지은 자의 목적에 순종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 순종의 본질은 무엇이겠습니까?
앞에서 언급한 것저럼 자발적인 행동 없이 타플적으로만
복종하는 것은 진정한 의미에 서 복종이 아닙니다.
그것은 굴종입니다.
인간을 인격적으로 대우하시는 하나님은
굴좋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인간의 인격적인 복종을 요구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대한 진정한 순종은
자각적인 복종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명히 인식하지 못하고 복 좋한다면
그것은 맹종이됩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굴종을 원하지 않는 동시에
맹종도 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피조물로서의 인간이
하나님께 대한 복종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인식해야 합니다.
그러기에 참된 종교가 인간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올바로 알려주는 좋교가
인간들에게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것입니다.
그와 같은 참된 좋교를 계시종교(啓示 京数)라고 부릅니다.
하나님께서 자기의 뜻과 계획을 인간들에게
온전하게 밝힌 종교를 계시종교라고 부르며
그 종교가 기독교입니다.
하나님의 영감으로 하나님의 뜻을 기록하고
성경 위에 바탕을 눈 종교는 기독교 밖에 없습니다.
딤후3:16-17절에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 한 일를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합이니라 "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의 가르침과 그 신앙이
하나님께 올바른 순종하는 갈이요
하나님의 구원. 은혜에 도달하는 방법이요
인간의 최고 지혜요
삶을 얻는 통로임를 아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그의 혈상대로 지음으로써
그에게 특권과 함께 책임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창조 목적에 따라
이 세상을 선하고 아름답게 꾸미는
정원사로서의 책임입니다.
이것이 곧 하나님의 창조 목적 에 따라
역사를 이룩해나가는 인간의 의무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세상은
우리 성도에게,거룩한 사명의 무대라는
적극적 의미 로 다가옵니다.
우리 성도들은 아름다운 역사를 이룩하기 위한
청지기로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존재임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인간이 하나님께서 지음 받은 존재라는
증거는 무엇입니까?
인간들 안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이 그것입니다.
이성. 감성 의지는 물론이요
영원한 세계와 대상을 추구하는
영성(종교성)등이 하나님 형상의 요소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지음 받은 인간의 특권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대리자로서 만물을
하나님의 뜻대로 다스리는 권세를 받았으며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 는 영적 특권을 부여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인간의 의무는 무멋입니까?
그 지으신 분에게 순종할 의무와 책임이 있습니다
전12:13절에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고 했습니다
현재 인류는 하나님과 마음대로 교제 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다 오직 성경의 진리를 알고
그리스도 예수를 영접한 성도들만이
하나님과 교제합니다
그리기에 기독교의 신앙이 인류에게
요구되 고 있는 것입니다.
요3: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람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지 않고 영생 를 얻게하려 하심이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되기를 소망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인간에게는 자유의지를 주셨기 때문에
각 개인이 영접하지 않으면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요1:12-13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고 했습니다.
"북한 지하교회"에 계신 여러분은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도록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입술을 벌려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대위임령을 하셨습니다.
마28:18-20절에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 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레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 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고 말씀했습니다.
저와 여러형제 분들께서
주님께서 지시한 이 모든 일들을
잘 감당하여 주님께서 반드시 다시오실 때 잘했다
칭찬받는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글. 통일선교회 lim선교사.
truss6200@hanmail.net
할렐루야!! 샬롬!!
마음이 청결한
감가영 전도사님 때문에
행복한 날입니다.
주안에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주님 사랑으로 소통해 주셔서 감사를드립니다.
오늘도 겸손히 주님 말씀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우리의 만남이
한 영혼을 살리는 거룩하고
복된 삶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우리가 아버지 말씀에 순종하고
주님의 뜻을 이루는 복음으로 하나되어
항상 같은마음, 같은생각, 같은 뜻을 가지고
믿음으로 하나되어 하나님의 공동체를
아름답게 가꾸어 가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집중해서
믿음으로 바라보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시선이 있는 곳에
우리도 함께 있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시선에
우리도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게 하시고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김가영 전도사님 삶과 행함에서
예수님을 들어내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찾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믿음은 능력의 역사를 일으킵니다.
성령의 역동을 주시는 성령님을 믿습니다.
성령의 역동적인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고
세상을 초월하는 믿음으로 미래지향적인
믿음으로 삶이 믿음되게 하옵소서.
김가영 전도사님이 믿음으로 힘내시고
날마다 거룩하고 복된 삶에 주님 은혜가운데
기쁨과 소망이되시며 주님을 만나는 기적을
일으키는 삶이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마음을모아 간절히 축복합니다.
김가영 전도사님이 온전한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적은 믿음이지만 생명의 역사가 있고 선한 영향력을 들어내는
믿음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때에 험없고 티없는 준비된자로 쓰임받게 하옵소서.
무엇을 먹든지 마시든지 주의 영광을위해 하게 하옵소서.
날마다 주안에서 평안으로 지켜주시고,
은혜로운 찬양으로 교제를 나누는 삶을 소망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글ㆍ Lim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