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웅아재와 단비는 별빛고을 영천군 신령면 신덕1리를 찿아갑니다. 영천의홍보대사인 기웅아재는 영천자랑이 시작됩니다
마을 입구부터 마늘밭이 지천으로 깔리어있고 87가구 170 여명이살고 잇는 마늘 주작물로 부강을 이루고 있는마을 에 올 1월5일날 취임한 장대만이장님 (69) 김태옥(63) 이장님은 한복을 곱게차려입고 마을회관앞에서 동리주민들과 열열한 환영을 하고있다.
마을에는 고추와 양파 사과와 버섯등으로 부농을 이루고 추운날씨에도 사과나무 가지치기가 한창이다.
사과밭을 하고있는 장석준(59) 신중협(55) 부부는 연매출 3 억정도로 일본분 대학교수 일반인들이 견학을 올 정도로 사과맞이 맛이있다며 기웅아재는 사과를 반쪽으로 쪼개서 맛있게 먹고있다.11월 20 일경에 수확했다는 꿀사과는 정으로 사과농사를 지으며 기술을 가르처 준다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이룰때 사과를 한평생 지으신 아버지의 농사를 보고자라 부모님의 가르침대로 농사를 지으니 땅은 거짓말을 하지않는단다
전명곤(63) 서정옥(61) 부부는 박수칠때 떠나라며 새마을지도자와 부인회를 이끌어 오시다가 박수칠때 떠난다며 사표를 내고 부인은 영천 라이온스 초대회장을 하기위해 창립하해야한다고 열심이다 남편은 든든한 아내의 지원군이다.
배봉수(53)최복순(57) 씨는 장작불에 씨레기를 삶고 전라도 여수에서시집오신분으로 선보고 20일 만에 결혼식을 하고 시가에
오니 대식구 14 명의 식구들의 밥을 해주신 말도틀리고 사투리에 고생을 많이하셨네요, 지금은 내가 가야하는길이고친정엄마
가 보고싶다며 명절손님만 100 여명이 다녀갈 정도로 부농이고 기웅아재는 남편의지값에서 돈을 빼앗아 부인보고 그돈으로
친정에 다녀오란다. 이장님은 하루하루 어렵게살고 최고로 못살았던집이 농사지을 땅도없고어 막걸리배달 연탄배달 양파농사지은것을 상인들에게 중계를 하면서 돈을 모아 84년부터 라면 50 박스를 사서 불우 이웃분들에게 전달을 하기 시작해 쌀 10 가마를
28년동안 꾸준히 불우이웃을 돕고계신다는 훌륭한 이장남 하이팅 남을 돕는것은 마음에서 우르러 나오고 살게되면서 알게 됫다
버섯농사를 하고있는 김복순 김영옥 씨는 느타리버섯을 재배하고있으며 버섯을 살짝삶아 오징어 무침으로 초장을 찍어 먹는맛이 쫄깃쫄깃하고 맛이있는 다이어트식품이랍니다.엄해곤 김문자씨부부는 시어머니를 엄마라고 ㅜ르며 7 남메를 모두출가시키고 부모님을 모시는것이 부모마음을 편하게하는것이 효자라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