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저공해 영동복숭아 선착순판매

[안상범(樵人)]

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카페 회원이신 화수분(신길자)님께서

유기농 저공해 복숭아를 출하하여 소개드립니다.

품종은 백도와 황도 입니다.

생산지는 영동군 영동읍 삼익리고요.

고산지대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서 당도가 좋습니다.

유기농으로 농사를 하시다보니 벌래도 많이먹고 못생겼답니다.

좋은놈으로 선별하여 발송합니다.

올해 일기가 안좋아서 걱정을 많이 하셨다는데 맛은 끝내줍니다.

물량이 많지를 않아서 선착순 주문받습니다.

농협 납품가 그대로 드립니다.

발송일 : 9월  2일(금요일)

백도 1번 (12~13개) - 30,000원
백도 2번 (16~18개) - 24,000원

황도 1번 (15~16개) - 30,000원
황도 2번 (17~19개) - 24,000원
황도 3번 (20~23개) - 15,000원

태배비는 1박스 4,000

            2박스 묶음 4,000원

            3박스 묶음 5,000원 입니다.

입금계좌 : 외환은행 026-19-128926 신길자

전      화 : 011-287-0079

댓글과 함께,

받으실 주소, 전화번호, 물량,은 꼭 문자로 주세요...

황도 빛갈 정말 예쁘네요

요고이 백도입니다

[국은정]

2박스 신청합니다.
개인적으로 선물받아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적극 추천입니다.
.

[안상범(樵人)]

고맙습니다...
물량과 주소는 문자로 보내주세요...

[김향미]

드뎌 출하 하시는군요.
지난해 교수님 댁에서 얻어먹었는데 넘넘 맛있더라구요.
저는 백도1번 황도1번 부모님 댁으로, 황도3번은 저희집으로 부탁드려요 주소는 문자로 넣겠습니다.

[안상범(樵人)]

감사합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오원분]

황도 2번 2박스 주문합니다. ^^*
맛있는 복숭아 먹게되어서 감사드립니다.

[안상범(樵人)]

네 고맙습니다...
주소는 문자로 주세요...

[오원분]

황도 잘 받았습니다.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너무너무 고 맛있습니다. 못드셔 보신분들 후회하실듯 합니다.

[안상범(樵人)]

네... 정말 맛있네요...

[돈사랑(김정모)]

(백도1번/황도1번 각1박스)를 2곳(본인/고객)으로 보내주십시요.(2박스씩 총 4박스)
입금완료. 주소및 전화번호는 신길자님 문자로 보냅니다.
고객(선물용)에 보낼 때는 발송자에 본인 성명도 기재 요망.

[안상범(樵人)]

네... 감사합니다...

[구월동 부자 (최순묵)]

(백도1번/ 황도3번 각 1박스)총2박스주문합니다...

[안상범(樵人)]

네...
고맙습니다...

[화수분 신길자]

구매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업 끝나는대로 금요일 발송 합니다.
4.5kg 규격이지만 5~6kg 입니다.
드시고 모두 건강 하세요. (화수분 신길자)

[안상범(樵人)]

날씨도 더운데 너무도 수고가 많으십니다...
도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천태현(테하남)]

황도 2번 4박스 신청합니다. 주소는 신길자님 문자로 보냅니다.
올 여름내 고생하셔서 수확한 맛난 복숭아 먹게해주셔서 감사감사합니다.

[안상범(樵人)]

네... 감사합니다...
잘 계시죠?...

[국은정]

오늘 복숭아 도착했습니다. 저번에 보내주신것보다 당도가 더 높고 맛있네요 여사님께서 숙성시켰다 먹으랬는데 아이들이
숙성시킬 시간을 주지 않는군요 덕분에 너무 맛있께 잘먹고 있습니다.

[안상범(樵人)]

정말 맛있네요...
가을날씨가 좋아서 점점 당도가 높아지네요...

[은지랑(박명옥)]

황도 3번 2박스 주문합니다. 입금은 내일 하겠습니다.

[안상범(樵人)]

네... 감사합니다...
주소와 전화번호 문자로 주세요...

[은지랑(박명옥)]

죄송합니다 황도 3박스를 2박스로 축소합니다.
함께 구입하시겠다는분이 과일이 많이 들어왔다고 취소하신다네여

[안상범(樵人)]

네 알겠습니다...

[화수분 신길자]

은지랑님! 제가 작업 끝나고 서울에1시쯤 도착 하였읍니다. 너무 늦어 전화 못드리고 말씀하신 배송된 하자 상품은 죄송하게되었구요.
일하다 보면 간혹 생기는 일이므로 이해 하여 주시리라 믿읍니다
문자로 계좌 주시면 좋겠읍니다. 환불 하여 드리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상범(樵人)]

성원에 감사드리며...
농장에서 직접가져온것은 상하질 않았는데 택배과정에서 쫌 상한게 있나봐요...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화수분 신길자]

교수님께서 송구하신게 아니고 제가 정말로 송구합니다. 근데 교수님 어떻게 아셨읍니까? 제겐 .....
저는요. 조카며느리가 말을 해주어서 일일이 다 전화 드렸읍니다. 아침과오후에 딴 복숭아가 전혀 틀린 기능을 하리라고는
몰랐읍니다. 참으로 많이 배우면서 살지만 그래도 저는 농사일이 재미 있읍니다. 그리고 교수님께는 참으로 죄송합니다.愚를 범한건 저인데...교수님께서 계속 답글을 해주셨네요. 고맙습니다. 근데 돈은 안되어도 저는 과일 만드는일이 너무 재미 있읍니다.하늘과땅의모든 기운이 만들어내는 조화를 저는 즐기고 싶읍니다.이제 제 인생 끝나는 날까지....

[화수분 신길자]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누구의 잘못이 되었든 받으신 상품에 만족을 못드려서.....정말 죄송합니다.
냉장기능이 없는 배송과정이 문제인거 같네요.
또 요즘 택배 터미널에 근무하는사람들이 외국인이라 한글을 모르는 관계로 함부로 취급한다는 말도 있고.
제 궁색한 변명입니다. 그래서 내년엔 개인 판매는 하지 않기로 합니다.
다만 이번에 사고난 상품 받으신 분들께는 한상자씩 보내 드립니다. 착불로. 괞찮은 생각인가요???
그리고 오늘 전화 주신님께는 며칠있다 따로 조용히 문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화수분 신길자]

참~~참. 입금하시고 못 받으신분께는 확인후 환불하여 드립니다.
받으실 계좌 문자로 주십시요.

[안상범(樵人)]

너무 그렇지 마세요 일부러 그렇신 것도 아닌데 제가 너무 송구하지요...
도움도 못되고 걱정만 끼쳐드려 죄송스럽습니다...
생물인데다가 날씨도 덥고...
복숭아는 동트기전 새벽에 따야 저온을 유지합니다...
택배가 문제였습니다... 더이상 죄송하지 마세요...
무공해로 농사지어서 나누어 먹으면 좋은일이죠...
땅은 절대로 사람에게 거짓을 하지 않습니다...
노력한 만큼 꼭 돌려줍니다...
다만 사람이 땅에 몹쓸짓을 많이 하죠...

[안상범(樵人)]

힘들고 정말 어렵지만 씨앗뿌리고 자식돌보듯 세월가면 결실의 기쁨은 하지않은자 아무도 모르죠...
그 고행길에서 행복을 느끼신다니 타고난 심성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암튼 몸관리 잘하시고 항상 건강하신 모습 뵙기를 바랍니다...
즐겁고 뜻깊은 추석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