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모색21을 예전에 들어서 알고 있다가 이제야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관동대학교 지리교육과 4학년 변경환입니다.
예전에 가톨릭 수도회에 있었고 그동안 조금씩 교육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해왔습니다.
과천의 방과후교실(지금은 물이랑작은학교도 열었어요)에 있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선생으로서의 길을 재설계하면서 이곳 강릉에서 잠시 공부하고 있습니다.
내년 여름에 졸업을 하면서 다시 (어느 곳이 될런지 모르겠지만) 대안학교로 돌아갈 생각입니다.
강릉에서 공부하면서 공동육아 산들바람 아이들과 놀기도 하면서 '호드기'라 불리기도 합니다.
푸른 오월엔 교생 실습으로 김제의 지평선중학교에서 있었는데 학생들과 기숙사에 함께 살면서 참 기쁘게 생활할 수 있었답니다.
모쪼록 모색21을 만나면서 더 많은 기쁨이 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해요.
'교육은 기쁨이어야 한다'는 비노바바베의 말처럼......
참, 이번에 강원대안교육한마당에 이곳 사범대 학생 몇 명을 데리고 참가할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아마도 괜찮겠죠~^^?.
읽어주셔서...고맙습니다.
호드기 드림.
카페 -- 호드기 쉼터 http://cafe.daum.net/hodgi
카페 게시글
나를 소개합니다
호드기입니다. 반가워요~~
호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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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30 23:07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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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한마당 잔치에서 뵐 수 있는거죠?^^
아~~ 네~ 한마당 잔치에서 뵈어요~^^
아쉽습니다. 조금 더 일찍 만났다러면 더 좋았을 것을... 허나 지금이 운명이라면 운명을 찬성할 수 밖에...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