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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산 흑곰!! 최고의 장갑차 BMP-3 번역 및 정리 미라지나이트 (미라지의 콤프방 www.compmania.co.kr king331@hanmail.net)
BMP-3 는 구소련이 개발한 장갑차로 현존하는 최고의 장갑차중 하나 입니다.
[경쾌한 기동성을 보여주고 있는 BMP-3 의 모습.. BMP-3는 19톤의 가벼운 자체에 500마력급의 엔진을 장착하여 도로상 속도가 시속 70킬로에 이를정로도 기동성이 뛰어나다]
구소련시대에 만들어진 이 장갑차는 BMP-2 에 이은 무장강화형으로 제작된 장갑차로 전차와 견줄 정도의 공격력과 시속 70킬로에 이르는 고속이동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수륙양륙과 수송기로 공수가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BMP-3 의 토대가 된 BMP-1 장갑차의 모습 낮은 자체에 76밀리 저압포를 장착한 타입으로 1970년대 등장당시 일대 파란을 일으켰던 소련의 장갑차였다. 하지만 장착한 주포의 명중률이 원거리에서 현저하게 떨어져 이후 30밀리 기관포로 대체한 BMP-2 모델이 등장하기에 이른다]
[BMP-2 의 모습 BMP-2 는 BMP-1 를 재설계한 타입으로 원거리에서 명중률과 파괴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BMP-1 의 문제점을 인식 이를 30밀리 기관포로 대체한 타입이다. 현재까지도 러시아를 비롯 많은 나라에서 운용중인 장갑차중 하나이다]
(비겐님의 홈페이지에 BMP-3 에 대한 자세한 글이 있어 참고로 했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제가 첨부했습니다.)
(*원판 사진이 BMP파일이라 JPG로 일괄수정중 본의아니게 까페 워터마크가 들어갔습니다. 나중에 안거라 수정하기가 힘드네요.. 양해부탁드립니다.)
BMP-3 1990년대에 서방에 처음 공개되었습니다. 대한민국에도 '불곰사업'으로 2개 대대 분량이 들어와 있고, 대한민국 국군이 운용중에 있습니다.
스펙으로만 놓고보면 수준급의 성능이지만, 한국군에선 실제 운용을 해보자 스펙으로는 알기 어려운 장단점들도 많이 발견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주무장은 2A70 100mm 저압포로, 포 자체의 추진력이 떨어져 탄 자체에 추진력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만회하고는 있지만 사실상 대장갑전투능력은 없다고 봐도 좋고, 실질적으로 고폭파편탄을 이용한 보병 화력지원이나 적 특화점 제압, 혹은 험비같은 경대전차차량 격파에 쓰이고 있습니다.
[BMP-3 는 BMP1/2의 개발경험을 바탕으로 무장을 크게 강화하고 차체를 전면 재설계한 타입으로 100밀리 주포와 30밀리 기관포 그리고 2정의 7.62 밀리 기관총등으로 중무장한 장갑차이다]
물론 포발사 대전차 미사일을 탑재하기 때문에 대기갑전투는 가능하다. 대전차 미사일의 최대사거리는 4km(이 대전차 미사일은 토우나 밀란 등의 중장거리 유선유도 대전차 미사일 차량을 사거리 밖에서 파괴하기 위해 개발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토우 미사일의 사거리는 3.75km).
탑재된 3UBK10 대전차 미사일은 레이저 유도방식이며 사거리 내에서 80%정도 명중률로 600mm 장갑을 파괴할 수 있으나, 평야가 많은 러시아 지형에 맞춰 설계된 탓에 최소사거리가 1,500m나 된다는 점이 문제. 일반적으로 교전거리 1,500m를 넘어가기 어려운 한국 지형과 같은 전장환경에서는 효과가 떨어진다.
[BMP-3 의 장착된 조준 장치는 레이져 조준외에 3세대급의 열영상장치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종합적인 성능은 전차의 그것에 필적하는 수준이다. 실제로 BMP-3 의 경우 장갑보다 경전차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한국 육군에서 전차피해소요 산정을 위해 전차파괴실험을 수행했을 때 BMP-3의 대전차미사일도 발사했는데, 최소사거리 이내여서 죄다 빗나갔다. 그렇다고 쓸모가 없는건 아니지만 단점도 많은 것은 분명하다(레이저 유도방식으로 명중시까지 계속 레이저를 겨눠야 하기 때문이다. 그나마 유선유도식보다는 명중률과 생존성면에서 유리).
따라서 1,500m 이내에서는 부포인 2A72 30mm 기관포로 대장갑전투를 수행한다. 30mm APDS의 관통력은 일반적으로 50mm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2A70 100mm 저압포는 포 자체의 추진력이 떨어져 탄 자체에 추진력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사실상 대장갑전투능력은 없다 실질적으로는 고폭파편탄을 이용한 보병 화력지원이나 적 특화점 제압, 혹은 험비같은 경대전차차량 격파에 쓰이고 있다. 실질상 주무장은 2A72 30mm 기관포로 대장갑전투를 수행한다. 이 기관포는 BMP-2의 2A42 기관포에 약간의 변경을 가한 것으로 30mm APDS의 관통력은 일반적으로 50mm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웬만한 장갑차는 측면공격시 모두 격파가 가능하다]
그러나, 이 포는 BMP-2의 2A42 기관포에 약간의 변경을 가한 것으로, BMP-2 등장 직후부터 서방 보병전투차들은 이 기관포에 대한 방어를 요구받아 현재는 일부 국가에 남아 있는 70년대 개발된 구형 차량 등을 제외하면 80년대 후반 이후 개발되었거나 개량된 차량들은 대부분 이 요구를 달성하고 있다고 한다(2007 한국군 연감에는 BMP-3 항목에 '현재는 신형 30mm APFSDS탄이 개발된 상태이다'라고 적고 있습니다.)
[BMP-3 는 차체에도 양옆에 한정씩 7.62 밀리급 차체 기관총을 장착하고 있다]
장갑은 다른 IFV와 비교해서 매우 빈약한 수준으로, 전면장갑이 30mm기관포를 방어할 수 있지만, 측면은 7.62mm 철갑탄 정도만 방어하는 수준입니다.
[BMP-3 는 도하가 가능하고 수송기로 공수가 가능해야 한다는 조건으로 19톤이라는 제한중량에 묶여 장갑은 빈약한 편이다. 정면장갑은 그런대로 서방제 장갑차들이 주무장으로 하고 있는 25밀리 급의 기관포에 대한 방호력이 있지만 측면의 장갑은 12.7 밀리 기관총에도 뚫릴 정도로 매우 빈약하다]
서방 보병전투차들이 일반적으로 전면이 30mm 기관포를, 측면에 12.7mm/14.5mm 기관총에 대한 방어를 요구받는 걸 생각하면 확실히 떨어지는 측면 방호력이다. 이는 수상주행능력 보유를 위해 19톤으로 중량을 묶었기에 생긴 일. 현재 반응장갑 장착형이나 증가장갑 구조물 장착형은 전체적인 방어력이 더 향상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 대가로 수 톤 이상 중량이 증가했고, 도하능력은 약화됐다. 일장일단, 다시 말해 방어력을 대가로 도하능력 저하와 중량증가를 문제를 같이 가져온 셈이다. 그래도 생존력 강화쪽이 훨씬 나은 건지도 모른다. 브래들리의 부시마스터 25mm APFSDS탄이면 기본형 BMP-3의 전면도 관통이 가능할거다. 다만 증가장갑 장착형이나 반응장갑을 장착한 방어력 강화형 모델들은 방어력이 어느정도인지 아직 공식적으로 알려진 게 없다.
[BMP-3 의 단전중 하나로 특이한 구조의 보병탑승구인데 지나치게 실루엣을 낮추고 거기에 후방에 엔진이 차지하고 있어 보병전투차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승하차에는 어려움이 많은편이다]
거기다가, 엔진의 배치가 상당히 독특해서 다른 장갑차들처럼 후부의 해치가 열리면서 보병이 나오는 방식이 아니라, 맨홀 뚜껑을 열고 나오듯이 하차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BMP-3 의 후방 하차구의 모습 바닥에 엔진이 자치하고 있어 오르고 내려야 하며 하차시 상체가 노출되는 단점이 있어 적의 저격에 매우 취약한것이 큰 단점이다]
[좁고 전혀 인체공학적인 면하고 관계가 먼것도 소련제 장갑차의 특징중 하나이다. 내부에는 무장한 6명의 병사를 태울수 있지만 공간이 협소하고 엔진의 열로 인해 환경은 매우 열악한 수준이라고 한다 ]
(다른 대부분의 보병장갑차는 보병들의 하차와 탑승을 돕기 위해 후부에 탑승공간과 대형 해치를 배치하고 엔진은 당연히 앞으로 가게 된다. 그런대 BMP-3는 19t짜리 차체와 정해진 사이즈 안에서 이리저리 설계를 하다보니 그런식으로 배치하기가 매우 힘들어졌다(특히 무게중심을 맞추기 매우 어려웠다고 한다. 도하시나 항공 운송시 중요한 부부). 그러자 아예 엔진을 후부에 배치해 버리고 그 위에다 보병탑승공간을 배치해 버린 것..).
[BMP-3 는 IFV로 3명의 전차승무원외에 총 6명의 완전무장한 보병을 태울수도 있다. 하지만 후방에 엔진이 차지하고 있어 타고 내리는일은 그리 쉽지 않다]
이 때문에 하차할 수 있는 보병 숫자가 상당히 줄어든데다가 실질적으로 하차 보병을 운용하기도 훨씬 어려워졌다. 쇳덩어리인 상부 하차 도어를 열고, 후부 도어도 연 뒤에 차량뒤로 상당히 높이 몸을 뺀 뒤에 나와야만 한다. 게다가 나온 뒤에도 탑승실과 지면과의 높이도 높아 조심해서 내려오지 않으면 안된다. 특히, 하차시 보병의 상체가 상당히 차량 위로 드러나기에, 재수없으면 하차하는 순간에 헤드샷 당하고 죽을 수도 있다니 (이건 뭐... 때문에 일부 전역자들은 하차전투는 사실상 불가능하지 않냐고 비관적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다. 이건 BMP-3의 실전 하차전투 사례가 거의 없음으로 확인은 불가하지만 나름 현실성 있는 예측이긴 하다.)
[바다위를 수상항해중인 BMP-3 의 모습 ..BMP-3는 일반 보트도 운항하기 힘든 파도가 심하게 치는 시스테이트2 상태에서도 수상항해가 가능할 정도로 우수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어 BMP-3를 도입한 한국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였다. 이는 러시아 장갑차의 워터제트기술로 인한 고성능으로 한국의 NIFV 의 경우 이 기술 습득을 위해 무단히 노력했지만 결국 실패하여 궤도를 이용한 항해만 가능한 수준으로 설계를 변경했어야 했다]
자체적인 도하를 위해서 요구된 전체 중량이 19t 정도로, 차량의 성격과 무장을 생각해보면 굉장히 적은 중량이다. 다만, 그 덕분에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문제들이 생기고 말았다.
(냉전시절 러시아군은 유럽으로의 진공을 대비하느라 전투차량에 하천 도하능력을 중요시 했다. BMP-3의 경우 이 하천 도하능력을 위해 다른 부분을 희생해 방어력과 더불어 엔진배치, 전투실 배치의 문제가 생긴 듯하다.)
더한 문제도 있다. 추운 러시아에서 만들어서 예상 못한부분이지만, 애초에 설계 자체가 하차보병용 탑승구역 바로 아래가 엔진이라 열이 올라와 보병탑승구역을 덥힌다는(!) 것. 겨울에야 따뜻해서 잠이 올 정도라지만, 여름에는 완전 찜통이라 병사들의 피로도를 더욱 올린다고 한다. 여름에는 날씨가 30도 이상도 올라가는 한국에서는 큰 문제.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인지 일부 BMP-3장갑차에는 이처럼 에어컨을 따로 설치한 모델이 발견되기도 한다. 군용장비에 있어 에어컨은 사치품으로 여겨지는게 과거의 풍토였지만 최근에는 날로 늘어나는 전자방비의 열의 냉각과 좀더 나은 환경 그리고 병사들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에어컨을 장비한 군용차량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하지만 이런 여러가지로 지적되는 단점에 비하면 장점도 엄연히 존재하는데, 우선 수송기로 나를 수 있는데다, 위에서 많이 지적받긴 했지만 그래도 다른 장갑차와 비교했을 때 무게에 비해 화력이 출중해서 같은 값에 화력 지원만은 더 잘할 수 있다(단순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그밖에도 독자적으로 강을 건널 수도 있는데다가 심지어 바다마저 건널 수 있는 상륙능력이 있다. 소형선박의 항해가 어려운 시스테이드2 상태에서도 상당히 우수한 항행능력을 보여줬다고 하니 운항 능력은 대단하다. (이러한 도하능력을 본 육군에서 XK-21개발시 이에 맞먹는 도하능력을 요구하여 개발진들을 골머리 아프게 했다.)
[BMP-3의 우수한 주행성능과 수륙양륙성은 새로운 보병용 장갑차를 개발하던 한국군에 있어 좋은 목표가 되었다. 특히 하천이 많은 우리나라지형의 특성상 BMP-3의 우수한 워터제트 방식의 수상주행 기능을 독자적으로 개발하려 했지만 기술력 부족으로 결국 실패하여 사진과 같이 튜브를 넣어 부력을 키워(추진력은 궤도의 휘전력을 이용) 하천을 건너는 어쩡정(?)한 방식을 택할수 밖에 없었다. 워터제트 기술이란 물을 빨아들여 후방의 배출구를 통해 강한 수압으로 뿝어내어 항해하는 기술로 미국이나 러시아 같은 군사강국만이 보유한 최신 장갑차 기술중 하나이다.]
결론은 공격력과 기동력(도하능력 포함)은 톱클래스 수준이지만 제한된 중량으로 인한 떨어지는 방어력과 열악한 거주성이 큰 단점인 장갑차(러시아제 기갑차량들은 전통적으로 거주성이 열악하다. 장갑차도 포함해서).
[BMP-3는 공수균형이 잘 잡힌 우수한 장갑차중 하나이다]
[우수한 가동성을 보여주는 BMP-3의 모습]
이런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BMP-3 는 현대 장갑차의 개발의 획기적인 모델을 제시한 장갑차로 유명합니다.
BMP-3 가 나오기전 서방의 장갑차들은 파편과 소화기탄으로부터 보병을 보호하는 역할이고 보병을 안전하게 전장터로 운반하는 택시 개념의 APC 로만 설계 운용되었지만 BMP-3 는 여기에 전차에 맞먹는 강력한 무장( 주무장이 100밀리 저압포와 30밀리 기관포이다) 과 기동성 그리고 강이고 바다며 가릴 것 없이 달리는 거침없는 돌파력을 가진 장갑차로 이후 개발되는 장갑차들은 모두 BMP-3 를 목표를 했을정도로 스펙상으로는 우수한 장갑차 입니다.
[BMP-3는 비록 방호력이 약하다는 단점은 있지만 전차급의 강력한 공격력과 우수한 기동성 을 겸비한 장갑차로 공수의 균형이 매우 잘 잡힌 장갑차로 현존하는 장갑차중 최고의 성능을 가진 장갑차로 인정받고 있다]
참고로 한국의 차기 장갑차인 NIFV 역시 90년대 초반 불곰사업의 일환으로 도입된 70여대의 BMP-3 를 운용해본결과 이들장점을 적극받아들인 한국형장갑차로 개발되었으며 중국의 97식 장갑차( (ZBD970 ,ZBD-04) 역시 BMP-3 의 기술을 이용해 만든 장갑차 입니다.
[BMP-3의 획기적인 설계 사상은 이후 장갑차를 개발하는 많은 나라에서 표준으로 여길정도로 우수했는데 중국군의 신형 장갑차인 97식 장갑차( (ZBD970 ,ZBD-04) 역시 BMP-3 의 설계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장갑차중 하나이다]
BMP-3 는 현재 부족한 방호력을 대폭 강화한 BMP-3M 형과 해군형으로 개량된 BMP-3F형등이 개발되어 배치되고 있으며 본고장인 러시아 (러시아 - 340 육군, 22 해군[4])를 비롯 아제르바이잔 – 4, 키프로스 – 43,그리스 - 430 BMP-3HEL, 주문,인도네시아 - 20 BMP-3F, 2008년 인도, 대한민국 – 70, 쿠웨이트 – 120, 스리랑카 – 45, 우크라이나 - 4 [5], 아랍에미리트 – 598, 베네수엘라 - 260 (주문) 등 전세계 12개국 이상에서 운용중에 있거나 도입중인 베스트셀러 장갑차중 하나 입니다.
[러시아 해군이 운용중인 BMP-3F 형의 모습 이는 서방의 해병대의 개념에 해당되는 육전대(러시아는 전통적으로 해병대가 해군에 속해있다) 들이 이용하는 상륙용 장갑차로 널이 이용중에 있다]
[최근에는 부족한 장갑방호력을 커버하기 위해 증가장갑을 장착한 BMP-3M 형이 등장하고 있다. 이는 전체에 반응장갑을 방착한 것으로 적의 로켓병기뿐 아니라 30밀리급의 기관포등에도 방호능력이 있는것으로 알려져있다]
[방호력의 증가는 반응장갑의 장착뿐 아니라. 아레라 능동방호 시스템의 장착도 이루어지고 있는데 아레라는 적의 탐지 및 조준을 위한 레이져 나 전파신호등을 감지 자동으로 발연탄등을 발사 차체를 보호하는 소프트킬 보호 시스템 이다. 이것외에 하드킬 타입으로 개발된 것도 있는데 이는 날아오는 적의 대전차 미사일에 대해 파편탄이나 소형미사일을 발사 직접 요격하는 시스템이다. 이 분야에 관해서는 현재 러시아만이 실용양산화 하여 배치하고 있으며 최고의 기술을 가지고 있다]
[아레라 시스템의 센서의 모습 적의 레이져나 전파를 탐지하는 안테나 모쥴과 방어를 위한 역전파 (레이저) 방출장치와 발연탄등과 연계 적의 조준을 방해하는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방호력을 대폭 늘리고 조준능력을 향상시킨 BMP-3M의 모습]
[BMP-3는 현재 전세계 15개국 이상에서 운용중에 있거나 도입중인 장갑차로 쿠웨이트 및 아랍에미레이트등 비교적 미국제 무장을 선호하는 중동국가에서도 장갑차만은 BMP-3를 도입운용하고 있다. 이중 아랍에미레이트군이 도입중인 BMP-3 에는 신형 열영상감지장비가 장착된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와 같은 모델을 한국육군에서도 불곰사엄 2차분때 도입하여 일부를 운용중에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 역시 1990년대 초반 대러시아 차관을 돌려받는 계획중 하나인 불곰프로젝트를 통해 1개대대분 30여대를 도입 운용해본결과 뛰어난 성능에 만족해 이후 2차 불곰사업을 통해 30여대를 더 수입해 현재 70여대를 운용중에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의 BMP-3 는 산악지형과 하천이 많은 한국의 지형에 탁월한 성능을 보여주며 매우 만족하고 있다는 후문과 더불어 알려지지 않은 크고작은 문제점도 밝혀져 이후 한국군이 차기 장갑차인 K-21 (NIFV) 를 개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군의 차기보병전투차로 최근 개발을 마치고 양산배치중인 K-21 (NIFV) 는 BMP-3 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장갑차로 90년대 중반부터 대러시아 차관경협사업중 하나였던 불곰사업 을 통해 도입된 BMP-3를 운용하여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우수한 성능의 장갑차 이다. 어디서 제품화 좀 안되나...]
한국군의 BMP-3 는 초기에는 장성의 육군기계화학교에 소속 적 전략 및 전술 연구용으로 이용되다 현재에는 전방의 모부대에 배치되어 운용중에 있다고 합니다. (전시에 북한군으로 위장 쳐들러갈려나…?)
[ 한국에는 1990년대 초 러시아에 제공한 경협차관의 상환분으로 1995년 이후 총 2억 1천만달러어치의 러시아 군장비를 소위 '불곰사업'을 통해 도입했다. 이때 BMP-3 1개 대대분 30여대를 처음 수입했다 그 성능에 만족하여 이후 2차 불곰사업때 다시 1대대분을 수입 현재 약 70여대를 운용중에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휘용 타입 포함)
[한국군은 도입된 BMP-3 를 러시아제 그대로 운용했었다 심지어 도색까지도 하지만 2000년대 초이후에는 한국군 도색으로 모두 바뀐것이 목격되고 있다]
[한국군 도색으로 바뀐 BMP-3의 모습 초기에는 전남 장흥 전차학교 소속으로 적전술연구에 이용되었으나 현재는 전방의 모부대에 배치된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원
전투중량 : 18.7t
승조원 : 3명 + 기계화보병 7명
전장 : 7.14m
전폭 : 3.1m
전고 : 2.65m
엔진출력 : 500마력
최고속도 : 시속 70Km
항속거리 : 600Km
무장 : 2A70 100mm 저압포 1문, 2A72 30mm 기관포 1문, 7.62mm 기관총 3문, 3BUK12 포발사 대전차 미사일
참고 싸이트 및 참고서적
트럼페터 홈페이지 (http://www.trumpeter-china.com)
미라지의 콤프방 (www.compmania.co.kr)
국방과학연구소 (http://www.add.re.kr/)
유용원의 군사세계 (http://bemil.chosun.com/)
비겐님의 블로그 (http://kr.blog.yahoo.com/shinecommerce/)
위키 대백과 사전 (http://en.wikipedia.org/wiki/BMP-3)
참고서적
세계의 전차 (주식회사 군사정보 2000.9.1)
98 전차연감 (주식회사 군사정보 1998.5.1)
Future Weapon (군사연구 황재연 정경찬 저자 2008.5.25)
ㅇ 한상철, 한기상, CD 롬 : 세계 각국 전차 소개, 현대정공 기술연구소, 1999
ㅇ 유승식, 21세기의 주력병기, (주)군사정보, 1998, pp206~207
NGC.다큐먼터리 진화하는 전투병기-TANK 편
디스커버리 채널 다큐먼터리 세계의 TOP 10 최고의 전차편
위험한시도.밀리터리Q&A (history 체널 )
* Wrighten By Mirageknight (2010.7.15 ver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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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음....멋진장갑차네요~^ ^~ 50에도 뚫린다는건 좀 아쉽지만, 수상성능도 좋고... 역시 증가장갑은 어디에 붙여도 폼이 나는것같습니다. 굿~잡~ 리뷰~~~^ ^~
360도 다 커버할수 있는 중장갑이면 좋겠지만 그렇게 되면 엄청 굼뜬 느림보가 될테니.. 사실 돌격할때 가장 피탄률이 잦은 정면에만 장갑을 치중할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이따 본격 리뷰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