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하나님께서 새 일을 위해 황금 같은 금요일을 선물로 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 점점 공기가 차가움을 느끼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성령의 불을 짚여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예수님의 성육신을 생각하는 말씀을 묵상하려고 하오니 예수 믿음이 선물이며 축복을 함께 누려 가시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 요한복음 1장 1-12절 }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6.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7.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8.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
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 제 목 ♥♥♥
☞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
♥♥♥본문 이해와 요약 ♥♥♥
☞ 1장에서는 하나님과 함께 영존하시는 예수님의 성육신 사건을 세례 요한의 증언에 입각하여 증거하고 있습니다.
- 요한복음의 서론으로서 영원하신 말씀이 성육신하여 세상에 거하시게 됨과, 그리스도의 복음이 세례 요한에 의해 전파되어짐을 기록하였습니다.
- 그 말씀은 하나님 자신이며, 말씀은 창조 이전에 계셨고 피조 세계를 창조 하셨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는 생명의 빛으로 세상에 오시어 이스라엘 백성에 의해 배척당하셨지만 그 이름을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와 영광을 누리게 된 것입니다.
☞ 결론적으로 예수께서는 영원하신 창조주로서 이 땅의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인간의 육체를 입고 오셨습니다.
- 그 말씀은 성육신하신 예수 그리스도로서 구원받을 만한 자격이 없는 자들에게 값없이 속죄의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 이는 그리스도의 신성, 영원성, 생명에 관해 증거 하는데 그 예수는 사람들과 자신의 증거에 의해 세상에 소개되었고, 여러 사람들이 그분을 좇았습니다.
- 성도는 그리스도의 성육신에 나타난 사랑과 낮아짐의 정신을 본받아 겸손히 행할 뿐 아니라 그리스도의 복음을 널리 전파하여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예수 믿음이 축복이요, 최고의 선물이다. (요한1장 12절)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누구든지 예수님의 이름을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의 복을 받습니다.
- 12절에 살펴보면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하였습니다.
- 태초에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하신 그분이 육신으로 오심을 믿어 예수님을 마음 가운데 영접하는 자들, 곧 예수님의 이름을 믿는 자들이 얻게 되는 권세와 놀라운 축복이 나옵니다.
- 그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았고, ‘영접하는 자’라는 말은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사람들 모두를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 여기에 생명과 구원의 빛은 유대인과 이방인의 구별이 존재하지 않으며, 남녀와 노소, 빈부와 귀천, 건강한 자와 병든 자, 지식을 가진 자와 그렇지 못한 이들의 구별 또한 존재하지 않습니다.
-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는 모든 이들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는 차별이 없습니다.
-롬 3:22절에서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고 하였습니다.
- 유대인들은 아브라함의 혈통을 가진 자들만이 하나님의 약속을 가졌고 그분의 은혜와 축복에 참예할 수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의 뜻과는 무관한 그들만의 착각이고 오해였습니다.
- 세례 요한은 바로 그러한 유대인들을 향해 마 3:9절에서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의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고 하였습니다.
- 아브라함의 혈통을 타고 났다고 해서 하나님의 은혜에 참예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 누구든지 자신들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해야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음을 유대인들의 상당수가 이 사실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했습니다.
- 그렇다면 지금 나와 나의 주변에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지를 스스로 자가진단 해 보고 또 내 가족과 친척 이웃에게도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로 구원받고 주의 권세를 누리고 있는지 확인 해 봅시다.
- 그 당시 유대인들은 구주 예수 그리스도가 그들 가운데 오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배척하고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기까지 하였던 것입니다.
- 그들은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모름으로 헛되이 수고할 뿐만 아니라 예수님마저 죽이는 악행을 저지르고 만 것입니다.
- 열심히 산다고 인생을 잘 사는 것이 아니며 열심히 달음질한다고 상을 받게 되는 것도 아닙니다.
- 유대인들의 실패는 열심이 없었거나 최선을 다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열심을 내었기 때문입니다.
- 그 동안에 그들이 누구보다도 자신들의 종교에 대해서 열심이 있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 그들은 밭에서 나는 채소에 이르기까지 소득의 십일조를 철저히 구별하여 드렸으며, 일주일에 두 번씩 금식하는 것을 철칙으로 삼아서 지킬 정도였습니다.
- 그래서 최종적으로 유대인들은 나사렛 예수 이단의 괴수로 지목한 바울을 제거하기 위해 사력을 다하는 그들의 모습에서도 자신들의 유대교의 율법에 대한 열정을 짐작할 만합니다.
- 누구 혹은 무엇이든지 자기들의 유대교를 더럽히거나 존립을 위태롭게 한다는 판단이 서면 테러도 서슴지 않고 감행할 정도로 그들은 자신의 종교에 열심이 있었던 것입니다(행 25:1-3).
- 결정적으로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아들을 구주로 보내신 그리스도 예수를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 그래서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지 않았으며, 결국 그들은 멸망으로 달려가게 된 것입니다.
- 그렇다면 지금 내가 다행이도 예수님의 이름을 믿게 된 것을 최고의 복으로 알고 감사합시다. 동시에 불신앙으로 방황하는 자들에게 긍휼한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는 사명으로 살아냅시다.
- 사실은 믿음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하심을 얻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 다만 예수님의 이름만이 나를 의롭게 하며,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으로 구원에 이르게 해 줍니다.
- 하나님께서는 오직 예수님 이외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으므로 하나님 말씀이나 교회 밖에도 구원이 있다는 주장은 언제든지 거절 해 버립시다.
- 예수님의 이름은 이를 믿는 모든 사람을 구원으로 인도하시기에 놀라운 축복이요, 은혜입니다.
- 그러나 예수 이름이 아닌 다른 이름으로는 결코 구원을 얻지 못함을 명심하고 이단세력을 배격해야 할 것입니다. 선천지와 통일교 안상홍과 어머니 하나님의 교회 등등 ....입니다.
- 마지막 때에 영적 눈과 귀를 열고 깨어 근신하여 기도하고 주의 말씀 앞에 집중하고 다른 복음 앞에 예리한 칼을 준비하여 대적하므로 말씀과 삶이 일치하도록 힘써 나갑시다.
- 그리고 마지막 때 영적 추수기에 신실한 복음의 추수 꾼으로 겸손하게 예수님께 쓰임 받는 일에 최선을 다해 나갑시다. 그렇다면 지금 나는 누구에게 복음으로 다가 갈 것인가 작정 해 봅시다.
- 대개 사람은 누구나 자기 자신이 원하는 가문이나 성씨를 선택해서 태어나지는 못하지만, 어떤 가문의 어떤 성씨를 가진 사람이든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축복이 있음을 믿고 구원의 확신으로 승리하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