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인데 9명 나왔네.
오랜만에 상님이가 오고 종희가 복지관 봉사상 타느라 못왔고 효숙도 합세 하는데 제사라고 못왔다네.
내 진짜생일 하루 전날일세.
모두 만나 식사 시간.
현대백화점 3층 사월애.
쮸꾸미 복음밥에 코다리찜 중에 선택.
냉면 피자까지 더주니 잘들 먹었네.
찻집으로 이동.
시원한 찻집에 자리잡고 아픈이야기 수다많이 떨었네.ㅎㅎ
양순이가 준비해온 다과.
복순이가 9개 사이좋게 자르네.ㅎ
사진 남아서 상님이하고 둘만 자르고.ㅋㅋ
무더운 여름 잘보내고 8월을 기약하며.
늧으막하게 혜여졌다네.
첫댓글 스트레스 없이 하루 잘보냈네.
명화를 신도림역에서 늧게 만나 당산까지 같이 왔네.
반가워요
즐거운 모임 이었네
항상 오늘만 같아라❤️
그래. 잘지내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