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권 티켓을 싸게 구입하는 법 |||
1. 티켓은 일요일에 산다
최근 항공조사협회 연구에 따르면 항공권은
일요일에 구매하는 것이 가장 저렴했다.
2013년 1월부터 2014년 7월까지 조사한 결과,
일요일에 산 사람들은 약 110 달러(약 12만5000원)를
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When To Buy The Cheapest Airline Tickets
(forbes.com)
If you’re shopping for cheap airline tickets for your next vacation, wait until the weekend to grab the best deal.
2. 최소 19주 전에 구입한다
전세계 여행 가격비교사이트 스카이스캐너에 따르면
한국에서 출발하는 항공권을 구입할 때 최소 19주
전에 예약해야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
“항공권, 출국 19주 전에 구입해야 가장 저렴하다”
해외 여행객 1600만명 시대를 맞아 전세계 여행
가격비교사이트 스카이스캐너(wikitree.co.kr)
특히 중국은 20주 전에 준비하면 8.7%가량,
일본은 13주 전에 예약하면 약 9.5%가량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
3. 일, 월, 화요일 출발 티켓을 선택한다
여행 일자에 크게 구애를 받지 않는다면 항공권이
저렴한 일, 월, 화요일 출발 항공권을 예매하자.
또 아침보다는 밤이나 새벽 등 불편한 시간대
출발 항공권이 더 싸다.
4. 땡처리 티켓을 노린다
적절한 항공권 예약 시기를 놓쳤다면 여행 일자가
임박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방법이다.
땡처리닷컴(072.com)과 같은 항공권 땡처리
전문 사이트에서는 출발일이 3~4일 남은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금세 없어지기 때문에 발견하는 즉시 결제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 현금 결제만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5. 인터넷 접속 기록을 삭제한다
몇몇 비행기 티켓 가격 비교 사이트에서는 이용자에
따라 다른 가격을 제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막기 위해 인터넷 접속 기록을 모두 삭제한 후
시크릿 모드로 접속한다.
6. 최적의 출국 시점은 11월이다
스카이스캐너가 전 세계 항공권 발권 내용
2억5000여만 건을 분석한 결과,
한국에서는 11월 출발 항공권이 가장 저렴했다.
반대로 가장 항공권이 비싼 시기는 8월이었다.
“항공권, 출국 19주 전에 구입해야 가장 저렴하다”
해외 여행객 1600만명 시대를 맞아 전세계 여행 가격비교사이트 스카이스캐너(wikitree.co.kr)
7. 경유 노선을 선택한다
당연한 사실이지만 직항보다는 경유 노선이 훨씬
저렴하다. 하지만 공항 대기시간이 지나치게 길 경우
몸이 지칠 수 있으니 주의한다.
8. 항공사 메일링 서비스를 이용한다
항공사에서는 종종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할 때가 있다. 하지만 조금만 늦어도 금세 항공권이 동이 나기 때문에 메일링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SNS 계정을 팔로우 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세부퍼시픽과 에어아시아, 제스트항공, 제주항공 등은 프로모션을 자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9. 항공권 전문 여행사에서 구매한다
항공권 전문 여행사에서는 좀 더 싸게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실적이 좋은 여행사는 항공사로부터 대량의 티켓을
싼값에 제공받아 항공권이 더욱 저렴하다.
10. 가격비교 사이트를 이용한다
카약(kayak.co.kr), 스카이스캐너(skyscanner.co.kr), 와이페이모어(whypaymore.co.kr) 등
항공권 가격 비교 사이트에서는 자체 검색 엔진으로
가장 저렴한 항공권을 알려준다.
사이트마다 정보가 조금씩 다르니 손품을 팔아
여러 사이트를 방문해 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