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좌로부터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부회장, 영화감독 이수성, 영화감독 원성진(주)시네마뉴원 대표). 조이앤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어우동: 주인없는 꽃'(감독 이수성) 영화시사회에 참석 후 이수성 감독의 영화개봉을 축하하며, 영화계 선후배 세 사람이 함께 영화 '어우동'의 파이팅을 외쳤다.
지난 1월29일(목)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조이앤시네마에서 화제의 영화 '어우동: 주인없는 꽃'의 영화시사회가 있었다. 지난 12월23일 영등포 CGV에서 진행된 VIP 언론 시사회에 이어 조이앤시네마에서 가진 시사회는 영화 관련 매니아들과 마케팅 관련 전문가들을 초대한 자리였다.
영화감독 이수성과 영화계 선후배 사이인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부회장(VN터테인먼트 대표)과 영화감독 원성진(주)시네마뉴원 대표)은 이 날 영화시사회에 참석, 영화 '어우동: 주인없는 꽃'의 제작자 겸 연출자인, 이수성 감독(주)리필름 대표)의 영화 개봉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또한 원성진 감독은 2월18일, 그가 대표로 있는 시네마뉴원이 수입/배급하는 영화 '이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이다'는 전세계 영화상 56개 수상 및 39개 노미네이트 및 제87회(2015) 아카데미 촬영상과 외국어영화상에도 노미네이트되어 전세계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고 있는 폴란드 최고의 영화이다.
사진/ 1978년 당시 영화 제작사로 유명했던 동아흥행의 전속 영화감독이었던 문여송 감독 연출부로 입문했던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부회장과 조감독 생활을 거친 후 영화 '미스터 좀비'로 2010년에 첫 영화감독으로 데뷔한 이수성 감독은, 영화계 선후배 사이이다.
영화감독 이수성의 영화 '어우동: 주인없는 꽃'의 시사회 평들은 다양하다. 어우동을 열연한 송은채의 미모와 연기가 아름답다에서부터, 마지막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엔 펑펑 울었다는 리뷰도 있다. 남성 관람객들조차도 어우동이 시대적 희생양처럼 느껴져 마지막 죽음을 맞는 장면에서는 울컥했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1985년 이장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어우동'과는 분명 다른 느낌의 영화이다. 이수성 감독은 영화 '어우동:주인없는 꽃'을 팜므파탈, 19금, 왕조차도 탐한 여성 어우동의, 조선시대 최고의 파격 스캔들 영화란 화제 외에도, 남존여비사상이 팽배한 남성중심의 봉건사회에서의 성폭력성에 대해, 강렬한 저항을 하는 신여성 어우동(주인없는 꽃)을 부각시켰다.
사진/ 개성넘치고 섬세한 연출감각이 돋보이는 감독이자, 열정 넘치는 젊은 영화제작자로 영화계에 비상한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감독 이수성.(사진/ 포토그래퍼 김혜란)
무엇보다 영화감독 이수성(주)리필름 대표)은 화려한 색채 미학, 아름다운 영상미, 개성넘치고 섬세한 연출감각이 돋보이는 영화감독이자, 주목받는 젊은 영화제작자로 영화계에 잘 알려져 있다.
영화 미스터 좀비(2010)로 첫 데뷔한 이수성 감독은, 전망좋은 집(2012), 짓(2012, 서태화, 김희정), 연애의 기술(2013, 홍수아, 서지석)에 이어 2014년 어우동: 주인없는 꽃(백도빈,송은채)을 연출 제작, 1월20일 개봉하고,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상영중이다.
이수성 감독은 '미스터 좀비'는 한국적 요소를 잘 살렸고, '전망좋은 집', '연애의 기술'은 19금 영화 멜로 영역에 새바람을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풍부한 상상력과 핫한 스토리로 영화 관객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이수성 감독은 이제 '어우동:주인없는 꽃'을 통해 더욱 강렬한 색채, 아름다운 영상미, 섬세한 연출력이 돋보이는 고품격 사극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원성진 감독과 이수성 감독은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19금, 팜므파탈,그리고 어우동의 이유있는 복수
조선 왕실 파격 스캔들 영화 '어우동'
사진/ 조선시대 양반가의 규수 혜인에서 왕조차도 탐했던 어우동으로 변신한 송채은, 천하의 바람둥이 혜인의 남편 이동 역의 백도빈, 어우동을 사랑하는 역관 무공 역의 여욱환의 열연이 스크린을 채우는 영화 '어우동: 주인없는 꽃'의 메인 포스터.
이수성 감독은 어우동에게 상처와 새로운 삶의 전환기를 가져온, '정사신'에 예술적 측면을 극대화시키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2015 어우동:주인없는 꽃
파격 예고편 영상
영화 '어우동: 주인없는 꽃'
영화 속으로 풍덩 빠지다!
조선시대 사대부 박참판댁의 아름다운 규수 혜인(송채은 분)은 학문을 갖춘 절세미인이다. 천하의 바람둥이인 왕의 종친 이동(백도빈 분)은 그녀를 탐하고자 접근, 수려한 화술로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그들의 혼인은 일사천리로 진행되고, 그녀와 혼인에 성공한 이동은 욕망에 찬 첫날 밤을 보낸다.
사진/ 위로부터 어우동 역의 송채은, 혜인(송채은)의 바람둥이 남편 이동 역의 백도빈. 어우동을 끝까지 사랑하는 역관 무공 역의 여욱환.
이동(백도빈 분)은 혼인 후에도 기루에서 매일 밤 방탕한 생활로 날을 보낸다. 그러면서도 아내 혜인을 잊지 못하는 이동. 그러다 혜인을 일편단심 사랑하는 역관 무공(여욱환)의 존재를 알게 되고, 질투심에 불탄 이동은 남편을 찾아 기루에 들린 아내 혜인 앞에서 보란듯이 기생과 파격적인 정사를 치르고 만다. 아내 혜인은 배신감에 치를 떨고, 남편 이동에게 복수를 꿈꾼다.
사랑하는 남편 이동에게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받게 된 혜인은, 스스로 '어우동'이라 이름짓고 조선 최고의 기녀로 변신한다. 그녀를 사랑하는 증표를 보이는 남자들과 하룻밤을 보내는 천하일색 혜인의 기행은, 조선의 왕에게까지 알려지게 되고, 왕과도 은밀한 밤을 보내게 되는데...
영화 '어우동: 주인없는 꽃'은, 조선시대를 뒤흔들었던, 역사 속에서 가장 문란하게 기록된 여인 어우동에 대한 재조명이다. 결국 삼종지도를 문란하게 했다는 죄명으로 극형에 처해진 어우동. 영화 '어우동'은 조선시대 당시 여성으로서의 삶의 고초와 사회적인 모순을 다루고 있다.
1월29일 전국 대개봉한 명품 사극, 영화 '어우동: 주인없는 꽃' 포스터. 주)리필름(대표 이수성)에서는 다양한 모습의 포스터를 제작했다. 영화 '어우동: 주인없는 꽃'은 서울지역은 대한극장과 서울극장, 메가박스 등에서 관람할 수 있다.
제공/ 조이앤컨텐츠그룹
제작/ 조이앤컨텐츠그룹/ 주)리필름,
배급/ 드림팩트
감독/ 이수성
출연/ 백도빈, 송은채, 여욱환
러닝타임/ 101분
등급/ 청소년 관람 불가
개봉/ 2015년 1월29일
글/ 아티스트 패밀리 저널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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