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의 투수 미소천사 양승호가 오른쪽 팔꿈치에 부상을 입었다.
지난 일요일 안양이노베이션과 의 경기에서 양승호는 3회 1이닝동안 피안타 5개 홈런포함하여 5실점을 하였다. 제우스 코칭스태프도 많이 놀란 일
박영훈 감독은 " 양승호가 경기전날 몸살로 인하여 컨디션이 안좋고 팔꿈치의 경미한 부상이 있는것은 알았지만 당일 많은 난타를 당해서 당혹스러웠다"
양승호는 지금까지 부상을 숨기고 마운드에 올라간적이 많다
양승호의 결정적인 부상의 원인은 변화구를 던질때와 직구스피드를 조금 더욱 힘을
낼때 통증이 온다구 한다.
그래서 스피드를 낮추면 난타를 맞는것이다.
예전의 직구위주의 단조로운 구질을 던지다가.. 최근들어 변화구 사용이 잦으면서
부상이 온것 같다.
이주형 코치는 " 아직까진 양승호가 요령보다는 힘으로 승부하는 모습이 보인다.
그러나 직구구위는 제우스에서 김윤호 다음으로 좋다" 라는 평을 내렸다.
"작년에 비해 많은 발전을 한것이 과감한 몸쪽승부인데 팔꿈치가 아프면서
공이 가운데로 쏠리는 경향이 많다, 잦은 등판에 이은 컨디션난조와 통증은
1주 정도 충분한 휴식과 1주정도는 아령이나 스트레칭 그리고 맛사지나
찜질등으로 치료할수 있으니 너무 걱정은 할필요 없다 투수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고질병이다" 라고 말하였다"
보통 팔꿈치 부상은 자신이 자신의 구위가 떨어졌다고 느낄때 더욱 쌔게던지기 위해서 무리할때 온다.
근육이 놀라고 거기서 참고 계속 던지면서 오는데.. 이러한것들은 충분한 휴식과
마사지 등으로 치료할수 있다고 한다.
김윤호 정강건등등 도 팔꿈치 통증에서 벗어나는데는 무엇보다 휴식이 제일로 중요했다
양승호는 " 일단 팔꿈치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그래서 제우스가 이기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현제 양승호는 재활군에서 이홍기 트레이너 아래 재활 중 이다.
제우스가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 갈려면 양승호의 부상회복이 중요하다.
첫댓글 공던질때 통증 사라지면 그때가야지ㅡㅡ; 참고던지니깐 계속 구위가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