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단 축성]
29장
36절 "너는 속죄하기 위하여 날마다 속죄제물로 황소 한 마리를 바쳐라. 또 제단에 대한 속죄로서 그것을
위하여 속죄 제물을 바치고, 그것에 기름을 부어 성별하여라.
37절 너는 이레 동안 제단을 위하여 속죄 예식을 거행하영 그것을 성별하여라. 그러면 제단은 가장 거룩한
것이 되고, 거기에 닿는 것도 모두 거룩하게 된다."
[일일 번제물]
38절 "네가 제단 위에서 바칠 것은 이러하다. 일 년 된 숫양 두 마리를 거르지 말고 날마다 바쳐야 한다.
39절 어린 숫양 한 마리는 아침에 바치고, 다른 한 마리는 저녁 어스름에 바쳐라.
40절 첫 번째 어린 숫양에다 고운 고식 가루 십분의 일 에파와 찧어서 짠 기름 사분의 일 힌을 섞은 것을
바치고, 포도주 사분의 일 힌ㅇ르 제주로 바쳐야 한다.
41절 두 번째 어린 숫양을 저녁 해거름에 바칠 때에도, 아침처럼 곡식 제물과 제주를 바쳐라. 이것은 주님
을 위한 향기로운 화제물이다.
42절 이것은 내가 너에게 말하려고 너희와 만나는 만남의 천막 어귀 곧 주님 앞에서, 너희가 대대로 바쳐
야 하는 일일 번제물이다.
43절 내가 거기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만나 주어, 그곳이 내 영광으로 거룩하게 될 것이다.
44절 나는 만남의 천막과 제단ㅇ르 성별하고,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사제로서 나를 섬기도록 성별하겠다.
45절 그리고 나는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에 머물면서 그들의 하느님이 되어 주겠다.
46절 그러면 그들은 바로 재가 그들 가운데에 머물려고, 그들을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낸 주 그들의 하느
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나는 주 드들의 하느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