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인 지난 1월에도 본당에 찾아와서 많은 분들과 인사를 나눈 미카엘이 5월 3일(금) 선종하셨습니다. 무엇이 그리 급했는지 안젤라 자매님은 '하느님께서 하늘나라에서 필요하셔서 일찍 부르셨나 봅니다' 라고 말씀하시네요. 예전 같은 (일명 복사단)레지오 단원들이 모처럼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벌써 두명(김창기 스테파노,김재석 미카엘)의 친구들이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았네요. 하느님 나라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길 빕니다. 김재석 미카엘! 사랑합니다.
2005년경 본당의 레지오 Pr. 중 의덕의거울Pr.은 당시 본당에서 복사를 서는 형제님들로 구성된 Pr. 이었는데 제가 당시 주일 새벽미사(06:30) 독서를 많이 하고 연령대도 비슷하다보니 입단하여 함께 레지오 활동을 하게되었습니다. 당시 김재석 미카엘 형제님과 김수기 가브리엘 형제님은 아주 활동을 많이 하셨지요.
첫댓글 마지막 모습은 그렇게 나쁘진 않으셨는데 갑자기 가셨내요.
미카엘 형제님의 영원한 안식을 기도드립니다.
2005년경 본당의 레지오 Pr. 중 의덕의거울Pr.은
당시 본당에서 복사를 서는 형제님들로 구성된 Pr. 이었는데
제가 당시 주일 새벽미사(06:30) 독서를 많이 하고 연령대도 비슷하다보니
입단하여 함께 레지오 활동을 하게되었습니다.
당시 김재석 미카엘 형제님과 김수기 가브리엘 형제님은 아주 활동을 많이 하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