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나팔 싹이 났어요!

[머하지]

나눔 받은 농부님표 밤나팔입니다.

4립 파종했지만 안타깝게 두개만 올라왔군요. 그래도 튼실한것이 열녀석 부럽지않게 키워 볼랍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모나미]

축하드립니다. 저도 파종했는데 아직 소식이 없네요.

[머하지]

고맙습니다. 파종후 4일만에 싹이 올라오네요. 조금만 더 기다려보세요. 좋은 소식이 생기실겁니다.

[느티나무]

파종하여 새싹나올때의 기쁨을 만끽하시겠네요 축하합니다

[머하지]

고맙습니다. 저보다도 아이들이 더 즐거워하고 있네요 ^^

[행복한 엄마]

축하드립니다

[머하지]

고맙습니다.

[임선주]

나머지도 곧 나올거에요...조금 늦는 것들도 있거든요...그런데 화분에 물은 좀 주셔야 할 것 같네요...

[머하지]

넵..기다려보는 수 밖에요.. 저 화분이 이력이 화려해요. 그리 깊지 않은데 배수가 잘 안되는지, 올해만 후쿠시아, 천사의 나팔, 스타치스, 키위..어... 또 한가지 있었는데... 홀랑 물먹여 죽였던... 일찍이 화분을 뒤집어 흙을 싹~ 교체를 했는데도 이상하게 자꾸 그러더라구요. 이번에도 살짜쿵 긴장하면서 물을 조금 아껴 볼까해요. 관심어린 눈길 감사합니다. ^^

[임선주]

아아...그러고 보니 플분이 아니고 도기화분이네요....저런 화분은 구멍이 뚫린 곳이 높고 가장자리 부분이 낮은데...그 쪽에 물이 고여 있는 편이더라고요...저도 몇번 그런 화분에 속아서 식물들 몇 물러서 가버린 게 있지요...

[머하지]

아...네!!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아직 이유는 알지 못하고....버려진걸 주워온거라 그저 저주받은 화분이라고 궁시렁거리던 중이었거든요.
답을 알려주셔 감사합니다. ^^

[아침愛]

벌써 싹이 났군요. 축하드립니다~

[고향지기]

이쁘게 키우세요~

[수레국화(광주)]

저도 싹이 났어요. 키우기 시합해볼까요

[머하지]

ㅎㅎ 아마도 제가 부족할듯 싶습니다. 허나 부지런 떨어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