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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제사장이신 그리스도께 참 예배 (마 2:1-12)
2023년 성탄예배
왕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기뻐하며 경배합시다. 크리스마스는 그리스도께 예배드린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 예수라는 이름으로 태어났습니다. 메시아, 그리스도로서 우리의 왕이십니다. 주님, 우리의 주인입니다. 여호와이십니다.
첫번째 크리스마스 때 하나님께서는 이방 민족 중에서 3명을 선택하셨습니다. 별을 통해 그들을 인도했습니다.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경배하게 했습니다. 그들은 온 세계 민족을 대표하여 왕이신 그리스도께 경배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제사장으로서 이제는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위해 희생 제사를 드렸습니다. 이제는 하늘에서 영광가운에 왕으로 다스리십니다. 왕이신 예수님께 우리도 경배합시다.
1.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이 왕이신 예수님께 예배하러 오도록 은혜를 주십니다.
2. 왕이신 그리스도를 저항하며 무관심하여 예배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3. 왕이신 예수께 기쁨의 참된 예배를 드리자(동방박사처럼)
이 시간 다 함께 크게 기뻐하며 우리의 왕께 경배하도록 성령님이 인도하시기 소원합니다.
1.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이 왕이신 예수님께 예배하러 오도록 은혜를 주십니다.
첫째,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경배하도록 불려 주십니다.
하나님은 그 때 이란과 이라크 지역에서 세 명의 사람을 예수님께 불러 주셨습니다. 별이라는 환경, 말씀, 꿈으로 인도하십니다.
1) 환경: 별
하나님은 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통해 그들을 인도하셨습니다. 그들은 예루살렘 왕궁에 와서 물었습니다.
“유대인들의 왕으로 태어나신 분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 때 “박사”는 별을 보며 나라의 운명을 점치던 공무원이었습니다. 그런 점은 미신이고 맞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성령님께서 그들의 마음에 특별한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그 나라의 왕은 유대민족의 왕자가 태어난 것을 축하하기 위해 그들을 사신으로 보냈습니다.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에게는 외부 환경을 통해 왕이신 그리스도께 나오게 하십니다. 병이나 어려움이 별처럼 그리스도의 교회로 인도합니다. 어린이들은 기독교가정에 태어난 것이 별과 같이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십니다. 오늘 예배에 나오신 여러분은 하나님이 선택하여 불러 주셨습니다.
2) 말씀
1) 하나님은 그들을 별을 통해 예루살렘으로 인도했습니다. 이어서 말씀으로 인도하십니다.
헤롯왕은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서기관들에게 그 왕이 태어날 곳이 어디인지 물었습니다. “베들레헴 땅입니다” 바로 대답했습니다. 구약 성경 마가서 5:2에 예언되어 있습니다.
“또 너 베들레헴, 유대의 땅아,
너는 유대 고을(다스리는 지역)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왜냐하면) 네게서 한 다스리는자가 나와서
나의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 우리는 별보다 더 좋은 성경이 있습니다. 구약성경이 쓰여진 다음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일에 사용하는 신약성경이 있습니다.
마음의 평화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만 예수님을 찾지 맙시다. 예수님을 정말 만나고 영적인 관계속에 있도록 말씀을 잘 배웁시다. 예배에서 말씀을 배웁시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받고 예수님과 연합된 성도님도 별과 같이 우리를 이끄는 것이 있습니다. 일이 잘 되서 기쁨으로 나가기도 합니다. 때로는 고난이 별이 되어 그리스도께 인도합니다. 계속 예배와 말씀읽기를 부지런히 해서 예수님께 나갑시다.
2. 왕이신 그리스도를 저항하며 무관심하여 예배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하나님께서 동방박사들을 예배로 인도하실 때, 그들은 큰 기쁨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1) 헤롯왕: 가장 높은 왕이신 예수님을 저항(3, 7-8, 13-18)
하나님께서 보내신 메시아가 오셨다는 것을 알고도 경배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1) 먼저 헤롯 왕입니다.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은 소동했습니다. 안정을 찾지 못하고 흔들렸습니다. ”아니 내가 왕인데 어디 또 왕이 났단 말니냐?” 헤롯왕은 유대인이 아니라 에돔 사람입니다. 유대인들이 반란을 일으킬까 항상 불안해 하고 있었습니다. 헤롯왕은 박사들을 비밀리에 불러서, 말했습니다. “나도 그 분께 경배하고 싶으니 나중에 어디 있는 지 정확히 말해 주시오” 사실은 “찾기만 해라. 죽여 버려야지” 속으로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2) 헤롯은 왕이신 예수님이 자기의 왕자리를 뺏아가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예수님을 왕으로 높일 수 없었습니다. 헤롯은 탐욕과 권력욕을 우상 처럼 섬겼습니다. 증오에 사로잡혔습니다. 왕이 아니라 노예였습니다. 헤롯이 예수님을 왕으로 인정하고 경배했다면 그는 하나님이 인정하고 하나님이 도우시는 참된 왕이 되었을 것입니다. 죄와 마귀와 싸워 이기는 참된 왕이 되었을 것입니다.
---> 우리도 “내 인생은 내가 원하는 대로 사는 거야” 그렇게 생각하면 예수님이 부담스럽고 귀찮습니다. 예수님은 무서운 존재가 됩니다. 예수님을 싫어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예수님 아닌 다른 것을 왕으로 섬깁니다. 물질, 인정, 외모의 노예가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고 예수님의 신하가 됩시다. 그러면 그리스도의 왕권에 참여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인생의 목표가 분명해 집니다. 주인으로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2) 대제사장들과 서기관: 종교생활은 하지만 왕이신 예수님께 무관심
1) 5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성경을 잘 알았습니다. 메시아, 그리스도께서 베들레헴에 태어나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왕이신 예수님께 예배하러 가지는 않았습니다. 제사장들은 매일 성전에서 제사하면서도 그 제사의 실상이신 메시아가 왔지만 경배하러 가지 않았습니다. 제사를 집행하고 백성을 가르치고 예배를 인도하면서도 실제로 예배하지는 않았습니다.
왜? . 권력자 헤롯에게 붙어서 이익을 계속 보고 싶어서 입니다. 헤롯왕이 싫어하는 일을 해서 고난받기를 두려워 해서입니다. 왕이신 예수님을 경배하다가 손해 보기 싫어서.
---> 혹시 우리는? 말씀을 가르치는 목사인 저는 먼저 자기를 돌아 봅니다. 매주 예수님이 그리스도라고 설교하고 평소에도 성도를 심방하면서 실제로 베들레헴에 나신 왕에게 경배하고 있는가? 입으로만 말하고 마음으로 경배하고 있는가 돌아 봅니다.
우리 성도님들이 매주 예배에 나오니 감사합니다. 성경도 잘 읽고 있으니 감사합니다. 살아계신 우리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경배하는 실제가 계속 있기를 소원합니다. 신앙 생활은 잘 하고 있었는데, 내 마음이 경배하지 않다면 간절히 부르짖읍시다. “주여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불쌍히 여기소서 믿음을 주소서”
3. 왕이신 예수께 기쁨의 참된 예배를 드리자(동방박사처럼)
동방박사는 왕궁을 나와서 왕이신 예수님이 있던 베들레헴으로 향했습니다. 거기서 예수님을 만나 경배했습니다.그들의 예배에 몇 가지 중요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 하나님의 말씀의 빛의 인도로 기쁨으로 예배에 나옴(10절)
1) 첫째로, 하나님께서는 다시 별빛을 통해 예수님 앞으로 인도하셨습니다. 10절, 그들은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며” 그 별을 따라 갔습니다. 말씀이 가르친 베들레헴을 향해 별빛의 인도를 받았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말씀이라는 별빛으로 그리스도께 인도하십니다.
*베드로후서 2:19,20(신약 384)는 말합니다. “또 우리에게는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를 비추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 까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예배에서 듣고 개인적으로 말씀을 읽을 때 성령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라는 샛별을 우리 마음에 떠오르게 하십니다. 계속해서 말씀과 예배로 하나님과 교제합시다.
예배에 나올 때 마다 그리스도를 만날 것을 기대하며 큰 기쁨으로 나옵시다. 어린이, 청소년 여러분들도 억지로 예배에 나오지 맙시다. 우리의 왕 예수님을 만날 기쁨으로 예배로 나옵시다.
2) 사람의 눈에 초라한 왕에게 엎드려 경배(11절)
2) 둘째, 동방박사들은 사람의 눈에 초라한 아기에게 엎드려 경배했습니다. 사람이 볼 때 그 아기는 전혀 왕족같지 않았습니다. 그냥 짐승들의 먹이통에 누워 있었습니다. 그러나 말씀과 성령님께서 인도하신 별빛이 말했기 때문에, 왕으로 인정했습니다. 온 마음을 바쳐 그 초라한 아기를 왕으로 경배했습니다. 기쁨가운데 경배했습니다.
---> 이제는 베들레헴이 아니라 하늘에 높이 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왕으로 경배합시다. 아기가 아니라 성인인 사람이며 신이신 우리의 구주 예수를 경배합시다. 지금도 우리는 “십자가에 달리신 신” 왕이신 그리스도를 경배합니다. 이 땅에서 우리는 오직 말씀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만납니다. 십자가의 복음은 사람들이 보기에 특별한 학문이나 철학이 아닙니다. 어리석어 보입니다. 권력이나 돈을 얻게 하는 것도 아닙니다. 힘없어 보입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도 사람들이 보기에 초라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여 하늘에 다스리신다고 증거합니다. 이 말씀을 의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며 경배합시다.
3) 우리를 구원하신 그 큰 사랑 때문에 우리는 기뻐하며 경배합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6-17). 어려움이 있어서 별로 기쁘지 않을 때도 예수 그리스도를 기뻐합니다. 나를 사랑하신 그리스도를 생각하며 기뻐합니다. 부활하신 왕이신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나도 이 죄악들과 고난들을 이기게 하실 줄을 믿고 기뻐합니다.
3-1) 믿음으로 경배하는 자에게 큰 기쁨을 주십니다. 사도행전 16:25-26에서, 바울은 빌립보에서 실라와 함께 전도하다가 몸에 피나 날 정도로 매를 맞았습니다. 감옥에 갖혔습니다. 그곳에서 기도하며 하나님을 찬송했습니다. 다른 죄수들도 들었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는 감옥문을 열어 주셨습니다. 감옥을 지키는 간수와 그 가족을 다 구원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 생활이 힘들고 너무 아프면 기도도 못하고 찬송도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순간도 그리스도는 왕으로서 우리를 다스립니다.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절망스럽고 기쁘지 않을 때는 더 찬양할 때입니다. 기뻐서도 감사 찬송하지만 “범사에” 감사 찬양합시다. 힘들수록 더 예배로 나옵시다.
그 때 예배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기쁨을 주십니다. 어려움만 보지 맙시다.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구원하신 그리스도를 바라봅시다.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경배할 때 놀라운 기쁨이 있습니다. 교회로 모여 예배할 때 기쁨을 얻기 때문에 우리는 생활 가운데서도 항상 기뻐할 수 있습니다. 믿음으로 기뻐할 수 있습니다.
3) 시간과 물질과 자기 자신을 그리스도께 바침(11절)
셋째로 참된 예배를 드리기 위해 우리는 자신과 우리 가진 것을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드려야 합니다.
박사들은 1400 km이상 되는 먼 길을 걸어 왔습니다. 그리스도께 시간을 드렸습니다. 여행의 수고를 드렸습니다. 황금, 유향, 몰약 등 재물을 드렸습니다. 물질을 드리며 자신을 드렸습니다. 시간과 물질을 예수님께 드리며 그 분을 왕으로 높였습니다.
---> 우리도 왕이신 그리스도께 시간을 드려 경배합시다. 주일에 예배드리지 않고 자기 즐거움을 위해 노는 친구들을 부러워 하지 맙시다. 토요일 밤은 한 두시간 일찍 자면서 시간들 드립시다.
주일 하루를 다 드리기 위해 6일 동안 열심히 일합시다. 학생들은 공부합시다. 6일 동안 일하는 것은 생활의 예배입니다. 그래야 주일에 예배할 수 있습니다.
---> 동방박사가 귀한 물건들을 왕이신 예수님께 드렸습니다. 아마 요셉 가정의 생활을 위해 사용했을 것입니다. 우리도 땅에 있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위해 헌금합니다. 오늘, 그리고 다음 주일에 성도들을 위한 나눔헌금을 합니다.
4) 예수님이 누구신가 바로 고백하며 예배(11절)
1) 네째, 참 예배는 교회와 함께 예수님에 대한 바른 지식 가운데 드립니다. 박사들은 별을 따라서 유대의 왕이신 예수님을 찾아 예루살렘에 왔습니다. 거기서 말씀을 통해 그 분이 “다스리는 자”(6절)임을 배웠습니다. “총독”과 같은 말입니다. 헤롯 왕도 있었고 로마에서 이스라엘로 보낸 총독이 있었지만 진짜 총독과 왕은 예수님이십니다.
목자는 왕을 나타내는 말이기도 합니다. 다스리는 왕께서는 힘으로 협박하여 다스리지 않으십니다. 선한 목자로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요한복음 10: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우리를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기 위해 희생당하셨습니다.
박사들이 예수님께 드린 선물들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고대에는 황금과 몰약은 왕에게 바치는 좋은 선물입니다. 예수님을 왕으로 인정하며 바쳤습니다. 몰약은 여기에 나오고 니고데모가 예수님의 시체에 발랐던 물품입니다 (요 19:39). 신약 성경에 두 번만 나온 선물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제사장으로 고난받고 죽으실 그런 왕이라는 것은 잘 몰랐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님께서 세 개의 선물을 준비하라 마음을 주셨고, 그들은 순종했습니다.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계시하는 수단이 되었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이 목자는 백성을 위해 죽으실 분이라고 고백하는 성도의 대표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여러분과 저의 죄 때문에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써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더 이상 저주 받지 않고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되도록 입양해 주셨습니다. 그리스도는 죽음과 사단을 이기신 왕이십니다.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왕으로 다스리시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고 믿고 있는 우리에게 참 생명을 주십니다. 하늘에서 다스리시다가, 때가 되면, 다시 세상으로 오십니다. 모든 죄와 슬픔을 없애시고, 악을 없애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룰 것입니다.
이 복음 말씀을 믿기 바랍니다. 이 구원의 높이와 깊이와 넓이는 너무나 풍성하여 우리다 다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고백하고 믿을 때 우리는 구원 안에 있습니다. 계속 배우고 계속 믿으며 우리는 더 큰 은혜로 나갑니다.
우리 자녀들은 그들이 참여하는 예배와 신앙고백의 실제 의미를 잘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예배드릴 때 그들은 바른 고백과 하나님 나라 안에 있습니다.
5) 모여서 예배, 변화된 삶
다섯째, 바르게 예배드린 성도는 삶에서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으로 변합니다.. 동방박사는 예수님을 예배한 다음에 전에 왔던 길과 다른 길로 갔습니다. 예배를 드리며 우리는 잘못된 생각을 회개합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길로 새롭게 갑니다. 더 부지런히 순종하는 길로 갑니다. 더 담대하게 순종하는 길로 갑니다.
6) 모든 시대의 성도가 함께 예배
여섯째, 동방박사는가 자기들이 생각한 것 보다 더 큰 일을 했습니다. 그들은 앞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예수님을 왕으로 경배할 것을 대표해서 예배를 드립니다. 마태복음의 마지막은 예수님께서 죽었다 부활 하신 후에 제자들이 경배하는 이야기로 끝납니다(마 28:17)(신약52)
지금 우리는 예배드리지 않는 사람을 대신하여 하나님께 예배드립니다. 지금 하늘에서는 천사들과 먼저 세상을 떠난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예배하고 있습니다(계시록 4:0, 5:14) (신약 403). 백성을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여 하늘에서 다스리시는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를 경배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우리도 여러 과정을 통해 교회로 불러 주셨습니다. 말씀을 통해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제사장이요 우리의 왕임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께 엎드려 절하며 기쁨으로 예배드립시다. 자기를 희생하며 예배합시다. 순종하며 예배드립시다. 주님은 선한 목자로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때가 되면 주님이 재림하셔서,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 때는 하나님의 얼굴을 보고 기쁨으로 예배를 드릴 것입니다. 죄도 없이 고통도 없이 예배드릴 것입니다. 그날에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며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께 경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