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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 육군 제39사단 입영문화제 이야기
< 굳건이의 막춤과 일렉퀸의 전자현악연주가 공존하는 육군 제39사단 입영문화제 >
경남지방병무청(청장 김덕기)은 7일 12시 창원시 소재 육군 제39사단 사령부 연병장에서 육군 제39사단과 공동주관 하에 입영장정과 가족, 친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육군 제39사단 입영문화제’를 열었습니다.
< 입영장정들이 생활할 때 사용하고, 먹고 입는 것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답니다! >
이날 행사는 5월 가정의 달과 어우러져, 입영장정에게 보내는 사랑의 엽서 쓰기와 굳건이 포토존 운영, 입영장정의 가족․연인이 직접 무대에 오르는 ‘1분 발언대’와 ‘고무신 선서’, 부모님을 업고 입영장으로 향하는 ‘사랑의 어부바길’ 등 다양한 참여행사가 열렸으며,
< 입영장정들을 격려하는 김덕기 경남병무청장 >
< 평소에 못했던 말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히는 부모님들과 입영장정 >
< 긴 생머리 그녀~ 눈 감아도 생각나네~ 치어리더의 멋진 댄스 공연 >
NC다이노스 야구단 치어리더의 응원 퍼포먼스와 전자현악팀 일렉퀸의 연주, 그 외 군악대 연주, 의장대 시범 등 축하공연으로 연병장을 가득 메운 1천여 명의 입영장정과 가족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군인들, 의장대의 멋진 시범 >
< 예전보다 가벼워지신 우리 어머니를 업고 레드카펫을 밟아봅니다. >
경남병무청은 입영문화제를 더 풍성하고 알차게 준비할 계획이며, 군과의 협업체계로 업무 효율성을 강화함은 물론 입영자들이 축하받고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를 확립해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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