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월 두 달간 진행되는 이번 활동은 지구환경 보호는 물론 세계인의 환경의식 고취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유엔이 제정한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이 50주년이 되었습니다. 올해 주제는 ‘단 하나의 지구’로, 자연과 인류의 조화로운 삶을 통해 단 하나뿐인 지구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간다는 취지입니다.
경남에서는 지난 19일, 진주·고성·사천·통영 등지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 500명가량이 고성군 동해면 일대 해안가를 정화했습니다. 이 지역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선정될 만큼 풍경이 아름답습니다.그렇다 보니 해안가를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는 여행객들이 많고 음식점, 카페 같은 편의시설도 다수입니다. 또 바닷일을 업으로 생계를 꾸리는 주민들도 많아 일상에서 배출되는 폐품과 쓰레기, 오물들이 상당합니다.
일대 5km를 2시간 정도 정화한 봉사자들이 수거한 쓰레기가 50L 마대봉투 300개, 그믈망으로 10개에 달했습니다. 1톤 트럭 3대가 넘는 양입니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관계자는 “클린월드운동은 작게는 지역사회, 크게는 우리 삶의 터전인 지구를 가꾸고 보호하는 세계적 운동”이라며 “이 활동이 보다 많은 사람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일깨우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운동으로 쾌적하고 청결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첫댓글 인류의 삶의 터전인 지구환경을 살리고 보살피기 위해 전개하는 위러브유의 전세계 클린월드운동.. 2022년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대대적으로 클린월드운동이 펼쳐졌네요.. ^^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으로 지구가 깨끗해지는 것 같아 넘 감동입니다~
지구를 지키기 위한 위러브유 클린월드운동 기적을 만들어 가는 놀라운 현장인데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운동으로 쾌적하고 청결한 지구를 만들어갔으면 좋겠네요^^
동해의 해변을 정화 했네요 감동입니다 ^^
클린월드운동을 통해 지구 환경을 지켜가는 위러브유
활동이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