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만남과 헤어짐의 연속(애착과 분리의 연속) 우리 모두는 '상실의 문제'를 갖고 살아갑니다.
《상실감은?》 1. 화가 일어나는 '분노덩어리'(나 지금 너무아파요!) 2. 이미 떠나버린 대상을 놓치 못하는 '슬픔' 3. '두려움과 공포' 4. '죄책감'으로 가득차 있는 모습입니다.
《상실감의 회복 과정은?》 1. 내마음을 개방하고 상실의 아픔을 내어 놓아야함. (털어놓기, 드러내는 것이 치유입니다 / 믿음의 공동체) 2. 애도하는 것입니다. (충분히 슬퍼하고 충분히 울어야 합니다. 끝까지 통곡의, 애통의 자리까지 가면서 실컨 울어야 합니다) 3.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마음의 평안 옵니다) 4.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해야 합니다. (아픔은 영혼에 영향을 줍니다. 영적인 체험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내어준 하나님의 상실이 우리를 위해 대신하기에..)
세월호 사건의 아픔과 슬픔과 고통속에 우리의 상실감의 치유를 회복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주최측인 성남공단지회와 함께 동역자인 성남드림 지회, 멀리 이천지회원의 참여로 함께 공감하는 귀한 자리였음을 감사드립니다.
귀한 자리에 드림지회원이 함께함에 다시금 감사드리면서 공단지회장님과 드림 지회원님 회복에 기쁨으로 갖은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첫댓글 참 귀한 콘서트 였는데 참석치 못했읍니다...
기회는 많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