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다음카페] 민들레 홀씨 되어</p>
<p class="cafe-editor-link"><a class="link_attach" href="http://m.cafe.daum.net/Kprogress.right-wing/RhFd/450?svc=cafeapp"><span class="thumb_g"><img src="https://img1.daumcdn.net/thumb/C114x84/?fname=https%3A%2F%2Fcfile293.uf.daum.net%2Foriginal%2F9941CC445AA274660BBA43" width="114" height="84" class="thumb_img" alt="민들레 홀씨 되어" onerror="this.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161007_pc/cafe_image_default.png'"><span class="frame_g"></span></span><span class="cont_info"><strong class="tit_attach">민들레 홀씨 되어</strong><span class="desc_attach">https://youtu.be/QAPZferSIqs이제 집으로 가는 전철을 탔습니다이어폰끼고 잠시 눈을 감고 음악을 듣습니다내일을 생각하며 오늘 저녁은 조용히 홀씨가 되어 멀리 멀리우리의 외침이 퍼져나가길 바랍니다우리가 하는 후원인증이우리가 하고자 하는 대통령님께 엽서보내는작은 날개짓이 큰꿈이 아닌 소박한 홀씨가되길 바랍니다그리하여서 어느</span><span class="source_attach">m.cafe.daum.net</span></span></a></p>
<p class="cafe-editor-text">민들레 홀씨 되어서 그립고 보고푼 우리 대통령님께 드리는 손으로 쓰는 엽서 사연은<br>민들레 홀씨 되어서 멀리 멀리 서청대 까지<br>퍼져 갑니다<br><br>그리움 입니다<br>보고픔 입니다<br>다시 또 다시 그리움이 밀려와서 손등으로<br>눈물을 훔칩니다<br><br>지난주에는 그리도 온종일 서럽게 퍼붓더니<br>오늘은 이리도 좋은 날씨를 주신 주님께<br>감사 기도를 드립니다<br><br>사실 집회 전날 날씨를 위해 기도를 했습니다<br>약하고 보잘것없는 자에 기도를 외면치 않고<br>좋은 일기를 선물로 받았습니다<br><br>오늘 서울역에 모인 태극동지님들 <br>모두 에게 작고 초라한 빚진자가 축복기도를<br>드리고 싶은 마음이 가득한 날입니다</p>
<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7553E5B010A492D" class="txc-image"></p>
<p class="cafe-editor-text">김포공항에서 서울역으로 기쁨 한아름 안고<br>날아 왔습니다<br><br>화창한 날씨에 많은 태극인들은 서율역으로<br>애국 여행을 옵니다<br>멀리 캐나다에서 부산.대구.거제.충남.강원<br>서울 경기 곳곳에서 태극기 나라사랑 하는마음으로 벌써 서울역 광장에는 함성소리로 가득 합니다<br><br>이제 오후 1시인데 말입니다</p>
<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CC5335B010A4B23" class="txc-image"></p>
<p class="cafe-editor-text">이사진은 지난주 호국총 텐트 입니다<br>우비를 입은 경찰 들의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br><br>오늘도 우리들은 대통령님께 사랑의 연서를<br>드립니다</p>
<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1E13E5B010A4C2B" class="txc-image"></p>
<p class="cafe-editor-text">이런 모습 보셨나요?<br>누가 시켜서도 아닙니다<br>누구의 부탁도 아닙니다<br>순수한 마음 자발적봉사 입니다<br>그저 우리는 꿈에서도 소원이 대통령님<br>손한번 잡아보는 것이 소원입니다<br><br>서로 의지하며 배려하며 아끼는 마음들입니다<br>가끔씩 힘들땐 살짝 어깨를 내주며<br>때론 지게막대기가 되어주며 간혹 업어줄수도<br>안아줄수도 있는 그런 동지들입니다<br><br>힘겨워 펑펑 물이 솟아 오르지 못할때에는<br>한바가지 마중물이 되기도 합니다</p>
<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0163E5B010A4D02" class="txc-image"></p>
<p class="cafe-editor-text">누구에게 질새라 앞다투어서 옹기종기<br>모여 허리 굽혀서 사랑의 연서를 드립니다<br>눈물겹도록 고맙고 감사합니다</p>
<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C17415B010A4E2B" class="txc-image"></p>
<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B9D3F5B010A4F2F" class="txc-image"></p>
<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CC0405B010A5301" class="txc-image"></p>
<p class="cafe-editor-text">예라 안되겠다<br>서서래도 써야할것 같다</p>
<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E243A5B010A540C" class="txc-image"></p>
<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0E33F5B010A5508" class="txc-image"></p>
<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1DC355B010A5635" class="txc-image"></p>
<p class="cafe-editor-text">흰면장갑 끼신채 엽서를 쓰시고 계십니다<br>어르신 손을 보고는 또다시 설움이 북바쳐<br>올라옵니다<br>글쓰고 계신 손이 사실 불편한 손이라합니다<br>그러함에도 쓰셔야 한다고 합니다</p>
<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D4B3F5B010A5806" class="txc-image"></p>
<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B64415B010A5928" class="txc-image"></p>
<p class="cafe-editor-text">저멀리 케나다에서 고국의 아픔을 보고는<br>달려오신 동지님 <br>두분께서도 대통령님께 편지를 쓰셨습니다<br></p>
<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B5B7365B01171E1F" class="txc-image"></p>
<p class="cafe-editor-text">감사합니다 <br>제 엽서 가방에 꼭 부착 하고 다니겠습니다</p>
<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20F395B010A5B0C" class="txc-image"></p>
<p class="cafe-editor-text">박근혜대통령님 서강대 69학번 동문 께서도<br>엽서를 쓰셨습니다<br><br>매일 먼발치로 보고 좋아한 사람중 하나입니다<br>님은 매우 훌륭하게 대한민국을 수호하셨습니다<br><br>앞으로 더욱 힘차게 계속 하실겁니다<br>몸조심 하시고 다시 뵐 그날까지</p>
<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377415B010A5C2D" class="txc-image"></p>
<p class="cafe-editor-text">대통령님 건강하셔야 합니다<br>*아프시면 무조건 병원가자 하세요*<br>그래야 그나마 모습이라도 볼수있는것이<br>마음이 진정이 됩니다<br><br>이게 무슨 세상입니까?<br><br>그나마 얼굴을 뵙고 싶은 마음에 <br>무조건 병원가자 <br>이마음이 우리들에 마음입니다</p>
<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DCFD355B010A5D07" class="txc-image"></p>
<p class="cafe-editor-text">지난번에도 소개한 방석숙제 라고 합니다<br>엽서를 받아 보시면 사랑과 관심으로<br>그림까지 그려가며 소개한 숙제를 한번쯤<br>꼭 해보세요<br>그런데 말입니다<br>체중이 39kg 나가신 말을 듣고는 차마<br>이 숙제를 권하지도 못할것 같습니다</p>
<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8EB3E5B010A5F32" class="txc-image"></p>
<p class="cafe-editor-text">어르신 엽서 쓰시는데 차마 눈뜨고는 볼수가없었습니다<br>이 짧은글 쓰시는데 아마 30분은 걸린것 같습니다 <br>손 힘이 없으셔서 덜덜 떨면서 쓰시는것을보고<br>제가 대신 써드리고 싶었지만<br>대통령님 생각하며 쓰시는 그 마음을 제가<br>뺏을수는 없었습니다<br>순간 저 혼자 볼수없기에 옆에있던 동지님께<br>어르신 정성과 마음을 느껴보라 했습니다<br><br>사실 엽서를 쓰시는 마음들을 보면서 제가<br>참 많이 은혜를 받습니다<br>그래서 비록 시작은 저희가 했지만 이런 과정을<br>통해서 저를 다시 뒤돌아보며 제가 앞으로<br>해야할 행동들을 다시 점검하게 됩니다<br><br>이번주 현장에서 쓰신 엽서는 55장 입니다<br>이제껏 제일많이 받았습니다<br>그리고 한장 한장 너무 정성스럽게 써주신<br>엽서를 먼저 보며 정리하면서 <br>주님께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br><br>부족한 저를 이렇게 귀한 일에 도구로 써주심에<br>감사를 드렸습니다<br>그동안 툴툴거렸던 지나간 시간에 회개도 <br>하며 나를 뒤돌아보며 내려놓게 하셨습니다<br><br><br></p>
<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6F9415B010A602F" class="txc-image"></p>
<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5783B5B010A6132" class="txc-image"></p>
<p class="cafe-editor-text">할수있는것에 최선을 다할려고 합니다<br>함께 피켓을 들수 있는 동지들이 있어<br>감사하고 행복합니다<br><br>비록 먼길이라 생각들지만 언제가는 분명<br>승리의 개가를 부를것입니다<br>그때까지 함께 어울어져 어깨 동무하며<br>우리 대통령님 구출합시다</p>
<!-- -->
첫댓글 감동입니다!! 가슴이 뭉클한
엽서후기글 감사합니다^^
오히려 봉사하면서 제가 더
힘을 얻습니다..
보리떡님과 하루님 정말 귀한일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쓰신 엽서를 보면서 세상은 참 따뜻하군아
아직은 살만하군아
이래서 세상을 올바로 잡아나가야겠군 생각했습니다
엽서후기도 멋지군요!
하루님이 엽서후기 부문을 새롭게 개발, 정착시켜 주셨네요.
최고입니다!
엽서+집회=☆☆☆☆☆
시간관계상 두마리 토끼를 잡겠습니다 ㅋㅋ
@하루
태극동지들의 각하를 사랑하는
존중의 마음에 울컥!
댓글을 올리려는 순간에 드르륵~~
진동콜이...ㅋ~ 아까 놓쳐버렸네요
각하께 ..엽서 사연을 드릴수있도록
제작해주시고 힘든 수고를 하시는
보리떡님과 하루님께 ..우리가 못하는 일의 능력을 솔선으로 감당하며 행하시는
귀한일에 쓰임받도록 허락해주신 주님께 진정 감사함입니다
우리 각하님 비록 지금 너무나 힘든 옥중고를 치루고 계시지만 나중 더 빛나는 은혜의 보상을 갚아주실줄 믿습니다.
당신은 오로지 일생을 몸바쳐 나라와 민족위해 헌신한 죄아닌 죄의 댓가성이
귀한 보석의 빛으로 영롱하리라~~☆☆☆
옥체 강건하소서~!
민초들의 하나된..,
모두의 마음입니다~♡
@민들레 댓글에도 울컥합니다.
정성어린 손편지들이 옥중에 대통령님을 버티게 하는 마음의 양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엽서에 실은 태극민초들의 마음을
한분한분 헤아리며 ..
쓰라린 아픔의 고통을 이겨낼수있는 존경의 레카님 버팀목이 될것으로 여겨집니다.
연서ㅁㅁㅁㅁ 눈물의연서입니다
용기의연서입니다
격분의연서입니다
연서로인하여 우리는 뭉침을결의하고 사랑의결속을 다짐니다 대진사랑이 대통령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