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조는 기원은 [민수기 18:21] 내가 이스라엘의 십일조를 레위 자손에게 기업으로 다 주어서 그들이 하는 일 곧 회막(천막성전)에서 하는 일을 갚나니 [민수기 18:24]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는 십일조를 레위인에게 기업으로 준 고로 내가 그들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스라엘 자손 중에 기업이 없을 것이라 하였노라
하나님이 자신이 친히 이스라엘 사람들이 거주하는 곳에 천막을 짓게 하여 그 안에 성소를 만들게 하시고 그 성소에 거하신 것이다 즉 하나님의 성령이 성소에 거하신 것이다 오늘 날 우리 우리 육체 가운데 성령이 임하여 내주 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땅에 있는 천막 성소를 관리하고 하나님을 섬기게 할 사람들이 필요하게 되자 하나님은 레위인들을 자기 사람들로 지정하여 그 일을 하게 한 것이다 이를 위해서 그들에게는 가나안에서 레위인들에게는 땅을 따로 분배하지 않고, (그 땅에서 농사를 지을 땅을 주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소득의 10분의 일로 그 일에 대한 보상으로 받아 그것으로 따로 농사를 짓지 않고도 살아 가게 하신 것이 구약 성경의 십일조의 기원이다
(신 18:1-8) [1] 레위 사람 제사장과 레위의 온 지파는 이스라엘 중에 분깃도 없고 기업도 없을지니 그들은 여호와의 화제물과 그 기업을 먹을 것이라 [2] 그들이 그들의 형제 중에서 기업을 가지지 않을 것은 여호와께서 그들의 기업이 되심이니
그래서 하나님은 훗날 땅에 하나님의 성소가 예수님의 구속 사역으로 인해서 폐지 될 것을 감안하여 [마태복음 26:61] “가로되 이 사람의 말이 내(예수님)가 하나님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지을 수 있다 하더라 하니” 상기 내용의 십일조는 모세가 호렙산에서 하나님이 세우신 언약에 입각한 규례와 법도에서 나온 내용으로 그 제도는 당시 살아있는 이스라엘 백성에만 국한 한다고 밝혀 준 것이다 그리고 호렙산에서 하나님이 세운 언약과 그 규례와 법도는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세운 언약과는 다른 것으로 별개의 것이라고 모세가 미리 밝혀 주었다
즉 아브라함에게 세운 언약은 신약 복음시대의 하늘의 별과 같이 많은 영적 아브라함의 자손들인 우리에게 해당이 되기 때문에 모세의 언약과 규례와 법도는 예수님이 어실 때 까지 유호한 임시적인 것으로 이후 복음시대 사람들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그래서
민수기 신명기에 있는 모세의 규례와 법도는 오늘날 교회에는 해당이 되지 않는다 당시 십일조는 하나님이 임재해 계신 천막성전을 유지 하기 위해 별도 레위인들을 구별하여 그들로 하여금 성전을 유지하게 하고 성전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만 종사하도록 하나님께서 십일조로 사람들에게서 받아서 성전에서 성전 유지와 하나님을 섬기는 일만 하는 레위인들에게 그 보상으로 준 것이다
아래 신명기 5장1-4은 모세의 규례와 법도는 조상 아브라함과 영적 자손들에게는 해당이 되지 않는다고 밝혀 놓은 구절이다
모세가 온 이스라엘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아 오늘 내가 너희의 귀에 말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그것을 배우며 지켜 행하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 산에서 우리와 언약을 세우셨나니 이 언약은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과 세우신 것이 아니요 오늘 여기 살아 있는 우리 곧 우리와 세우신 것이라
4절에 밝힌 내용은 모세의 규례와 법도는 4절의 “오늘 여기 살아 있는 우리 (당시 이스라엘 백성)곧 우리와 세우신 것이라” 로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만 국한 된 것이다 십일조도 이 모세의 규례와 법도에 속하기 때문에 오늘날 복음시대 교회에는 적용이 될 수가 없다
당시 성전에 임재 해 계셨던 하나님의 성령은 당시 땅의 성전을 이미 떠났기 때문에 하나님이 임재해 계셨던 지성소가 있는 옛 건물은 더 이상 성전의 기능이 없어지고 그 때의 의미가 없어진 것이다 더 이상 성지(거룩한 곳)도 아니어서 “성지 순례”라는 용어도 맞지 않다 순례할 필요도 없는 것이다 이것은 예수님이 자신이 친히 성전을 무너 뜨리고 사흘만에 다시 (손으로 짓지 않은 성전을)짓게다고 하신 내용이다 그래서 성전 내 지성소를 거룩한 장소로 구분했던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진 것이고 그 성소로서의 구분도 이미 없어진 것이다
그 때 떠났던 성령이 오순절날 사람들 각각에게 다시 임하여
사람들의 육체에 내주 하게 된 것이다 이후 성령이 내주하게 된 사람의 육체를 하나님의 성전이라 부르게 된 것이다 [고린도전서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지금은 땅의 성전이 더 이상 없기 때문에 레위 자손들의 역할도 더 이상 필요가 없다
그래서 지금 유대교를 믿는 유대인들도 자신들의 국가에다가 모세 규례와 법도의 십일조는 받치지 않는다
초대교회 당시
기독교로 개종한 이방인들이 그들의 유대인들 처럼 모세 율법의 규례와 법도를 계속적으로 지켜야 하는지 또는 말아야 하는지 혼란에 빠진 적이 있었다
그 때 교회 지도자들이 예루살렘에 모여서 이에 대하여 심도있게 회의를 한후(사도행전 15장) 4가지만 조항만 빼고 다 폐지 하기로 결정하였다 그 이후 초대 교회에서는 몇 백년동안 모세 규례와 법도에 의한 십일조를 교회에다 바친 기록에 없다
오늘날 교회는 교회를 유지시키기 위해 받는 헌금은 모세의 규례 법도인 십일조라는 이름으로는 받지 말아야 한다 다른 명목으로 교인들 각자 형편에 따라 차등으로 바치게 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