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은 소망, 희망, 사랑반 어린이들과
운심리 수풀로 "한강생태학습공원"으로
숲 체험을 다녀왔습니다.
전날 내린 비로 더 맑아진 시냇물과
푸릇푸릇한 자연이 동산어린이들을 반겼습니다.
(전 날 비가 내려서 추울까 걱정 많으셨죠?^^
이 날 운심리 수풀로는 나무들이 감싸안아줘서인지
바람도 적게 불고 따뜻한 햇살이 가득하여
숲체험 하기에 너무 좋은 날씨였습니다.)
먼저 수풀로의 숲체험 선생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운심리 수풀로의 정수장에서 하는 일과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운심리 수풀로'는 골재 채취로 파괴되었던
남한강 둔치를 하천변 습지로 복원하여 생물서식공간, 생태교육공간으로의 기능을 수행하는
대표적 한강수변구역 활용공간입니다.
그리고 이 곳에서는 남한강으로 직접 흘러갔던
강하하수종말처리장 유출수를 여러 곳의 수생식물 연못과 총 길이 약 1km의 수로를 거치게 하여,
다양한 수생식물들에 의해 다시 한 번 자연정화가
이루어짐으로써 한강 수질 개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자연과 하나가 되는 길목인
운김리수풀로에 대한 설명을 듣고난 후
수풀로의 다양한 마크와
이미지그림을 이용하여 나만의 컵을 만들었습니다.
실내 체험활동을 끝내고 밖으로
나와 생태학습지로 출발!!
알록달록 단풍으로 물들어
가을 옷을 갈아입은 나무와 가을에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곤충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알록달록 단풍으로 물들어
가을 옷을 갈아입은 나무와 가을에 만날 수 있는
반가운 곤충들도 만날 수 있었던 즐거웠던 숲체험❤️
가을아~ 조금 더 오래오래 머물러줘🧡
그럼!
10월 24일 화요일
동산 가을 숲 운동회에 만나요☘️
가자!!! 쉬자파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