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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교본을 분배하고 말씀대로 살라
2009.12.01 (화) 한국 전남 여수 청해가든
사람의 소용가치가 두 사람이 있으면 달라지고, 339명이면 339명의 소용가치가 달라지는데 여기서 주인은 누가 될 거예요? 나는 주인이 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니 말씀을 안 하고 녹음된 것을 틀어주려고 녹음기를 가져오라고 했는데, 녹음기가 없으니 그냥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복이 없어서 그렇지요. 복이 있을 수 있는 곳에 다시 한 번 정성을 들여 찾아가면 그 복을 만날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참부모유엔세계와 참평화세계가 자리를 잡는 안착대회
여기에 무슨 책이 있느냐 하면, 아들과 같은 게 들어가 있습니다. 어머니의 복중에 있는 아기와 마찬가지입니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으니 아기라고요. 그런 아기를 배어서 낳아야 됩니다. 여기의 제목이 무엇인지 알아요? 여러분이 읽어봐요.「‘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대회’입니다.」
참평화세계가 어디에 있고, 참부모유엔세계가 어디에 있어요? 안착대회입니다. 세상에 나타날 수 없는 것이고,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 뜻을 알아요? 인간시조가 타락하기 전 에덴에 있어서의 참된 평화세계입니다. 그 다음에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대회인 것입니다.
참평화세계라고 할 때는 참부모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참부모가 못 됐다는 것입니다. 여기서는 참부모유엔세계가 되어서 안착대회를 한다 이겁니다. 여기에는 있다는 것입니다. 타락 전 세계와 타락 후 세계가 다릅니다.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도 달라요. 참평화세계에는 부모니 천지부모가 어때요?
천정궁의 훈독회를 할 수 있는 방에 ‘천지부모천주안식권(天地父母天主安息圈)’이라는 휘호가 걸려 있습니다. 천지부모하고 천주안식권입니다. 사랑이라든가 하나님하고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조건이 없습니다. 횡적으로 연결이 안 됐습니다. 천지, 부모, 천주, 안식권의 넷이 다 연결 안 됩니다. 그러니까 천지부모천주안식권이 자리를 못 잡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서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대회, 안착할 수 있는 대회를 함으로 말미암아 참부모유엔세계와 참평화세계가 자리를 잡는 것입니다. 그러면 안착대회가 언제였어요? 6월 1일이었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어떻게 생각해요? 이 페이지가 몇 페이지냐 하면 3페이지입니다. (참아버님께서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 대회의 강연문 일부를 훈독하심)
선생님이『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에서 모든 것들이 1초를 중심삼고 바뀌는 것을 모른다고 했습니다. 사람이 숨을 들이쉬었다 내쉬는 것도 1초 이내에 벌어지는데, 그걸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타락한 것도 모르고 말이에요. (훈독 계속)
하나님이 모든 타락한 것을 완전히 없애버릴 수 있지만, 핏줄이 전환된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핏줄의 주인은 아담이지 하나님은 아닙니다. 아담이 저끄러 놓았으니 아담이 바로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훈독 계속)
종적 횡적 팔정식을 넘지 않으면 기틀을 바로잡을 수 없어
이게 33페이지입니다. 33페이지에 하늘의 비밀과 땅의 비밀이 다 들어 있습니다. 예수가 스물일곱부터 서른세 살까지 갔지만 8년까지는 못 갔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종횡의 팔정식을 넘지 않으면 하나님 섭리의 기틀을 바로잡을 수 없기 때문에 섬나라인 어디예요?「알래스카 코디악입니다.」꼬꼬댁 코디악, 꼬댁 꼬댁 꼬댁 꼬댁…!
코디악에는 부정란(무정란)도 있고, 유정란도 있습니다. 암탉이 알을 낳습니다. 수놈이 없고 암놈만 있더라도 알을 낳는데, 그것은 부정란입니다. 정자가 없습니다. 타락한 세계에서는 부정란의 사랑입니다. 씨가 있는 유정란은 아닙니다. 코디악, 섬나라입니다. 어머니의 뱃속나라예요. 그곳은 소련과 미국의 중간으로 다리를 놓을 수 있는 섬입니다. 베링해협을 지켜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베링해협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겁니다. 알 낳는 섬을 중심삼고 베링해협을 연결시켜야 육지의 수탉들이 찾아와서 유정란이 될 수 있습니다. 해양문화와 대륙문화가 일체권을 이룰 수 있는 정착지가 되니 꼬꼬댁 꼬꼬댁…. 비로소 암탉들이 부정란이 아니라 유정란을 가질 수 있습니다.
거기에서 선생님이 팔정식을 했다는 사실은 놀라운 것입니다. 팔정식을 했는데 뭘 했나 이겁니다.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하나님시대까지 8단계, 여덟 고개입니다. 하버드대학의 박사코스를 공부하려면 여덟 개 민족들이 남긴 문서를 참고할 수 있어야 됩니다. 영진이가 언어분야에 있어서 천재였는데, 그것을 인계받은 형진이가 중국에 가서 4개월 동안 중국말을 배웠습니다. 한자를 안 것입니다.
누구든지 8개국의 고서를 읽을 수 있는 말을 배우지 않고는 하버드대학의 박사코스에 못 들어갑니다. 지금 형진이가 알고 있는 것만 해도 한국말 일본어 영어 불란서어 독일어를 포함해서 8개국의 언어가 문제 아닙니다. 그러니 불교와 유교 그리고 회회교뿐만 아니라 13개 종단의 서적과 고서들을 살펴볼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거기에다 기독교의 예수를 알아야 되고, 회회교의 마호메트를 알아야 되고, 유교의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고 하는 총론을 알아야 되고, 인도교까지도 알아야 됩니다. 여기에 여러분이 모였기 때문에 내가 안 올 수 없었습니다. 한마디를 해야지요. 그 얘기의 내용은 무엇이냐? 233주년 미국 독립기념일이 7월 4일인데 3일을 합해서 7일입니다. 2009년 7월 7일에 맞게끔 축복해 준 것입니다.
이 책의 새끼와 같은 게『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입니다. 이 두 책을 여러분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수정체를 깎아서 주름살이 없는 거울과 마찬가지로 됐으니 이 거울에 비치는 모양대로 여러분이 해라 이겁니다. 그러면 천국에 들어가서 부르면 같이 살 수 있습니다. 하늘나라의 패권적 승리의 왕자 왕녀로서 영원히 저나라에서 하나님과 더불어 살 수 있느니라, 아주!「아주!」감사합니다.
그러니 이걸 가지고 다니는 것입니다. 아침마다 이래 가지고 펴게 되면 가운데손가락이 가리키는 부분을 읽어요. (참아버님께서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 대회의 강연문 바인더를 임의로 펴시고 가운데손가락이 가리키는 부분부터 훈독하심)
여러분의 세포를 몇 천만 분의 1로 갈라놓더라도 그것은 수정체의 조각처럼 안 통하는 것이 없고, 인연이 안 되는 게 없습니다. 여러분의 세포 하나도, 40조 이상의 세포도 수정체처럼 되어서 안 통하는 데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 세포들 가운데 정자하고 난자가 들어가 있으니 여자와 남자의 세포를 길러 가지고 배양하는 거라고요. 그것이 현실화될 수 있는 실험을 하고 있는 세계입니다.
통일적인 완성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이걸 빨리 읽으면 51분이 걸립니다. 이걸 듣고, 내가 결론을 간단히 낼 것입니다. 이 책대로 살라고요. 6월 1일에 대회했던 말씀과 오늘의 이 말씀, 두 책이 거울과 같은 것입니다. 수정처럼 반듯한 거울에 비치는 주름살 없는 그냥 그대로의 여러분의 모습으로 완성해야 됩니다. 그것이 선생님이 오늘 방문해서 여러분에게 남겨주는 훈시인데, 그 훈시대로 하게 되면 여기에 있는 이상의 모든 것도 다 남겨주고 갈 것을 약속했으니 잘 들어봐요.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훈독)
백 번이 아니라 천 번이라도 읽어서 외우고 음미하라고요.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사람들은 다 알 수 있는 평범한 내용으로 가려서 썼기 때문에 누구든지 이 책을 읽으면 알 수 있습니다. 세상이 어떻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선생님이 해야 될 책임은 다했습니다. 교본을 만들었습니다. 나라에는 주권이 있어야 되고, 백성이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는 국토가 있어야 됩니다. 지구성 자체가 그런 입장인데, 주인이 얼마나 많아요? 국가만 해도 193개 국가들이 유엔에 가입해 있습니다. 아벨유엔에 가입한 나라는 194개국입니다. 사탄 세계보다 하나가 더 많습니다. 그 둘이 공개적인 토론이든가 이론투쟁을 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사탄 세계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청맹과니가 아닙니다. 눈이 다 가려져 있다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우리가 설명하게 되면, 천하가 다 우리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따라갈 수 있습니다. 방향을 제시하면, 그렇게 갈 수 있는 시대에 다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자서전이 나옴으로 말미암아 가는 길은 각도가 없는 원형의 세계입니다. 하나님의 계산법에는 각도를 넣지 않습니다. 그래서 엑스(⨉)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계수 가운데는 각도를 안 넣기 때문에, 하나님 자신에서는 각이 없기 때문에 각을 중심삼고 부딪치는 게 없습니다. 세포도 그렇습니다. 세포의 구조도 사각형으로 돼 있지 않습니다. 구형입니다. 달도 구형이고, 해도 구형이고, 별도 구형이고, 여러분의 세포도 구형이고 전부 다 구형이라는 것입니다. 각도가 있는 것은 없어집니다.
하나님이 움직이는 데 있어서 각을 중심삼은 것은 장애가 되어서 속도를 감축시키는데, 그런 것은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포물선입니다. 힘차게 공을 차면 수평을 중심삼고 이렇게 갑니다. 포물선을 중심삼고 상현이 있으면, 하현도 있습니다.
그 전체를 절반으로 나누면 우현과 좌현이 되어서 동그란 구형이 아니 될 수 없습니다. 납작하지 않고 동그랗기 때문에 동서남북으로 가르면, 이것을 여기에 갖다 붙이나 여기에 갖다 붙여도 어때요? 수평을 중심삼고 상현이나 하현에 갖다 붙여도 손해가 안 납니다. 부하가 걸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여기가 100볼트라고 하게 되면, 전부가 100볼트입니다. 하나님이 존재하는 중앙을 중심삼고 구형적인 운동을 하기 때문에 각도의 거리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 기둥을 뚫게 되면, 수많은 전파들이 통합니다. 세계의 중심본부인 유엔에서 발표하는 것은 축으로 돼 있기 때문에 그것을 방해할 수 있는 전파가 있을 수 없습니다. 그것을 뚫는다고 하게 된다면, 전부 다 무너집니다. 구형이 안 됩니다.
여러분 자신도 몸 마음이 하나가 되었느냐, 둘이 되었느냐? 각도가 있으면 달라집니다. 완전한 구형의 중심인 여기는 거리를 중심삼고 어디나 다 같습니다. 그것을 잘라 가지고 여덟 개를 어디에 갖다 붙이더라도 전부 다 부하가 걸리지 않습니다. 전기가 100볼트라면, 전부 다 100볼트입니다. 천 년을 가더라도 100볼트에서 차이가 안 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통일적인 완성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축은 하나이지 둘이 아니다
우리 맹세문의 5가 뭐예요?「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할 것을 맹세하나이다.」점은 하나입니다. 천 년을 가더라도 출발점이 같지 갈라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영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속성에 있어서 절대성인 동시에 유일성이 있어야 됩니다. 절대적이니 유일입니다. 유일인데 변해서는 안됩니다. 불변성이 있는 것이요, 영원성이 있습니다. 그래, 하나님의 속성 가운데 절대⋅유일⋅불변⋅영원성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선생님이 원고를 쓸 때 여기에 맞게 써야 되기 때문에 원고의 출발을 중심삼고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대회’입니다. 에덴에 있어서 타락하기 전 하나님을 중심삼고 자라고 있던 때의 참평화세계입니다. 그 다음에 뭐냐 하면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대회를 중심삼고 어머니와 아버지의 중심세계에 안착하는 데 있어서 평화세계의 가정적인 내용과 국가적인 내용 그리고 세계적인 내용을 중심삼고 안착한다는 겁니다.
우주가 어떻게 돼 있느냐 하면, 구형과 같은 것이 공중에 떠 있습니다. 그게 무엇을 중심삼고 공중에 떠 있느냐? 축입니다. 축은 하나이지 둘이 아닙니다. 축을 중심삼고 동서남북입니다. 남북이 축이 돼 가지고 동서라는 게 도는 것입니다. 수평과 수직이 종횡이에요, 횡종이에요?「종횡입니다.」그러면 종횡이라고 할 때 위가 먼저예요, 아래가 먼저예요?「위가 먼저입니다.」
그래서 동양 사람이 글씨를 쓸 때 바른손으로 쓰는데 위에서부터 내려씁니다. 서양 사람은 왼쪽에서 바른쪽으로 갑니다. 왼쪽이니까 바른쪽을 찾아가야 됩니다. 그것은 수직이 못 됩니다. 도는 운동, 동서의 관계이지 남북관계가 아닙니다. 그러면 공간의 중앙에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핵인데, 그 핵이 되는 자체가 기둥으로 돼 있는데 그 기둥을 밀치거나 뚫고 가는 존재는 없습니다. 엑스(⨉)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밖에 모르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라는 말밖에 하나님을 표시하는 게 한국에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입니다. 이야, 놀랍습니다. 복중에 있는 아이도 누구를 믿고 사느냐? 하나님을 믿고 삽니다. 태어나 가지고 사는 동안에도 하나님의 인도권 내에서 살아갑니다. 하나님을 모셨다는 사실로 말미암아 이 민족은 절대로 망하지 않습니다.
지구에서 포물선으로 움직이는 운동은 지구의 핵이 움직이는 운동권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문 총재가 얘기하는 말을 들어보면 뿌레기가 다르고 동서사방에 각도가 없는 말이기 때문에 각도가 있는 사람은 이렇게 들어도 좋고, 저렇게 들어도 좋고, 밤을 새워 들어도 좋습니다. 선생님하고 있게 되면 밤인지 낮인지를 모르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문학에 소질이 있어서 열일곱 살 때 기도한 내용이 72년 만에 세계시인대회에서 1등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박물관에 그 상장이 있고, 메달도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그렇습니다. 노래를 부르는데 남의 노래를 안 따라 불러요. 자기가 노래를 지어서 부릅니다.
이것을 내가 한 번 읽고 해석해 주고 가려고 그러는데, 시간이 없습니다. 배가 고프다고요. 몇 시가 됐어요?「새벽 2시 가깝게 됐습니다.」이제는 잘 때가 됐으니 돌아가야 되겠어요, 더 있어야 되겠어요?「빨리 가서 쉬세요.」빨리 가서 쉬면 썩어요. 쉬는 고개가 지나가면, 경계선이 없으면 썩습니다. 문 총재가 경계선도 없이 살다가는 썩어서 없어지는 것입니다. 보기에는 사람이 좋지만 원리원칙에 절대적인 사람입니다. 그러니 눈이 조그맣습니다.
김명대, 고생하던 얘기를 한번 해봐! 조용히 들어봐요. 통일교회의 사람들은 내가 고생을 시켰기 때문에 고생했다는 말들은 다 한 마디씩을 할 줄 알고, 배고프면 어디에 가서 밥도 얻어먹을 수 있습니다. 노는 집에 가서 춤춰서 얻어먹을 수 있고 그래요. (김명대, 간증)
말씀이 지구성에서 울려 퍼지게 하라
헌금하는 것은 자기들이 신앙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기본적인 의무입니다. 어려우면 집을 팔아서라도 내야지요. 내가 가르칠 내용을 말하려면 상당히 깁니다. 그러니까 간단히 얘기할 것은 뭐냐? 축복가정은 어느 누구나『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을 430권씩 사야 된다는 것입니다. 축복가정은 누구나 다 사야 됩니다. 안 사면, 등록이 취소됩니다.
그래서 자기의 씨족들에게 나눠줘야 됩니다. 씨족들에게 나눠줘서 책이 쌓이면 친척들에게 나눠주고, 삼천리반도 어디든지 길가에 가다가도 나눠줘 가지고 5천만 앞에 이 말씀을 누가 많이 나눠주느냐 하는 경쟁시대에 들어왔습니다. 36가정, 72가정, 120가정, 430가정을 포함하여 이후에 축복받은 가정들도 430권씩을 사서 씨족들한테 나눠줘서 관리하라는 겁니다. 일주일에 두 번씩, 3일에 한 번씩 전화를 하든가 말이에요. 그래서 기록해서 보고하라는 것입니다.
앞으로 교회 책임자들은 그렇게 열심히 하는 사람들을 보고해야 되겠다고요. 아버지가 축복받고 아들딸도 축복을 받았으면, 그 아들딸도 430권을 사 가지고 나눠주라 이겁니다. 그걸 못 한다는 말은 성립이 안 됩니다. 선생님이 교본 교재를 만들었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에게 다 나눠줘야 됩니다. 그것을 체계를 통해 가지고 틀림없이 분배하려니까 축복가정의 선배들 앞에 나눠주면, 6개월만 되면 통계가 다 나옵니다.
여러분이 스무 살에 결혼해서 아기를 낳으면, 40대면 그 아들딸이 결혼할 때로 들어갑니다. 60년이 지나서 자기 가정의 3대가 그렇게 나눠준다고 할 때는 어떻게 되겠어요? 이 책을 안 갖고 있는 아기까지도 없게 될 것입니다.『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과『평화신경』그리고『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을 전부 다 사 가지고 나눠줘야 됩니다.
김 씨면 김 씨의 문중에 이 책을 안 가진 사람이 있다면 김 씨 문중의 부끄러움입니다. 무슨 일이 있던지 430권을 빨리 사 가지고 나눠주라는 것입니다. 우리 출판사가 있으니 무한히 찍어 가지고, 밤낮 찍어 가지고 나눠줄 수 있는 놀음을 하게 된다면 통일교인들의 생활기금도 마련됩니다. 만약에 10배로 4천3백 권을 나눠주고, 자기가 편지로 한 달에 한 번씩 연락할 수 있게 된다면 먹고 살아요.
또 그들이 자녀의 자리에서 도와주면, 어떤 교회의 목사나 책임자들 이상으로 살 수 있는 생활기금이 생깁니다. 그거 대단한 것입니다. 다 축복가정들이지요?「예.」아닌 사람들은 손 들어봐요. 아닌 사람은 한 사람도 없구만! 430권씩을 빚을 지더라도 사라고요. 빨리 출판사에 책을 출판할 계획을 세우라고 해요.「예.」
김영사를 중심삼고 베스트셀러로 2백만 권으로 잡고 있는데, 2백만 권을 넘게 되면 통일교회 자체가 관리해 가지고 판매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인쇄소도 준비되어 있어요. 그러니만큼 앞으로 우리가 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이게 한 권의 원가가 얼마예요? 4천 원도 안 될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걸 판매하는 씨족들은 생활문제가 해결된다고 봅니다. 무한히 나간다고요.
이 원고들도 책과 똑같이 만들어서 팔아요.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대회’의 이걸 언제나 가지고 다녀야 됩니다. 차에다 싣고 다니다가 시간만 있으면 책을 열어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시를 받은 대로 하면, 반드시 거기에 해당할 수 있는 결실이 얻어질 것입니다.
또 영계의 조상들이 이제는 가만히 안 있습니다. 안 하면, 여러분을 데려갑니다. 교회에 폐를 끼치는 사람들은 소리도 없이 데리고 간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하던 걸 대신으로 해 가지고, 통일교회가 가르쳐준 대로 안 나가게 된다면 손해를 보고 탕감을 받습니다. 그런 무서운 때가 옵니다. 그렇게 알고 미리부터 준비해서 법이 지향하는 길에서 낙오되는 여러분이 되지 말라고요. 그러지 않기를 바라서 열심히 기도하고 정성을 모아야 되겠습니다.
430권을 사 가지고 빨리 자기 일족들에게 나눠줘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이 책을 능수능란하게 해설할 수 있는 사람들은 외국에 선교사로 가지 말래도 다 나가서 활동할 수 있는 조직의 기반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24시간 이 말씀이 지구성에서 떠나지 않게끔 울려 퍼지게 되면, 누구든지 그것을 외우지 않으려고 해도 외우게 됩니다.
그렇게 될 때까지 여러분이 1대의 조상으로서 책임을 해야만 그 전통을 이어받은 여러분의 아들딸이 되고, 3대까지만 연결되면 한국은 몇 년 이내에 뜻 앞에 다 돌아서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결심하고 해주기를 바라겠어요. 그래 가지고 누구한테 지지 않게 빚지지 말고 말씀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하루에 한 사람이라도 전도하겠다는 마음, 그런 시간을 가져서 7천만 한국 백성이 된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이 책을 말씀과 일치될 수 있는 실적 위에서 전하게 된다면, 그야말로 몇 백 배 혹은 몇 천 배를 수확해서 이웃나라까지 퍼져 나갈 수 있는 길이 자동적으로 열리게 됩니다. 영계가 가만히 안 있습니다. 그런 영계에 지지 않게끔 노력해 주기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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