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독서
사도행전 2:38 베드로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회개하십시오. 그리고 저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아 여러분의 죄를 용서받으십시오. 그러면 성령을 선물로 받을 것입니다.
죄의 용서로써 아무리 살인자라도 결혼 부르심, 성별 부르심으로 갈 수 있고 과거지사는 회복될 수 있음을 살인자였던 두 인물을 통해 예화를 들 수 있겠다.
Ex1) 카인의 결혼 성소의 예
창세기 4:7 네가 옳게 행동하면 얼굴을 들 수 있지 않느냐? 그러나 네가 옳게 행동하지 않으면, 죄악이 문 앞에 도사리고 앉아 너를 노리게 될 터인데, 너는 그 죄악을 잘 다스려야 하지 않겠느냐?"
Ex) 모세의 성별 성소의 예
탈출기 3:4 모세가 보러 오는 것을 주님께서 보시고, 떨기 한가운데에서 "모세야, 모세야!" 하고 그를 부르셨다. 그가 "예, 여기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회복된 이들의 찬미는 힘이 있다. 그의 체험은 살아있는 체험이다. 바쎄바를 취하려 간접 살인을 하였으나 주님의 용서로써 회복된 다윗의 예를 들어본다.
Ex) 시편 92:4 십현금과 수금에 맞추어 비파 가락에 맞추어.
성경은 참된 행복이 하느님으로부터 온다고 하고 있다. 모든 권한은 하느님께 있다.
Ex) 잠언 3:1 내 아들아, 너는 내 가르침을 잊지 말고 너의 마음이 내 계명을 지키게 하여라.
잠언 3:2 그것들이 너에게 장수와 수명을, 그리고 행복을 더해 주리라.
하느님께 온전히 맡기지 않음은 걱정투성의 삶이 된다.
Ex) 루카복음서 8:7 또 어떤 것은 가시덤불 한가운데로 떨어졌는데, 가시덤불이 함께 자라면서 숨을 막아 버렸다.
우리가 의지해야하는 분 예수님이야말로 참 하느님이시다.
Ex) 요한복음서 1:2 그분께서는 한처음에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
교만이 곧 율법이다. 겸손이 성령과 맥을 같이 한다. 현 사제로서 애터미를 하고 있다. 내 방식대로 하려하니 몇개월째 도전은 엄두도 못낸채 제자리식이었다. 첫째, 여자사업자를 찾아야 한다는 스폰서의 조언을 따르려 한다. 둘째, 제품의 힘이 사업의 추진력이지 사업설명이 아니란 조언을 VOD로써 얻었다. 본인이 교만했던 탓이다. 반성하고 있다. 스폰서들의 조언을 듣는 겸손이 육의 바른 길을 터주는 것은 확실하다. 영혼의 이치도 마찬가지다. 영적 스폰서인 하느님의 말씀대로 따르는 것, 그것이 영적인 성공과 영적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이다.
Ex) 갈라티아서 3:2 나는 여러분에게서 이 한 가지만은 알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율법에 따른 행위로 성령을 받았습니까? 아니면, 복음을 듣고 믿어서 성령을 받았습니까?
우리 천주교 신자들은 앞으로 SNS상 자기 소개에도 성부, 성자 예수님, 성령님을 늘 자랑하고 사진도 올리도록 해보자. 같은 신앙을 지닌 이들끼리 자랑할 것은 자신의 지능이나 재력이 아니라 하느님이 아닌가? 서로간의 인사에서 찬미 예수님을 습관화하자. 그렇게 되면 이 세상이 더욱 사랑과 평화로 가득해지리라 전망한다. 사실 개신교 형제 자매들을 만날 때 너무도 비교되는 모습에 신부로서 너무도 안쓰럽고 속상하다. 초대교회의 정신을 본받자.
Ex) 갈라티아서 1:2 그리고 나와 함께 있는 모든 형제가 갈라티아의 여러 교회에 인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