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17년 12월 10일 (일요일)
집결시간 : 오전 10:00
집결지 : 창의문
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에서 버스 7212, 1020, 7022 등 이용
[자하문고개] 앞 하차. 길건너 윤동주 문학관 앞으로.
일정 10:00- 14:00
창의문 건너 윤동주문학관잎 - 종로문화체육센터 - 인왕산 -
돈의문 - 숭례문 에 이르는 총 5.3km 구간
14:30 - 뒷풀이
회비 : 1인 10,000원
산행준비 : 겨울산행 준비 (길이 미끄러울수 있으니 등산화 필수)
개인 보온준비 잘 하시고, 간단한 행동식, 간식, 보온병에 따뜻한 물이나 차등
준비해 오시기 바랍니다.
출석은 댓글로~~~
(혹은 문자, 카톡으로/ 근무시간 중 통화가 어렵습니다. ㅜㅜ)
공지가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이번 종산제는 당일로 진행합니다.
야영을 기다리셨던 분들께는 죄송하오나 다음 기회를 기다려 주십시요.
혜성님과 일정 맞춘 후 기회되면 강릉 옛길로.
하산 후 북창동 즈음에서 늦은 점심을 먹으려고 합니다.
장소는 확정되는대로 재 공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
서울 한양도성의 정문 숭례문에서 시작하여 소의문 터와 돈의문 터를 지나
우백호 인왕산338m을 넘어 창의문까지 이르는 구간이다. 숭례문, 소의문 터, 돈의문 터 구간은
장충동 구간과 더불어 서울 한양도성 성곽의 훼손이 가장 심한 곳이어서 온전하게 성벽을 따라 걸을 수 없다.
발걸음은 자연히 정동으로 우회하게 되는데 이곳은 대한제국 때 일본과 러시아를 비롯한 열강들이 각축을 벌이던 곳이다.
김구 선생이 머물던 경교장, 홍난파 가옥, 딜쿠샤, 권율 장군 집터의 은행나무 등을 지나면 내사산 중 인왕산 정상에 이른다.
정상에 오르면 서울 한양도성이 지나간 나머지 내사산의 산세와 함께 그 안에 담겨진 서울의 모습이 고스란히 한눈에 들어온다.
인왕산을 넘어가면 ‘윤동주 시인의 언덕’이 나오고 그 아래 창의문이 있다
이 코스를 반대로 창의문에서 시작해서 숭례문에서 종료.
작성 이미농. 2017. 12. 04
연락처 010-8311-3661
첫댓글 1. 갑니다. (죄송, 제가 최근에 회사를 옮겨서 업무파악에 정신이 없습니다. )
사장님이 회사를 옮겨?
2. 갑시다~~
3. 갑니다~
4. 김문정 갑니다.
5. 유제이 갑니다,
6. 참석합니다.
7.갑니다...
방가워이 든든가이드~
8. 가요~
9. 가요
10.갑니다 ^^
11.갑니다.
죄송 합니다. 시집간 딸이 농장으로 온다고 꼼짝 말고 기다리라네요. 저도 아쉽네요
12.갑니다.
13. 갑니다.
갑니다. 모두 방수방풍의, 아이젠 준비해야 할듯..
15 갑니다
방가방가
16. 갑니다.
상 하나는 찜이네요 넘 오랫만 와 반가워요~~~ 1년만이죠?
14.갑니다.
방가방가요 ~~
15. 나두 갑니다
헉 최근거리 네요~~~
갑니다. 아이둘과 수호,수철 두 녀석들 부디 투정없이 잘 걸어주길! ㅎㅎ
오호 가족회원 2
온가족 출동이네 반갑다
갑니다.
어서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