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철 선생님과 함께하는 즐거운 문해수업 시간에는 배움의나무 교재속에있는 짧은수기에 담겨있는 이야기를 주제로 스토리텔링 해보겠습니다.
그전에 우리 샘골청춘대학 어머니들 아버님 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바라는마음으로 재미있는 숏컷 영상을 만들어봤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본문에 있는 낱말의 쓰임새를 알아볼까요?
환갑잔치와 관련된 내용들을 살펴보면서 예전의 기억을 떠올려보겠습니다.
우리들의 알고있는 환갑잔치는 사람이 태어나서 평균수명이 짧았던 시절에 61세 만60세까지 장수한것을 기념하는 잔치입니다.
하지만 현대사회에 들어와서는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환갑잔치의 의미들이 무색해지고 잔치대신 가족들이 모여서 식사를 하거나 가족끼리 여행을 떠나는것으로 대신합니다.
샘골청춘대학 꽃미남 이봉옥 아버님은 하던 일을 잠시멈추더니 까마득한 예전기억으로 떠나는 추억여행길로 여행자가 되어봅니다 .
아마 어릴적에 일찍떠나보낸 아버지를 떠오르면서 그리움에 가슴에 사무치는 시간이었습니다.
박순철 선생님께서는 환갑잔치 의미에대해서 알아봤으니까 그럼 '고희연'은 몇 살에 하는 잔치일까요?
네 ~!
우리들이 알고있는 '고희연'잔치는 70세잔치 칠순잔치를 의미하며,예전에는 평균수명이 더짧아서 77세의 희수연,88세의 미수연 등의 장수 축하잔치를 다양하게 지낸다고 합니다.
이렇게 조상들삶의 지혜도 알아보면서 우리들 샘골청춘대학 어머니들 아버님이 보내왔던 시간들을 되돌아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