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충남지사 직원, 대전 5개지구협· 천안봉사원 등 수해복구 구슬땀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지사(회장 민경용)와 대전.충남지사협의회(회장 김선길)에서는 지난 9일 제18호 태풍 '차바'가 휩쓸고간 최대 피해지역인 울산으로 급파 수해복구 지원사업을 펼쳤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지사 직원과 재난대응봉사회(회장 최정섭), 동구(회장 김필자), 중구( 회장 정순임), 서구(회장 김정숙), 유성(회장 최상근), (대덕(회장 양순덕), 천안(회장 권처원)지구협의회 봉사원으로 구성된 80여명의 복구지원단은 새벽 4시 천안과 대전에서 출발 울산 울주군 웅천면 오복리에 도착 공장, 가정집, 전답 등으로 분산하여 저녁 6시까지 수해복구를 펼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뉴스를 통해 소식을 듣고 있었지만 막상 가보니 그 현실은 처참함을 인식 간식과 중식을 준비하여 자체해결하고 이장에게 “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수해복구 지원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하자 "휴일인데도 멀리 대전과 천안에서 이곳까지 달려와 피해복구를 도와주심에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세종시지구협의회(회장 구제화)에서도 11일 울산 중구 공항주변에서 수마가 할퀴고 간 비닐하우스 복구작업을 펼칠 계획이다.













11일 세종지구협의회 수해복구 현장 사진





첫댓글 수고많이하셨습니다~
김선길 회장님을 비롯한 천사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홍광표 국장님 아름다운 소식 고맙습니다.
태풍 "차바"가 휩쓸고간 전쟁터를 방불케하는
피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시며
울산 울주 장거리 피해복구 봉사활동
대전/충남 지사 천사님들
수고가 대단히 많으셨습니다
마음 따뜻한 소식 국장님!!!감사합니다
수해자의 아픔마음을 조금이나마 마음 따뜻하게 한숨 돌릴수 있게
수해복구 지원에 나선 적십자 회원님들께 박수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