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이 뛰어놀던 그 옛동산 새끼손 걸며 웃던 그 시절은 모두가 지난날에 추억 세월이 흐른뒤에 지금도 생각나
언제나 거닐었던 그 바닷가 나항상 즐겨쌓던 그 모래성 지금은 파도에 밀려가 물거품 처럼 사라져 가버렸네
우리가 사랑하던 그 시절엔 한낮에 태양도 빛났었고 밤하늘 별들도 반짝였지 나항상 그옛시절 또다시 그리워
나 다시 그 옛동산 찿아 그 바닷가 찿아가 그 추억 그리네
그대와 손을 잡고 거닐때면 길가에 가로수도 축복했지 나 정말 잊을수가 없네 즐거운 그 추억에 내마음 설레네
그때 그 시절 - 장영희 (1978)*
노래가 안나오면 F5 (새로고침) 해 보세요
이 곡은 멕시코계 라틴 팝 그룹 "레네 & 레네(RENE & RENE)"가 1969년 발표한 스페인 민요 "Lo Mucho Que Te Quiero"(얼마나 사랑하는데)이다.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14위까지 올랐던 곡이며 스페인어와 영어로 불러서 미국과 유럽에서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곡입니다. 국내에서는 그 당시 인기 있었던 트윈폴리오가 1970년, 지명길이 개사한 '더욱 더 사랑해'라는 제목으로 불러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으로 친구들과 캠핑을 가거나 야외에서 통기타 제법 친다 하면 이 노래를 멋들어지게 부르면서 여학생들의 발걸음을 잠시 멈추며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던 '하이틴 송'이였습니다.
첫댓글 수고 했슈.....^^
네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