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 NH농협은행 협약, 방과후강사 저리 대출상품 출시!

[방과후학교강사지부]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NH농협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방과후학교 강사들을 위한 저리 대출상품을 내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로 각급학교의 개학연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사실상 실직상태가 된 방과후학교 강사들의 생계지원 대책 방안으로 긴급생활자금 비상금대출상품을 저금리로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2020년도 각급학교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위·수탁 계약이 체결(예정)되어 있는 방과후학교 강사라면, 비대면 모바일을 통하여 24시간, 최대 300만원까지 통신등급(Telco) 9등급 이내일 경우 동일한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3월 교육청 기자회견, 이어서 교육감과의 면담 등을 통해 노조가 꾸준히 요구한 것이 반영되었네요.

4개월째 무급상태로 힘든 강사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자세한 방식이나 절차 등은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 공공운수노조 전국방과후학교강사지부 ]

[서울시교육청]04.28.(화)조간-(교육재정과)코로나19 대응 방과후학교 강사 생계 지원을 위한 농협 업무협약(게시용)_1.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