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이동향우회-
2020년 1월12일 호남금고 3층에서 일도이동향우회 회장 이,취임식이
있었다. 이날 행사에서 재제주호남향우회 최 상 회장의 격려사를 비롯하여
김용석 호남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축사를 전했고, 도의회 김희현 부의장과
강민숙 도의원, 박호형 도의원, 부공남 교육의원이 참석하여 축사의 말을
전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지난해에 이어 새해에도 최 상 회장은 신임 이희용
회장에게 향우회 발전기금 일백만원과 회원들에게 배지 전달식이 있었다.
사진.
-보성향우회-
2020년01월16일 보성향우회장 이, 취임식이 연동소재 하워드존슨
호텔에서 있으므로 모든 향우회원께서는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고,
새해에는 회원 모두에게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당일 보성향우회가 발기한 이후 첫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하여 주신 재제주호남향우회 최 상 회장과 호남새마을금고 김용석이사장, 각 지역.동향우회장,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태석 의장, 박희수 전의장, 참석하지는 못하였지만
축전을 보내준 김철우 보성군수와 한명진 전방사청 차장을 비롯 여러 내외
귀빈과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재제주보성향우회는 2018년 06월 발대식을 갖고 꾸준한 성장과 발전을
하고 있으며, "정으로 하나 되자”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서 회원 상호간에
화합을 이끌어가고 있으며, 나아가 고향 보성의 발전을 도모하고 제주에서
호남인의 위상을 높이는데 노력을 하고 있다.
-목포향우회-
목포향우회에서는 1월 16일(목) 오후 7시 노팅힐 웨딩컨벤션에서 "2020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외부에 알리지 않고 회원들과 함께 행사를 가졌다.
이임회장에 최우형, 취임회장은 최운복이며, 앞으로 향우회를 위해 많은
활동을 다짐하는 인사말을 전했으며, 평소와 달리 행사 후에는 커피타임을
갖고 친목을 도모했다.
여러모로 협조해주신 김정임 부회장을 비롯하여 수고하신 모든 회원여러분들께 감사의 박수를 보내며, 좀 더 나은 목포향우회로 거듭나도록 2020년
정진할 것을 다짐했다.
사진.
-연동향우회-
1월20일 연동에 위치한 최기영회장은 본인이 운영하는“황구촌”식당에서
2020년 첫 월례회를 가졌다.
즐거운 저녁식사를 곁들여가며 2019년도 예. 결산 및 2020년 본 향우회
발전방향과 신규회원 유치 등 회원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는
자리였다.
현재 37명의 회원을 연말까지 50명을 목표로 신규 회원들을 모시기로
결의하여 전 회원님들이 똘똘 뭉쳐서 반드시 이뤄 내겠다고 다짐했다.
사진.
-진도향우회-
2020.1.20 18:30 재제주진도향우회장 이.취임식이 미풍정 2층에서 있었다. 이 자리에 최상 호남향우회장과 김용석 이사장, 송창권 도의원이 참석하였고, 서귀포 진도향우회 회장과 여러 지역.동향우회장들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호남향우회 최상 회장은 김흥성 이임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신임회장인 이요환 회장에게는 100만원 발전기금과 은뱃지를 수여하고, 80개의 뱃지를 모든 진도 회원들에게 전달하였다.
사무국에서는 공지사항을 발표하고, 김흥성 회장이 이임사를 통해 4년동안 회장직을 나름 성실히 수행했지만 부족한 점이 많았다고 소개하고, 미풍정
식당 대표가 진도 회원인 점도 있겠지만 늘 실비로 맛있는 식사를 지원 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자 모든 회원들이 박수로 화답했다.
이요한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가 회장으로서 열심히 진도 향우회를 위해 봉사하겠습니다."라고 다짐했고, 이어서 최상 회장, 허진광 직전회장,
김용석 호남금고 이사장이 축사를, 외부 인사로 송창권 도의원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다. 송찬권 도의원은 "맡긴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는 성경
말씀을 인용하며 본인이 도의원으로 재임하는 동안 호남향우회를 위해서
충성을 다 하겠다고 했다. 진도향우회가 현재 제제주호남향우회에서 가장
회원수가 많고 더욱 모범적인 향우회로 거듭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
-화북동향우회-
새해에는 회원 모두가 더욱 건강하고, 하시는 사업위에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기 바란다는 새해 인사를 하며, 화북동향우회는 1월 21일(화) 오후
7시 김희란 재무가 운영하는 곱이찬 황소곱창에서 1월 월례모임을 갖고
조득현 회장의 새해인사 말씀을 전하고, 향우회 신년하례회에 참석 가능한
어르신들을 호명하며 꼭 참석하실것을 당부하였다.
화북동향우회에서는 준빈한 조그마한 선물을 나누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고향에 잘 갔다가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소망합니다.”는
인사를 서로 나누며 모임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