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님 나이지리아 국빈방문, 나이지리아 굿럭 조나단(Goodluck Jonathan) 대통령 초청 (2011.07.15, 나이지리아 아부자)
참부모님께서는 2011년 천기2년 천력 6월 15일부터 18일까지(양 7.15~18) 나이지리아 굿럭 조나단(Goodluck Jonathan) 대통령 초청으로 나이지리아를 공식 방문하셨다.
또한 종교와 인종, 국가를 초월해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천지인참부모 정착 실체말씀 선포 천주대회’가 천기2년 천력 6월 17일(양 7.17, 한국시간 18일), 아프리카 대륙에서는 처음으로 나이지리아의 수도 아부자 소재 아부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천주대회는 아프리카 54개국을 대표하는 종교·사회 지도자 500여명, 나이지리아·유럽 등의 지도층 인사 등 모두 3천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천주대회는 굿럭 조나단 나이지리아 대통령이 참부모님을 국빈 초청한 데 따른 것으로, 참부모님의 세계평화를 위한 노력이 아프리카에서도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됐다.
이날 천주대회에서 참부모님께서는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나라이자 하나님의 조국”이라고 선포하신 뒤, “인류에게 평화와 행복의 길을 찾아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의 참사랑을 상속받아 실천하는 것”이라고 역설하셨다.
참부모님께서는 4월 한국대회를 시작으로 스페인, 이탈리아, 스위스, 그리스, 터키, 영국, 노르웨이, 독일 등 유럽 8개국을 순회하셨고,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나라이자 하나님의 조국임”을 선포하셨다.
<말씀>
문 총재님은 해와 대표로 본인을 세워 타락의 근원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성경의 비유와 역사의 비밀에 대한 모든 것을 발표했던 것입니다. 해와가 범한 모든 것을 직접 세계적으로 발표하지 않으면 안 되는 뜻이 있었던 것입니다.
불과 3개월의 짧은 기간에 지구촌 곳곳을 찾아다니며 세계 113개 도시에서 여성대회를 승리적으로 치렀다는 사실은 정말 기적 같은 일이었습니다. 여성연합 창설의 섭리적 의미가 얼마나 크고 필연적이었는가를 되돌아보게 됩니다.
이와 같은 정성 어린 노력으로 창립 첫해에 이미 국내외적인 조직과 활동 기반을 갖추게 된 여성연합의 전 세계 회원들은 이제 ‘여성의 모성애를 바탕으로 참된 사랑의 가정을 이루고 건전한 사회, 평화의 세계를 건설하자!’라는 창설 정신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지난해 한국을 시작으로 유럽 8개국과 미국 그리고 나이지리아에서 개최한 천지인참부모 정착 실체말씀 선포 천주대회는 참부모님의 생애에서 모든 복귀섭리역사의 최종 종결과 완성을 선포하기 위한 순회노정이었습니다.
참부모님께서 걸어가신 길은 역사적 표본이 되는 전통이므로 그 길을 여러분의 생애도 본받아 걸어야 하는 것이며, 참부모님께서 완성하신 뜻을 상속하여 완결시킬 것을 맹세하고 실천할 가정이 될 것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문 총재님은 2010년 4월 29일 50주년 성혼기념일을 맞이하여 죄악과 탕감의 선천시대를 종료하고 참사랑으로 회귀하여 신천신지를 이루어 나가는 후천시대를 선포하였습니다. 이번 순회노정을 통하여 후천시대의 생활이 전개된다는 것을 여러분은 명심해야겠습니다. (평화경 제6편, 987쪽)
<출처 : 선학역사편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