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그 말씀이 감취었으므로 / 누가복음 18:31~34 > 2026-03-01
[개정] 31 예수께서 열두 弟子(제자)를 데리시고 이르시되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先知者(선지자)들을 通(통)하여 記錄(기록)된 모든 것이 人子(인자)에게 應(응)하리라 32 人子(인자)가 異邦人(이방인)들에게 넘겨져 戱弄(희롱)을 當(당)하고 凌辱(능욕)을 當(당)하고 침 뱉음을 當(당)하겠으며 33 그들은 채찍질하고 그를 죽일 것이나 그는 三(삼) 日(일) 만에 살아나리라 하시되 34 弟子(제자)들이 이것을 하나도 깨닫지 못하였으니 그 말씀이 감취었으므로 그들이 그 이르신 바를 알지 못하였더라
[새번역] 31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곁에 불러 놓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보아라, 우리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있다. 인자를 두고 예언자들이 기록한 모든 일이 이루어질 것이다. 32 인자가 이방 사람들에게 넘어가고, 조롱을 받고, 모욕을 당하고, 침뱉음을 당할 것이다. 33 그들은 채찍질한 뒤에, 그를 죽일 것이다. 그러나 그는 사흘째 되는 날에 살아날 것이다." 34 그런데 제자들은 이 말씀을 조금도 깨닫지 못하였다. 이 말씀은 그들에게 그 뜻이 감추어져 있어서, 그들은 말씀하신 것을 알지 못하였다.
[공동번역] 31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가까이 부르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우리는 지금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있다. 거기에서 사람의 아들에 대하여 예언자들이 기록한 모든 일이 이루어질 것이다. 32 사람의 아들이 이방인들의 손에 넘어가게 될 터인데 그들은 사람의 아들을 희롱하고 모욕하고 침 뱉고 33 채찍질하고 마침내 죽일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아들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날 것이다." 34 제자들은 이 말씀을 듣고도 조금도 깨닫지 못하였다. 이 말씀의 뜻이 그들에게는 가려져 있었기 때문에 그것이 무슨 말씀인지 알아듣지 못하였던 것이다.
[NLT] 31 Taking the twelve disciples aside, Jesus said, “Listen, we’re going up to Jerusalem, where all the predictions of the prophets concerning the Son of Man will come true. 32 He will be handed over to the Romans, and he will be mocked, treated shamefully, and spit upon. 33 They will flog him with a whip and kill him, but on the third day he will rise again.” 34 But they didn’t understand any of this. The significance of his words was hidden from them, and they failed to grasp what he was talking about.
1. 선지자들을 통하여 기록된 모든 것이 응하리라
▸부자이인 젊은 관리는 “네게 있는 것을 다l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주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재물이 많기 때문에 근심하며 예수님을 떠나갔습니다. 이를 보고 제자들은 “우리는 우리의 것을 다 버리고 주를 따랐습니다.”라고 당당하게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제자들
도 예수님을 따라가는 목적이 부자인 젊은 관리와 다를 바 없었습니다.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조만간 왕이 되실 것을 기대하고 “누가 크냐?” 며 다툼을 벌였기 때문입니다.
▸이 상황에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가야할 마지막 길을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누가복음 9장에서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는 예수님의 물음에,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하였습니다. 이때 비로소 고난과 죽음과 부활을 말씀하시고,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하시며,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그리고 여러 이적과 기사를 보이시며 복음을 전하시다가, 다시 “이 말을 너희 귀에 담아 두라.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겨지리라.” 말씀하셨지만, 여전히 제자들은 이 말씀의 의미를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제자들 사이에 “누가 크냐?”는 다툼이 일어났었습니다.
▸그러던 중 예수님께서 승천하실 기약이 다가오며,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가기로 굳게 결심하시고, 십자가의 고난을 준비하시며 여러 동네를 다니시면서 복음을 전하시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가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고난과 죽음을 준비하시는 여정이셨지만, 제자들에게는 또 다른 출세와 성공을 꿈꾸는 여정이었습니다. 우리도 예수님 믿음으로 살아간다고 말하지만, 이 제자들의 모습이 아닌지, 이 부자인 젊은 관리의 모습이 아닌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예수님 말씀을 듣기는 들어도 듣지 못하는 것은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하나님 나라가 아니라, 이 세상에서의 출세와 성공, 즉 부귀영화와 무병장수를 구하기 때문입니다. 귀가 열려 말씀을 듣는 자이기를 기도합니다.
[누가복음 9:18~25] 18 예수께서 따로 기도하실 때에 제자들이 주와 함께 있더니 물어 이르시되 무리가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19 대답하여 이르되 침례 요한이라 하고 더러는 엘리야라, 더러는 옛 선지자 중의 한 사람이 살아났다 하나이다 20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니 21 경고하사 이 말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명하시고 22 이르시되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하리라 하시고 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4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25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누가복음 9:43~45] 43 사람들이 다 하나님의 위엄에 놀라니라 그들이 다 그 행하시는 모든 일을 놀랍게 여길새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44 이 말을 너희 귀에 담아 두라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겨지리라 하시되 45 그들이 이 말씀을 알지 못하니 이는 그들로 깨닫지 못하게 숨긴 바 되었음이라 또 그들은 이 말씀을 묻기도 두려워하더라
[누가복음 9:51~53] 51 예수께서 승천하실 기약이 차가매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가기로 굳게 결심하시고 52 사자들을 앞서 보내시매 그들이 가서 예수를 위하여 준비하려고 사마리아인의 한 마을에 들어갔더니 53 예수께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가시기 때문에 그들이 받아들이지 아니 하는지라
▸그리고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선지자들을 통하여 기록된 모든 것이 인자에게 응하리라.” 하시며, 온갖 조롱과 희롱과 함께 고난을 받으시다가 십자가에서 죽음을 당하시지만,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이미 아담과 하와 시대에도 그들이 범죄함으로 눈이 밝아져 자신들이 벗은 모습을 보고 나뭇잎으로 가려보려 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비록 완전한 것은 아니었지만, 하나님께서 짐승의 가죽으로 옷을 입히셔서 죄악을 가려주셨습니다. 가죽 옷을 얻으려면 짐승의 죽음과 피 흘림이 있어야 함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짐승의 피로 하나님께 예배하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악함은 날로 더해져, 이 예배도 소용이 없어졌습니다. 이 예물 또한 육신의 것을 구하는 뇌물로 변질되었기 때문입니다. 악한 행실을 버리고 행악을 그치고, 선행을 배우며 정의와 공의를 구하라 하셨습니다. 아벨이 양을 잡아 하나님께 예배할 때에 자신을 위해서 대신 목숨을 잃는 양을 보면서 죄인임을 시인하는 의(義)의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1년 된 흠 없는 양을 드리라 하셨습니다. 흠 없는 양을 찾으려 하지만, 흠 없는 양을 찾기 쉽지 않음을 보면서 죄와 허물로 죽은 우리가 흠투성이임을 보고 생명을 구하게 하셨던 것입니다. 하지만 인간의 완악함은 이것도 헛되게 만들었습니다.
[말라기 1:6~10] 6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나 만군의 여호와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들은 그 아버지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버지일진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진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하는도다 7 너희가 더러운 떡을 나의 제단에 드리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여호와의 식탁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말하기 때문이라 8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 먼 희생제물을 바치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 병든 것을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 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으며 너를 받아 주겠느냐 9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는 나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면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여 보라 너희가 이같이 행하였으니 내가 너희 중 하나인들 받겠느냐 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내 제단 위에 헛되이 불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가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이사야 1:10~17] 10 너희 소돔의 관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희 고모라의 백성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12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13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내가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14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15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내 눈을 너희에게서 가리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라 16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한 행실을 버리며 행악을 그치고 17 선행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 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아모스 5:21~27] 21 내가 너희 절기들을 미워하여 멸시하며 너희 성회들을 기뻐하지 아니하나니 22 너희가 내게 번제나 소제를 드릴지라도 내가 받지 아니할 것이요 너희의 살진 희생의 화목제도 내가 돌아보지 아니하리라 23 네 노랫소리를 내 앞에서 그칠지어다 네 비파 소리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24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25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희생과 소제물을 내게 드렸느냐 26 너희가 너희 왕 식굿과 기윤과 너희 우상들과 너희가 너희를 위하여 만든 신들의 별 형상을 지고 가리라 27 내가 너희를 다메섹 밖으로 사로잡혀 가게 하리라 그의 이름이 만군의 하나님이라 불리우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그래서 하나님께서 친히 육신의 몸을 입으시고 우리 가운데 오셨던 것입니다. 선지자들을 통해서 이미 말씀하셨지만, 육신의 것을 구하는 우리에게는 말씀이 들려지지도 않고, 이해되지도 못합니다. 대표적인 말씀이 이사야 53장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스라엘이 고통을 받는 것은 저 로마제국 때문이라 하여, 로마제국을 물리치고 다윗과 솔로몬 시대의 영광을 다시 회복하는 꿈을 꾸며 메시야를 기다려왔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이 고난을 당하는 것은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말씀을 저버리고, 세상의 욕심과 탐욕으로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를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우리로 하여금 죄와 허물로 죽은 자임을 보게 하시고 시인하게 하셨습니다. 다 받아 마땅한 자임을 고백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길을 말씀하시고, 그 길을 먼저 가시면 그 길을 따라 오라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는 자이기를 기도합니다.
[이사야 53:1~12] 1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냐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3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8 그는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 갔으나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살아 있는 자들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 때문이라 하였으리요 9 그는 강포를 행하지 아니하였고 그의 입에 거짓이 없었으나 그의 무덤이 악인들과 함께 있었으며 그가 죽은 후에 부자와 함께 있었도다 10 여호와께서 그에게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하게 하셨은즉 그의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씨를 보게 되며 그의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성취하리로다 11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하게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로다 12 그러므로 내가 그에게 존귀한 자와 함께 몫을 받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받았음이니라 그러나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2. 고난과 죽음과 부활
▸“인자가 이방인들에게 넘겨져 희롱을 당하고 능욕을 당하고 침 뱉음을 당하겠으며, 그들은 채찍질하고 그를 죽일 것이나, 그는 삼 일 만에 살아나리라.” 하셨습니다. 다윗과 솔로몬 시대의 영광을 바라보며 육신의 부귀영화와 무병장수를 꿈꾸는 자들에게는 상상할 수 없는 일입니다. 어쩌면 듣고 싶지 않은 말이기에, ‘설마’하면서 밀어내 버렸을지도 모릅니다. 예수님 믿음으로 산다고 하는 우리도 ‘고난과 죽음’은 듣고 싶지 않은 말입니다. 이미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죄와 우리의 모든 질고 질병을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는데, 질병의 고통을 당하고 죄인이라고 말하면 믿음이 없는 자라고 치부하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내가 너희의 죄악과 질고를 다 지고 십자가에서 죽었으니, 너희는 아무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날마다 나를 따라오라.” 하셨습니다.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셨다.” 하셨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하시면서,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멍에는 쉽고 가볍다 하셨습니다. 그 예수님의 멍에는 십자가의 길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길을 따라가는 자들은 어떤 여정도 다 받아 마땅한 죄인임을 시인하기에, 모든 여정이 생명과 평안입니다. 왜냐하면 육체의 고난을 받을 줄 아는 자들에게는 더 이상 죄가 역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이기를 기도합니다.
[베드로전서 2:20~25] 20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그러나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22 그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시고 그 입에 거짓도 없으시며 23 욕을 당하시되 맞대어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당하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이에게 부탁하시며 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25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마태복음 11:28~30]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베드로전서 4:1~2] 1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는 죄를 그쳤음이니 2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3. 그 말씀이 감취었으므로
▸예수님께서 반복적으로 고난과 죽음과 부활을 말씀하셨음에도, 제자들이 이것을 하나도 깨닫지 못하셨습니다. 그 말씀이 감취었기 때문에 그들이 말씀하신 것을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제자들이 못 알아 듣게 일부러 감추어서 말씀 하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동상이몽(同床異夢), ‘같은 자리에 누워도 서로 다른 꿈을 꾼다.’는 말로, 같은 책상에 앉아 공부해도 서로 다른 목표를 가진다고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앞서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고난의 길을 준비하러 예루살렘을 향하여 가셨지만, 제자들은 왕이 되실 예수님을 꿈꾸며 ‘나는 어떤 벼슬을 할까?’라 기대를 가지고 따라갔으니, 정말로 동상이몽입니다.
▸우리들도 이런 동상이몽(同床異夢)을 가지고 예수님 믿는다고 하지 않나요?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고난을 당하시고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이후에야 예수님께서 하셨던 말씀의 의미를 깨닫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도 보혜사 성령으로 말씀을 듣지 않으면 예수님을 알지 못합니다. 죄와 허물로 죽은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예수님과 전혀 상관없이 육신의 것을 구하는 우상숭배의 삶을 살아갑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는 자에게는 말씀이 감취어져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육신의 부귀영화 무병장수를 구하는 자에게는 여전히 감취어져 들을 수도 볼 수도 없습니다. 예수님으로 귀가 열려 듣고, 눈이 열려 보는 자이기를 기도합니다.
[요한복음 2:19~22] 1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20 유대인들이 이르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하더라 21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22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요한복음 12:14~16] 14 예수는 한 어린 나귀를 보고 타시니 15 이는 기록된 바 시온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의 왕이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신다 함과 같더라 16 제자들은 처음에 이 일을 깨닫지 못하였다가 예수께서 영광을 얻으신 후에야 이것이 예수께 대하여 기록된 것임과 사람들이 예수께 이같이 한 것임이 생각났더라
[누가복음 24:44~45] 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45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요한복음 14:25~26] 25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첫댓글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