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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목요일,,초청낭송이 있어 전주로~~^^* 소재호 석정문학관장님과 신남춘 부회장님 (관장님 손에 들고계신건 몬가요?ㅎ)
고곳이 무엔가요?? (매미같기도 하고..암튼 쌍으로^^;;)
신석정 시낭송협회 회원분들의 녹음도 이날 있었답니다.. 녹음할 시를 검토하고 있는 김윤아 대표
신남춘 부회장님의 녹음모습~
김호심 부안문인협회장님도~ 항상 반갑게 맞아주셔서 어찌나 감사한지요..
이영숙 선생님,, 다리를 많이 다치셨음에도 녹음하러 오셔서 즐~겁게 녹음하시고^^*
녹음 후 스튜디오에서 기념사진 한장! 뒷줄 왼쪽부터 신남춘 부회장님,,문은경 시낭송가 앞줄에 김호심 회장님,,김윤아 대표,,이영숙 선생님,,이윤정 선생님,,박갑순 선생님
녹음을 마치고 전북도청에 도착
제9회 전북 해양문학상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리허설을 하고있는 모습이네요~
국민의례 모습 전국에 해양문학상을 시상하는곳은 부산과 이곳 전주 두군데 뿐입니다 국제해운이 주최하고 전북문인협회가 주관했으며 해양수산부와 전북일보가 후원한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초청낭송을 하고있는 김윤아 대표
신석정 시인의 <역사>를 낭송
근래 신석정 시인의 詩가 재조명되고 있고 시낭송가들 또한 여러 낭송경연대회에서 신석정 시인의 시를 많이 낭송하고 있습니다
신석정 운영위원회의 지속적인 후원과 석정문학회와 석정문학관에서 시인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진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신석정 시낭송협회도 시문학사에 큰 족적을 남기신 시인의 시 정신을 널리 선양키 위해 더욱 노력,정진해야겠습니다^_^
행사 후 단체사진
석정문학관 소재호 관장님과 김호심,김금남 협회원분들과 함께~
정신없이 찍긴 했는데 많이 흔들려 조금 아쉽네요^^;;
이날 대상을 수상하신 양규태 소설가(수상 축하드립니다!)는 부안 변산마실길 이사장을 맡고계십니다,, 부안에서 많은분들이 축하해주러 오셨어요
양규태 수상자와 문인분들과 함께 기념사진 한컷~^^*
오랜만에 만난 벗,,정지원 시낭송가 (선생님 억~수로 반가웠습니다^^˚)
행사를 마치고 곧바로 이해숙 사무국장님의 집으로~ㅎㅎ
새로 이사를 오신 집이랍니다 신석정 시낭송협회분들을 초대해 주셨어요!
어찌나 음식을 정성스럽고 많이 차리셨던지,,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__^
녹음과 행사로 조금 지친(^^:;) 심신이 호강했네요 ㅎㅎ
신남춘 부회장님도 많이 드셨지요? (식사 하시기전에 잡채를 그리 맛있게 드셨다던데ㅋ)
음식 찍는다고 정작 정성껏 준비하신 안주인 모습을 못찍어서-_-"
참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회원분들과 간만에 조우해서 반갑고,, 설레는 마음으로 시낭송 녹음을 하고,, 손수 차리신 만찬을 회원분들과 함께하며 말입니다..
한낮의 무더웠던 날씨가 해가 지며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왔습니다 그 바람에 맞춰 들리던 정겨운 풍경(Wind Bell)소리,, 그리고 모두의 웃음소리가 귓가에 맴돕니다..
먼 길 간다며 챙겨주신 떡과 음식들.. 넘치는 情때문이었던지 가는 내내 하나투 졸지도 않고 잘 왔습니다~
풍경소리 유난히 찰랑거리면 그리운 그곳 회상하는 모래시계 노래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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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보고픈 분들이 많이 계시군요 ㅎㅎ 모두들 행복한 나날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보고픈 분들~~^^
살아오면서 이렇게 푸짐한 집뜰이 첨인듯 합니다~ㅎㅎㅎ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단아한 김윤아 낭송가님의 모습 아름답습니다, 저도 요즈음 목가시인 신석정에 대하여 공부합니다. 자연을 보는 그 관점과 시각 놀랍기만 하답니다, 신석정협회 분들도 휼륭하십니다.
신석정시인의 시 중 정말 좋은 시가 많이 있다는 걸
저도 요즘에야 알게되었습니다
관심가져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몸이 지칠만도 한데 늘 함께하고 격려해주시는 분들 때문에
새로운 힘이 생기시는것 같습니다~~
행복한 모습에 힘이 절로납니다 선생님들 건강한 모습뵈니
반갑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좋은 기운들이 늘 전해지니
늘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들이지요~~^^
감사합니다
순간순간들이 추억이 되고,
이어 그리움이 되어 켜켜이 쌓여가는 요즈음입니다^^*
학열님~곧 전주도 접수하셔야지요ㅎ
정모님~신석정 시인의 시에 관심이 많으시군요 함께 할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_^
환한미소님~저희도 마찬가지인걸요ㅎㅎ 늘 열정적으로 활동하시는 모습뵈며 저희도 에너지를 듬뿍 받는답니다
감사해요*^^*
저까지 챙겨 답글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모래시계님 혹 전주에 접수창구는 열려있나요ㅋㅋ 암튼 고맙습니다 다음에 꼭 접수할께요 ㅎㅎ
늘 아름다운 모습과 활발한 활동에 정말 대단 하십니다
동에번쩍 서에번쩍 ㅎㅎ
사진 하나하나에 재밌는 해설까지 정말 즐겁게 읽고 보고 갑니다
관심가져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동서남북
어디에서도 빛나는 모습(*^___^*)
시낭송하랴 심사하랴
시녹음감독하랴..
그보다 더 바쁘신 분이 딱 한 분 계시네요.ㅋ
누굴까요?
두구두구두구.....
바로....
그 옆에서 늘 힘이 되어주시는 ㅁ ㄹ ㅅ ㄱ 님~~(*^___^*)
그날 우리 회장님과 회원님들 그리고 모래시계님그리고 특별히 우리 부안 문학 회원님이시고 석정 낭송회 회원님이신 박갑순 회원님 뵙게 뵈어 너무 반가웠읍니다 우리 회장님 누구와도 비교가 안되는 멋진 낭송과 물 흐르는듯한 자연 스러움과 이쁜 모습 에 제가 너무나 기가 살았읍니다 그리고 이혜숙님댁의 초대 만찬 어느 산사에 머물러 있는 듯한 풍경소리 부안 오는 내내 행복함에 젖어 왔습니다 (우리 회장님과 모래시계님의 먼길 귀향을 걱정 안했으면 아무 걱정없이 더욱더 부안 오는 길이 행복 했을터인데 제가 걱정 하느라 ) 그래도 꿈속에 머물다 온 기분 이었습니다 우리석정 시낭송회와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