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포항스틸에세이 공모전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수상자:
동상:곽명옥(12기)
가작:전미연(6기),윤진모(21기)
‘제3회 포항스틸에세이 공모전’ 수상작이 선정됐다.
영예의 대상에는 “철을 위협하는 붉은 재앙이 녹”이라는 전제 아래 ‘붉은 녹’이 함유하고 있는 예술과 인생의 의미를 성공적으로 그려낸 최영애(70·부산시·사진)씨의 ‘붉은 녹’이 선정됐다.
금상에는 진해자(고양)씨의 ‘침녀’, 은상 김임순(경남 거제시)씨의 ‘연과 선을 잇다’, 동상 곽명옥(대구시)씨의 ‘팔을 끊어 버렸어요’·장수영(경산시)씨의 ‘지음’이 각각 뽑혔다.
포항스틸에세이 공모전은 현대문명의 상징이자 한국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되어온 철강산업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고 재도약을 기원하기 위해 포항시 주최, 경북매일신문·스틸에세이 운영위원회 주관으로 올해 3회째 개최됐다.
올해 공모전은 지난 8월1일부터 10월8일까지 국내외 거주자(기성문인 포함)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한 결과 일본을 비롯 서울, 경기, 울산 등 국내외에서 철에 관한 추억이 담긴 500여 편이 응모해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1점, 동상 2점, 가작 5점 등 모두 10점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모전 심사를 맡은 허상문(영남대 명예교수, 문학평론가)·김은주 수필가는 “‘제3회 포항스틸에세이 공모전’에 응모한 작품들은 상당한 수준에 이르러 있었다. 사람살이의 힘겨움과 그 힘겨움의 극복과정을 탁월하게 드러내고 있었고 놓치기 쉬운 생활의 작은 편린들 속에서 삶의 진실을 발견해내고 있었다”며 읽는 독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리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포항스틸에세이 입상자 △대상=최영애(부산) △금상=진해자(경기 고양) △은상=김임순(경남 거제) △동상=곽명옥(대구) 장수영(경북 경산) △가작=윤진모(대구) 전미연(대구) 김명란(대구) 문정민(경북 포항) 손정숙(경북 포항)
첫댓글 수상하신 세 분 축하합니다.
내공을 확인받는 검증 축하 기쁨을 함께 합니다.
윤진모 선생님, 전미연 선생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세분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곽명옥 선생님, 윤진모 선생님, 전미연 선생님 축하 드립니다.
곽명옥 선생님, 윤진모 선생님, 전미연 선생님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곽명옥.윤진모.전미연님 축하드립니다.
윤진모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세 분 축하드립니다
곽명옥선생님, 윤진모선생님, 전미연선생님 축하드립니다.
곽명옥,윤진모,전미연 세 분 선생님,제3회 포항스틸에세이 공모전에 입상하심을 우러러 축하드립니다.
곽명옥 선생님, 윤진모 선생님, 전미연 선생님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세분 선생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윤진모 선생님 전미연선생님 곽명옥 선생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짝짝짝
윤진모 선배님과 곽명옥, 전미연 두 선생님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