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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 (주일설교) 2025.2.2.
말 씀 : 신명기 10 ; 12~13 강북중앙교회 최건석원로목사
12.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13.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세계적인 재벌 가운데 미국의 낳은 카네기라는 사람이 있는데 카네기가 재벌이 되기 전 젊었을 때 일입니다.
카네기의 형님이 있었는데 형님이 일찍 세상을 떠나고 형수님과 형님의 두 아들이 살고 있었는데 조카인 형님의 두 아들이 성장하여 미국의 예일대학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학교가 집에서 다니기에 너무 멀다 보니 통학을 할 수 없어 두 아들이 다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두 아들을 기숙사에 보내고 홀로 계신 어머니가 아들의 소식이 궁금해서 하루가 멀다하고 두 아들에게 편지를 보내는데 두 아들은 무심하게도 어머니 편지에 한 번도 답장을 보내온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어머니는 계속하여 아들들에게 편지를 보내고 아들의 소식을 궁금해했습니다.
답장이 없다보니 어머니의 마음은 자꾸 더 궁금하게 되고 마음이 불안하여 나중에는 잠도 오지 않고 우울증까지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머니의 이런 사정을 두 아들은 모르고 있는데 이와 같은 사정을 시동생인 카네기가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형수님을 위로도 할겸 찾아가서 “조카들의 답장이 없어 답답해하신다는 말씀을 들었는데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이 있듯이 염려하지 마시라” 하며 형수님을 위로 하면서 형수님에게 농담 삼아 형수님에게 내기를 하자며
“내가 조카들에게 편지를 보낼테니까 조카들이 나에게 답장을 하면 형수님이 나에게 100불을 주고 내가 편지를 보냈는데도 답장이 안오면 그때는 내가 100불을 드리겠습니다”.제안했습니다.
그래서 삼촌인 카네기가 조카들에게 편지를 보냅니다.
내용이 무엇이냐 하면 안부를 물어보고 “내가 너희들에게 용돈을 좀 보내주고자 하여 얼마를 보냈으니 잘 쓰도록 하거라” 그렇게 써서 편지를 보내고 돈은 보내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편지를 보냈더니 곧바로 조카들에게서 답장이 왔습니다.
답장 내용이 “삼촌이 우리에게 용돈을 보냈다고 했는데 용돈이 들어오지 안았습니다.
어떻게 된 것인지 살펴보시고 돈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내가 이 이야기를 하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오늘날 살아가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다 자기중심적이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나밖에 모르고 내 생각에 빠져 살고 그저 내 환경 내 입장만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도 없고 부모님을 좀 생각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생각도 없이 그냥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현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심사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녀 가운데 그런 사람 하나도 없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성경에도 말씀하시기를 마지막 때가 되면 사람마다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고 쾌락을 사랑한다는 그런 말이 나오는데 이는 자기밖에 모른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이 같은 현상이, 이 같은 심사가, 육신적인 그런 삶에만 길들여져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믿는 성도들에게도 영적으로 볼 때 우리들에게도 그런 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 성도들이야 그런 사람이 하나도 없을 줄 알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의 삶의 양태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며 하나님을 믿으며 살면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얼마나 생각하며 살고 있는가?
하나님 아버지가 무슨 생각을 가지고 계시고 하나님 아버지가 내게 기대하는 것이 무엇이고 하나님 아버지가 내게 바라는 것이 무엇일까?
그런 생각을 여러분은 얼마나 하고 계십니까?
그런 생각 없이 그냥 내 중심으로 내 판단대로 그냥 살아갈 때가 많이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정상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부분에 대하여 좀 개선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성령님이 주셔서 그래서 오늘 제목을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로 택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어비지이신데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녀들인 우리들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일까?
그런 생각을 가지고 우리가 신앙생활을 한다면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실까!!
그래서 오늘 거기에 대한 말씀을 좀 나누려고 하는데 내게 주시는 말씀으로 알고 잘들으시고 여러분의 남은 삶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요구하시는 것을 조금이라도 구분하며 삶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리고 하나님 아버지 앞에 영광 돌리며 여러분의 축복된 생애를 걸어가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그러면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녀들인 우리들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성경에 보면 수없이 많은 것을 볼 수 있지만 짧은 시간에 그것을 다 거론할 수 없기에 오늘 말씀을 중심으로 해서 몇 가지를 우리가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녀들인 우리들에게 무엇을 요구하고 계실까?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오늘 말씀에 보니까 몇 가지가 나옵니다.
첫째가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을 경외하고 마음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겨라!!>
따라 하세요!!
하나님을 경외하고 마음과 뜻을 다하여 선겨라!!
하나님 아버지를 경외하며 그리고 마음과 뜻을 다하여 잘 섬기라는 이야기입니다.
왜 이렇게 해야 되느냐?
이것이 자녀된 근본 도리이기 때문입니다.
자녀가 부모를 섬기는 것은 도리입니다.
인간은 이런 도덕과 윤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중심을 가지고 하나님을 잘 섬기는 것이 우리가 해야될 일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여러분이 주님을 섬기는 마음을 가지고 오셔서 주님 앞에 머리숙이고 있는데 이것은 잘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기에 하나님을 경외하고 마음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겨야 되는가? 거기엔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신명기10:17절에 나옵니다.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신 가운데 신이시며 주 가운데 주시오 크고 능하시며 두려우신 하나님이시라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시며 뇌물을 받지 아니하시며”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냐? 하면 신 가운데 신이십니다.
주 가운데 주가 되신 분이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두려우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에 대한 설명인데 나도 그런 분이신 줄 믿습니다. 아 멘!
그러니까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냐?
최고의 분이시고 가장 위대하신 분이시고 가장 높으신 분이시고 가장 훌륭하신 분이시고 우리가 표현할 단어가 없습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그런 분이신 줄 믿으면 아 멘? 아 멘!!
그러니까 하나님 아버지가 어떤 분이신지 똑바로 알면 그분을 경외할 수밖에 없고 그분을 우리가 섬길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기라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버지가 오늘 요구하시는 이 말씀이 참 중요한 말씀입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데도 사람들은 다 잊어버리지만 우리들은 특별히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자녀된 우리로써는 당연히 우리가 잘 섬겨야할 줄로 맏습니다. 아 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면 남에게 미룰 일이 아니라 내가 할 일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경외하시고 잘 섬기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제가 성경을 보면서 느끼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인간들이 하나님 아버지를 경외하고 하나님 아버지를 잘 섬겨야 하는데 그것이 안 된다는 겁니다.
인간들이 안 하는 겁니다. 이것을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때그때마다 선지자를 보내셔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잘 좀 섬겨라 하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들어 먹지 않으니까 몽둥이로 내리치기도 하며 정신차리라 할 때도 있었고 또 세월이 지나면 다른 선지자를 보내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셨는데 그 중심을 보면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잘 섬기라는 이야기를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그 말을 인간들이 들어 먹지를 않는 것입니다.
그 말씀을 순종하면 좋겠습니다만 오늘도 부족한 종을 통하여 우리들에게 이 말씀을 또 주시는 것입니다.
마음에 새기시고 여러분의 남은 삶 하나님을 잘 경외하시고 중심을 가지고 그 분을 잘 섬기는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두 번째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을 사랑하라>
떠러 허세요!
“하나님을 사랑하라!”
왜 하나님을 사랑하라 했느냐? 하면
사랑으로 하지 않는 것은 다 소용없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고린도전서 13;1~3
“1.내가 사랑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한다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괭과리가 되고”
“2.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것도 아니요”
“3.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이 말은 사랑으로 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억지로 마지못해서 어쩔 수 없어서 우리가 한다면 하나님께 부담만 되고 짐만될 것입니다.
신앙생활하면서 억지로 한다면 신앙생활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것이 무슨 이야기냐? 하면
여러분이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해야 재미도 있고 즐거움도 있고 기쁘고 하나님도 좋고 나도 좋고 모두가 다 좋을 것입니다. 할렐루야~ 아 멘!!
사랑으로 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도 없고 가치도 없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해야되는 또 하나 이유가 뭐냐? 하면
하나님 아버지가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먼저 사랑한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육신적인 부모와 자식 관계에서도 부모가 자식을 먼저 사랑한 것이지 자식이 먼저 부모를 먼저 사랑한 것이 아닙니다.
그렇습니다.
원래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 죄로 인하여 영원히 저주와 멸망 가운데 처한 우리를 불쌍히 여기고 하나님이 긍휼히 여기시사 그래서 둘도 없는 독생자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셔서 예수님을 대속제물로 우리 죄값을 대신 질 수 있도록 예수님이 대신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누구 때문에 죽으신 것입니까?
내 죄를 대신해서 나 때문에 죽으신 것입니다.
그렇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에게 보여주심으로 구원의 길을 열어주신 줄로 믿습니다. 믿으면 아 멘~~ 아 멘!!
이 같은 하나님의 사랑의 은총이 아니었다면 우리들은 영원한 멸망과 저주 안에 놓일 수 밖에 없는데 하나님이 먼저 죄인 된 우리를 사랑해 주셨기 때문에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안에 서게 되는 줄 믿습니다. 아 멘!
결국 우리들은 어떤 사람이냐?
우리들은 하나님의 사랑에 빚을 진 사람들입니다.
따라 하세요!! “나는 하나님의 사랑에 빚을 진자다“
우리는 사랑의 빚을 진 자입니다.
성경에 보면 빚진 이야기에 대하여 여러 가지가 나옵니다.
생명의 빚을 지기도 했고 사랑의 빚을 지기도 했고 복음의 빚을 지기도 했고 우리들은 빚진 자임을 알아야 합니다.
너무나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나는 그 빚을 진 자입니다.
그러면 빚은 어떻게 해야 되느나?
빚을 그냥 가지고 있으면 되는 것이 아니라 빚은 갚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빚은 갚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빚이 아닙니다.
그런데 사랑의 빚은 사랑으로 밖에 갚을 길이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돈을 준다고 해서 사랑의 빚이 갚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말 한마디로 빚이 갚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은 너무나 고귀한 것이기 때문에 사랑의 빚은 사랑으로 밖에 갚을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으니까 우리는 사랑의 빚진 자로 내 생명 다하는 날까지 영원히 그 빚을 갚아도 그 빚을 다 갚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는 빚진 자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해야되는 줄로 믿습니다. 아 멘!!
여러분을 하나님이 사랑하십니다. 아 멘!!
하나님께서 오늘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의 은사를 주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억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사랑으로 했을 때는 모든 것이 아름답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여러분 마음에 뜨거워지는 역사가 있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찬송을 한 번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 이와 같은 때에>
1.이와 같은 때에 난 노래하네 사랑으로 노래하네 주님께
이와 같은 때에 손 높이 드네 손 높이 드네 주님께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주님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주님 사랑해요 할렐루야~~ 아 멘!!
진실로 주님을 사랑하십니까? 아 멘!!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들의 사랑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사랑한다고 하지만 더욱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들의 어버지 하나님이 자녀들인 우리들에게 요구하시는 것을 지금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요구하는 것이 무엇아냐?
내가 찾아보았더니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하나님을 경외하고 마음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기라는 것과 두 번째는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 세 번째 또 한 가지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오늘 성경에 나오는 말씀으로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와 도를 지켜라> 그런 말씀입니다.
다시 더 쉽게 말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철저하게 순종하라“는 말씀입니다.
따라 하세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해라”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생각해보았더니 “하나님의 말씀을 철저히 순종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오늘날 여러분이 하나님 아버지를 아버지라 섬기고 있습니까?
그러면 하나님 아버지가 하시는 말씀을 잘 들으시기 바랍니다.
순종처럼 아름다운 단어가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자녀들을 양육하면서 경험하며 느끼는 일이지만 공부를 아무리 잘 한다 할지라도, 자식이 아무리 출세를 했다 할지라도, 부모 말에 순종하지 않는다면 그런 자식은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할 것입니다.
자식이 순종하지 않으면 후회되는 마음이 들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자식이 그렇게 똑똑하지 못할지라도 부모님 말씀에 잘 순종하면 부모님이 자식을 둔 보람을 느끼게 되고 마음에 기쁨이 주어지게 됩니다.
순종이 이렇게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순종할 때 행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순종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은혜가 여러 가지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 말씀에 순종했을 때 어떤 혜택이 주어지는가?
첫째는 하나님 아버지가 기뻐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님 아버지가 보람을 느끼십니다.
자녀를 둔 보람을 느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기뻐하신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아버지 말씀에 순종한다면 경건한 삶이 이루어진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산다면 말씀대로 살아가니까 그 사람은 경건한 생활을 하게 되어져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을 하지 않는데 경건한 삶이 이루어진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말씀 따라 살아가지 않는데 경건한 삶이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순종하면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고 평안한 삶이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님이 그 사람들을 들어 쓰시는 줄 믿습니다. 믿으면 아 멘~~ 어 멘!!
하나님은 정확하신 분이십니다.
순종하는 사람을 들어 쓰시지 불순종하는 자를 들어 쓰시지 않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생활하다가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 전에 정탐꾼을 12명 보내게 됩니다.
정탐꾼을 보내며 40일 동안 가나안땅에 들어가 정탐을 하고 돌아와 백성들 앞에서 정탐보고를 하는데 열 사람은 부정적인 보고를 하고 갈렙과 여호수아 두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긍정적으로 보고를 했습니다.
하나님은 누구를 들어쓰셨습니까?
정탐을 하고 돌아와 부정적인 보고를 했던 열명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다 광야에서 다 쓰러져 죽었고 가나안 땅에 들어간 사람은 여호수아와 갈렙 두 사람만이 들어가 그 땅을 정복하게 된 줄로 믿습니다. 아 멘!
이처럼 하나님은 순종하는 사람을 들어 쓰십니다.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에게 순종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지금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순종하라고 자꾸 분부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순종하면 기적이 일어나는 줄 믿습니다. 아 멘!
기적이라고 하는 간증적인 사건은 말씀에 순종했을 때 기적이 나타납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홍해를 건너게 될 때에 뒤에서는 애굽의 마병대가 추격해오고 앞에는 홍해가 가로막고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어찌할 바를 몰라 진퇴양난에 빠져 있을 때에 백성들은 애굽으로 돌아가자하며 원망 불평을 하고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을 때 모세가 “이를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하나님 앞에 기도했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알려준 것이 “모세야! 네가 손에 들고 있는 것이 무엇이냐?” 하시며 “네 손에 들고 있는 지팡이를 가지고 홍해를 가르켜라”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말 한마디를 하셨는데 모세가 하나님 말씀 따라 “아 멘!!” 하며 백성들 앞에서 지팡이로 홍해를 가르켰을 때 홍해가 갈라지는 기적의 역사가 나타났고 그들이 홍해를 건너게 된 것입니다.
순종하는 곳에 이런 역사가 나타납니다.
그러니까 간증받은 사람들은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이 신앙생활하면서 순종하지 아니 하면 백날 가도 간증 거리가 없습니다.
순종해보시기 바랍니다. 아 멘!!
또 한 가지는 순종하면 축복이 주어진다고 수없이 말씀하셨습니다.
신명기 28장에 보면 순종하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라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라” 했습니다.
말씀대로 순종하면 다 그렇게 되는 줄 믿습니다. 아 멘!
아무튼 순종하면 수지맞게 됩니다. 손해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순종하다보면 내가 좀 힘들고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네 생각과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면 틀림없이 그 일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실 줄 믿으면 아 멘~~ 아 멘!!
오늘 세 가지를 말씀드렸습니다.
오늘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첫 번째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섬겨라
두 번째는 하나님을 사랑하라
세 번째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라
오늘의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오늘의 말씀을 잘 지켜 행하는 성도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