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중에 약국실습을 나가서 약국장이 제대로된걸 안시키고 계속 허드렛일(청소 등)을 시킨다면 어떻게 할것인가?
꼬리질문
1)대화를 나눈 후에도 계속해서 허드렛일을 시키면 어떻게 할 것인가?
2) 질문이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학생에게 불리하게 평가할수도 있는데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같은 뉘앙스의 질문이었습니다.
2.전적대의 수강학점이 만약 인정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할것인가?
이게 학교측에서 낸 문제인데
실제로 내부에서 있었던 일을 재구성해서 낸거 같아요.
면접을 본 사람 입장에서
충북대는 복종할 학생, 군말안할 학생을 뽑는 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면접을 볼 때는 별 생각 없었지만
면접을 보고 나서 너무 기분이 나빴습니다.
합격해서 등록하는 학생보다 합격하고 나서 포기할수도 있고 불합할 수도 있는 학생들이 더 많이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그 학생들은 충북대 입장에서 손님인데
합불을 떠나 손님에 대한 예의가 없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학생을 소통하는 대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따르라는거죠.
더불어 제가 면접책을 사서 보면 "학생을 뽑으면 내가 뭐가 이득이 되는가?" 등 수준 미달의 질문이 아주 오래 전부터 기출이 된것을 보면 그 학교 교수들의 사고를 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이런 학교에서 학생이 제대로 성장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더불어 충북대는 면접장에 들어갔을때 한명을 제외한 나머지 교수들은 손에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즉, 필기가 없었습니다. 이를 통해 어느정도 합격자가 정해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 또한 기분이 나쁜것이 그럼 그 면접장에는 전혀 고려 대상이 아닌 사람까지 왔다는 것입니다.
잘 생각해보면 그런 부류의 학교가 없습니다.
시험 문항을 만들는 것조차 힘들어서(내부적으로 교수끼리 협업이 안된다는 뜻) 겨우 학생을 앉히는 면접을 봤는데 그 또한 이미 어느 정도 정해놓고 무관한 학생을 불러낸 그런 면접은 왜 보는것이죠?
면접을 보는 상황(시험 출제가 부담되어서), 면접 내용(내 말 잘 듣는지, 인재상 고려 없음), 면접 태도(점수 체크에 대한 필기 없이 내정자 있음) 이 삼박자가 학생에 대한 고려가 전혀 없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위 면접 내용은 제가 쓴건 아니고 있는 글을 복사해서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