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020 새해가 시작되었지만...</p><p>아직 눈에 띄는 탁구소식이 별로 없이 조용합니다.</p><p><br></p><p>다음주 월요일부터 전일본 선수권대회가 시작되면...탁구뉴스도 많이 올라오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p><p><br></p><p>오늘...탁구뉴스란에...</p><p>신유빈선수의 뉴스가 하나 올라왔더군요...</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2034C5E1681DA2E" class="txc-image" actualwidth="725"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725" exif="{}" data-filename="1-2 copy.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92034C5E1681DA2EEA56"/></p><p>출처:sportsbull </p><p><br></p><p><br></p><p>"한국의 천재 탁구 소녀 신유빈 미소로 중학교 졸업, , 미즈타니, 미마 페어를 내린(이긴) 인재"</p><p>라는 제목과 함께...</p><p><br></p><p><span style="font-size: 13.3333px;">많은 꽃다발을 안고 미소의 사진과 함께 "중학교 졸업! 오늘 졸업식에서 많은 축하와 선물을 받았습니다! 행복한 졸업식이었습니다"라고 썼다. 게시물은 한국어뿐만 아니라 일본어와 영어로도 코멘트가 붙어있어 팬의 많음이 엿 보였다.</span></p><p><span style="font-size: 13.3333px;"><br></span></p><p><span style="font-size: 13.3333px;">신유빈 선수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졸업소식을 전하고 있었습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3.3333px;"><br></span></p><p><br></p><p>지난해 8월 체코 오픈 혼합복식 결승에서 조대성, 신유빈 조가 미즈타니, 미마 조를 이기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일본에서도 신유빈이라는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고...</p><p><br></p><p>또 월드컵 단체전 일본전에서 복식에서 카스미, 미우조를 이기고 단식에서는 이토 미마에게도 전혀 물러서지 않고 한게임을 따내는 등의 활약으로 유명해졌습니다.</p><p><br></p><p><br></p><p>그래서 저도 신유빈선수의 인스타그램을 찾아가 봤습니다...^^</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3244C5E1681DB2E" class="txc-image" actualwidth="596"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596" exif="{}" data-filename="1-3 copy.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93244C5E1681DB2E7345"/></p><p>출처: 신유빈 인스타그램</p><p><br></p><p>탁구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일반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한 신유빈선수인데요...</p><p>올해부터는 더욱 멋진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화이팅!!!!</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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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인스타에서 봤는데... 귀엽긴해요.. 중딩 졸업 ㅎㅎ 실업선수로 간만큼 ,틀에 박히지 않고, 더욱 창의적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이는 모두 기성세대의 몫일텐데요... 참고로 예전 티비에서,전 테니스 국대 전미라(가수 윤종신 처)가 말했던게 기억나네요.. 유소년에 만난 힝기스는 항상 이겼는데, 어느순간 성인이 되어서,만나니,달라졌더라.. 이유를 물으니.어릴적부터 자유롭게 운동을 즐겼다.성인이 되어,생각이 달라지고,창의적이였다~대충 이런 뜻이였던것 같아요.. 우리나라의 운동은 틀에만 박혀서,했다는뜻이기도 합니다..ㅎㅎ
첫댓글 일탁소식...? 신유빈 선수 소식이로군요.
즐거운 마음으로 낚였습니다..^^
엄지~ 척~!!!!!
일본탁구뉴스에 올라왔으니...일탁뉴스 맞습니다...^^
아우 이뻐라
신유빈 선수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파이팅!
귀요미네요ㅎㅎ
어려운 선택 했는데
좋은 결과 있길~^^
인스타에 올라온 사진보니...오우...완전 귀엽네요...^^
이제 지역대회에서 아빠따라 놀러다니는 모습을 못 보겠네요 ㅎㅎ
한국여자탁구의 대들보가 되어주세요~
탁구에 매진...
특이하게도, 이제야 일본을 통해서 알게 된 것이; 신유빈 선수의 마지막 글자의 한자인 斌 (빛날 빈)에는 文과 武가 모두 들어 있네요. ^^
신유빈 선수께서는 고교 입학없이 실업에 바로 직행하는만큼 더욱 힘을 내어서 이름 그대로 裕(넉넉할 유)하게, 즉 넉넉하게 배우고 널리 힘을 떨치기를 빕니다.
오~ 문무를 넉넉하게 갖춘 탁구천재 신유빈선수...
역시 이름을 잘 지어야 되는군요...
대성!!! 유빈!!! 화이팅~~~
실업팀! 어디로 가게 되었나요?
@규신 부모 두 분 다 탁구 선출이신데, 특히 부친이신 신수현 관장께서 삼성생명출신이었고, 유빈양 또한 삼성에 가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탁구의 대들보로 성장하여 승승장구하길 기원합니다~
아 졸업하고 바로 프로(?) 진출이라고 들은 기억이 있는 것 같은데 맞나요? 열심히 더 성장해서 다시 탑텐안에 한국여자선수들이 많이 보이길 바랍니다^^
귀엽네요. 어려운 선택을 한 보람이 있기를 응원합니다~~~
사진 정말 예쁘게 나왔던데 역시 일본 탁구 언론에서도 관심을 가지는군요! ㅎㅎ
앗~
인스타에서 봤는데... 귀엽긴해요.. 중딩 졸업 ㅎㅎ
실업선수로 간만큼 ,틀에 박히지 않고, 더욱 창의적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이는 모두 기성세대의 몫일텐데요...
참고로 예전 티비에서,전 테니스 국대 전미라(가수 윤종신 처)가 말했던게 기억나네요..
유소년에 만난 힝기스는 항상 이겼는데, 어느순간 성인이 되어서,만나니,달라졌더라..
이유를 물으니.어릴적부터 자유롭게 운동을 즐겼다.성인이 되어,생각이 달라지고,창의적이였다~대충 이런 뜻이였던것 같아요.. 우리나라의 운동은 틀에만 박혀서,했다는뜻이기도 합니다..ㅎㅎ
신유빈선수는 중국으로 탁구유학 좀 하고 왔으면 좋겠어요...^^
@카이아빠 맞는 말씀....백퍼 공감합니다...ㅎㅎ
신유빈선수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진짜 잘컷네요 신유빈 선수~
앞으로가 많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