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6일 윤자민,최남훈, 김규설,임승기 4명이 화창한 Original 남가주 날씨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우리 모두들 항상 만나면 즐겁고 기분이 좋은 것이, 동창들끼리 만나서 파란 잔디에서 즐기는 것 아닐까 한다.
누구든 미국에서 태어나면 시민권을 주는 '출생시민권'이 일부 지역에서는 일단 금지된다.
본인은 여행중 아들이 탄생하여 자동적으로 본의 아니게 미국 시민권을 받았고, 따라서 부모,형제들도 아주 쉽게 영주권,시민권을 받았는데, 그렇지 아닌 경우에는 영주권 받기가 하늘에 별 따는것 같다고 하는데 이번 조치로 더더욱 어려울 것 같다.
아침에반가운소식을접하였다.
‘한국 농구의 산실’ 용산고가 29일 NBA 초대 아시아·태평양 유망주 대회에 키 2m' 중국 선수들이 있는 중국 칭화대 부속 고등학교를 97대48로 대파하고 우승컵을 들었다.정말 자랑스러운 우리 용산고 다.
한국에서는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되어 국민의 기대이상 정치를 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Round 중에 남훈이가 눈물이 나고 아프다고 18홀을 재끼고 우미옥에 먼저 가서 항상 즐겨먹는
매콤한 아구찜,부추전과 쐐주를 미리 주문하여 모두들 맛있게 즐겼다. 주문을 미리 해준것도 고마운데 저녁비를 몽땅 쏘았다. 남훈이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다음달에 만날것을 약속하며 헤어졌다.
첫댓글 보기 너무 좋다. 건강할때 즐기시오.
세순아! 고맙다..언제 또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