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2월 정동희 뷰) 애즈 잇 워즈 As It Was ]
가물가물한 영어 실력 기억에 의하면 '애즈 잇 워 As It were'란 표현을 배운 거 같습니다.
잇(It)이 3인칭 단수인데, 왜 과거 복수형인 워(were)가 왔냐?
당시 그 게 희안하게 느껴졌습니다.
'과정법 과거'라고 성문영어에서 본 거 같습니다.
한국말로 해석하면 "말하자면"이 되겠습니다.
또는 "마치"입니다.
다시 말하면 “as if it were so(마치 그랬던 것처럼)”라는 긴 표현의 축약 표현이라고 합니다.
어쨋거나 '애즈 잇 워 As It were'란 표현만 있다고 잘못 알고 있었던 제 눈에,
어느날 《애즈 잇 워즈 As It Was》라는 팝송 제목이 충격적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노래를 부른 가수는 해리 스타일스입니다.
이 노래 가사 마지막 3구절만 살펴보면,
그랬던 것처럼 As it was
예전과 같지 않다는 걸 알잖아 You know it's not the same as it was
그랬던 것처럼 그랬던 것처럼 As it was, as it was
여러분께서는 「그랬던 것처럼 As it was」세상에 살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마치 As It were』 세상에 살고 싶으신가요?
저의 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25년 1월은 『마치 As It were』 세상에 가까왔다.
성문영어에 나오는 이런 '과정법 과거' 시간이 힘들다.
25년 2월은 「그랬던 것처럼 As it was」세상에 살고 싶다.
해리 스타일스의 노래 가사 마지막 3구절 뒤에
저의 가사 3구절을 더해 봅니다.
미안합니다, 애즈 잇 워즈
죄송합니다, 애즈 잇 워즈
사랑합니다, 애즈 잇 워즈
#정동희뷰, #25년2월, #애즈잇워즈, #그랬던것처럼
https://www.youtube.com/watch?v=fn4JAuCfH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