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소개서에서 나의 희망 진로 외교관에 대해서 영어로 발표했다.내가 어떤 외교관이 되고 싶은 지 명사절을 이끄는 접속사 that, Why don’t you~, I’m planning to~ 등의 표현을 사용하여 친구들 앞에서 영어로 발표했다. 자소서에 직접 쓴 시인 <A Necessary Effort>를 첨부해서 어떤 일을 하던 노력이 꼭 필요하고 이것은 자신의 성장을 이끌어 결국 목표에 도달하게 한다는 메세지를 전달했다. Also, Additionally 등의 접속사, 분사구문 등으로 작성한 자소서를 활용하여 모의고사 형식의 순서배열 문제로 만들고 친구들에게 기타를 치며 직접 설명하여 문제를 쉽게 이해시키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에 보람을 느꼈다. 내가 가진 재능을 누군가를 위해 쓸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고 영어 어휘를 잘 외우지 못하는 친구에게 암기 방법을 알려주고 수업시간에 모의고사 문제 해설을 하고 친구들에게 문법을 알려주는 등 나의 재능을 이용해서 좋은 행동들을 하기 위해 노력했다.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작은 행동들에 대한 영화를 모둠원들과 함께 찍었다. 3과의 문법 Can I be any help of with that?, 주어 자리를 대신하는 관계대명사 what, I’m sorry to hear that 등과 주요표현 들을 활용해 대사를 작성했다. 영화의 주제는 '작은 버스킹이 우리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였다. 1과와 연계하여 내가 가진 기타연주의 재능을 활용해서 영화를 찍었다. 휴일에도 모둠원들과 만나서 대본에 어떤 표현을 넣어서 짤 지, 영화 연출은 어떤 식으로 할 지 의논했다. 이 활동을 통해서 협력의 중요성을 또 한 번 배운 것 같다. 영화를 찍고 발표하고 나서 문화예술 관람이 우울증, 자아 만족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문을 읽고 정부가 이와 관련해서 어떤 정책을 펼칠 수 있을 지 고민했다. 즉각적으로 원어민과의 회화를 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수업시간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려고 노력했다. 수업 시간엔 친구들 모두가 꺼려하는 발표 상황에서도 일어나서 발표했고 수업 시간 외에도 선생님과 대화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다. 딱딱한 교과서적 표현이 아니라 현지에서 쓰이는 표현들을 배우고 친구들과 대화할 때도 사용해보려고 노력했다. 또한 선생님께서 수업 시간 중간중간 말씀해주시는 다양한 문화를 기억하고 더 공부하려고 했다.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내용을 꼭 한 번씩 더 찾아봤고 문화의 다양성을 더 이해하게 됐다. 문화의 다양성에 대해서 더 공부하다 보니 다문화 정책에 대해서도 알게 됐다. 차별배제, 용광로 이론, 국수대접 이론, 샐러드볼 이론 등에 대해서 조사했고 어떤 정책이 우리 사회에서 좋은 효과를 이끌어 올 수 있을 지 고민했다. 모의고사에 출제된 지문 중 진로와 관련된 것을 분석했다. 24년 3월 모의고사 22번과 관련해서 리더가 될 수 있는 조건에 대해서 조사했다. 지문에서는 공동체를 위한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다고 한다. 나도 그 말에 공감하며 즐겁게 탐구할 수 있었다. 이를 심화하여 리더가 갖추어야 할 덕목에 대해서 조사했다. 그 과정에서 좋은 리더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지 또한 알게 되었다. '남북통일은 국가가 시행하여야 할 의무이다.'라는 찬반토론의 주제로 반대의 입장에서 영어로 내 입장을 펼쳤다. 통일 비용 문제, 사회적 통일 문제, 정치적 불안정 등의 근거를 들어서 친구들 앞에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