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다들 힘든 시기
나와 함께하는 우리 직원들이
어떻게 하면 이 힘듦을 슬기롭게 극복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서 시작되어~
다 같이 야외에서 바디프로필을 찍어보자는
제안을 했고... 신속히 기획을 하여
급 1달간의 다이어트를 시작으로
촬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2살 모자른 40이라...
우리 20대들에게 상대가 되진 않지만
재미있게 촬영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나름(?) 술도 안 마시고
지금도 몸을 공부하고 매일 관리하지만...
근질(?)은 예전같지가 않습니다...^^
이 힘든 시기에 제 곁을 떠나지 않고
지켜주는 듬직한 동생들입니다...
꼭 강철부대 같죠^^
지금은 88kg 과체중이라...
몸이 무겁습니다~^^
평소체중 76kg를 항상 유지하다
내년 여름은 꽉채운 80kg로 살기 위해
92kg까지만 더 불릴까 합니다^^
첫댓글 사진들이 영화속의 장면 같습니다.
멋집니다. 동생이란 분들이 있어서 행복하겠어요,늘 행복 하길 바랩니다.
최대표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 아시겠지만,
무엇을 하던 혼자보단 둘이
더 나아가 더욱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 때
큰 행복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날 더운데 개들 관리하시느라
늘 고생 많으시고, 대단하시단 생각을 하며 멀리서나마 응원 합니다
옆에 동료에게 사진 보여주니~~
내 스타일이다라며 사진 보내달래서 보내줬어요 ㅋㅋㅋㅋ
ㅋㅋㅋ 다 거기서 거깁니다~
거품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