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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故事成語고사성어 365/
세이즉사이(世異則事異),
사이즉비변(事異則備變)
* 飛龍비룡 辛鐘洙신종수 總務총무님 提供제공.
by김영수Jun 26. 2024
6월 26일의 고사성어(178)
| 세이즉사이(世異則事異), 사이즉비변(事異則備變). * 세상사(世上事) 이치(理致)가 달라지면 일(정치政治)도 달라지고, 일(정치政治)이 달라지면 변화(變化)에 준비(準備)해야 한다. * 《한비자(韓非子)》 <오두(五蠹)> |
눈으로 읽으며 낭독(朗讀)하기
모든 정치적(政治的) 조치(措置), 즉 정책(政策)은 시세(時勢)에 맞게 변화(變化)되어야 한다는 점(點)을 강조(強調)한 명언(名言)이다. 지금(只今)의 문제(問題)를 연구(硏究)하기 위해서는 현실(現實)의 실제(實際) 상황(狀況)에 근거(根據)하여 정책(政策)을 제정(制定)하고, 아울러 그 정책(政策)과 어울리는 조치(措置)를 취(取)해야 한다. 예로부터 현명(賢明)한 통치자(統治者)는 과거(過去)나 전통(傳統)에 매이지 않고 늘 세상사(世上事) 변화(變化)에 따라 일을 변화(變化)시키고 조정(調整)했다.
관련(關聯)하여 ‘변통혁폐(變通革弊), 여시의지(與時宜之)’라는 말이 있다. “법(法)을 바꾸고 폐단(弊端)을 혁파(革罷)하는 일은 시세(時勢)에 맞아야 한다”는 뜻이다.(《요사遼史》 <예지禮志> 1) 변화(變化)와 개혁(改革)은 시세(時勢)의 발전(發展)에 따라 끊임없이 새로워져야 한다. 개혁(改革)의 보폭(步幅)은 너무 느리거나 너무 빨라도 안 된다. 또 누군가의 뒤를 따라가는 식(式)이어서는 안 되며, 특정(特定) 계층(階層)의 비위(脾胃)를 맞추기 위한 보여주기 식(式)이어서도 안 된다. 개혁(改革)의 보폭(步幅)은 일정(一定)하게 중단(中斷) 없이 줄기차게 진행(進行)되어야 하되, 시세(時勢)의 변화(變化)와 발전(發展)에 맞추어 진행(進行)되어야 한다.
따라서 개혁(改革)을 주도(主導)하고 정책(政策)을 시행(施行)하는 주체(主體)는 《육도(六韜)》의 다음과 같은 말을 명심(銘心)해야 한다.
| “다스림과 혼란混亂)의 이치(理致)를 모르고서는 통치(統治) 방법(方法)의 변통(變通)을 말할 수 없다.” “불통치란(不通治亂), 불가이어변(不可以語變).” |
| * 六韜육도: (책명) 1. 중국(中國) 주(周)나라 태공망(太公望)이 지은 병법서(兵法書). 무경칠서(武經七書)의 하나로 문도(文韜), 무도(武韜), 용도(龍韜), 호도(虎韜), 견도(犬韜), 표도(豹韜)의 6장(章)으로 되어 있다. 6권 60편. |
통치자(統治者)나 각계각층(各界各層) 리더(leader)의 가장 중요(重要)한 자질(資質)은 다른 무엇보다 나라를 다스리는 이치(理致)에 대한 깊이 있는 인식(認識)과 통찰(洞察)이다. 그러려면 과거(過去) 역사(歷史)에 대한 공부(工夫)와 분석(分析)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
손으로 써보며 생각하기
* 세이즉사이(世異則事異), 사이즉비변(事異則備變).
* 변통혁폐(變通革弊), 여시의지(與時宜之).
* 불통치란(不通治亂), 불가이어변(不可以語變).
| ChatGPT 요약(要約) |
| 이 구절들은 정치와 통치에 대한 중요한 철학적 원리를 다루고 있습니다. 각 문장을 하나씩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세이즉사이(世異則事異), 사이즉비변(事異則備變): "세상사 이치가 달라지면 일도 달라지고, 일이 달라지면 변화에 준비해야 한다." 이는 정치적 상황이 변화하는 것에 대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사회와 시대가 변화하면 그에 맞게 정치와 정책도 변화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통치자는 시대와 상황에 맞는 결정을 내려야 하며, 변화에 적응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이는 현실을 반영한, 유연한 정책과 실행이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2. 변통혁폐(變通革弊), 여시의지(與時宜之): "법을 바꾸고 폐단을 혁파하는 일은 시세에 맞아야 한다." 이 말은 개혁과 변화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개혁은 단지 이론적이거나 이상적인 것이 아니라,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필요에 의해 추진되어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합니다. 개혁은 시기와 상황에 맞게 조절되어야 하며, 속도나 방향성도 시대에 맞춰 조정되어야 합니다. 3. 불통치란(不通治亂), 불가이어변(不可以語變): "다스림과 혼란의 이치를 모르고서는 통치 방법의 변통을 말할 수 없다." 이 구절은 통치자가 되어야 할 자질을 말합니다.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어떻게 다스려야 할지 모르고서는 변화를 논할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즉, 통치자는 시대적 상황을 깊이 이해하고 있어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변화와 개혁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와 같이 각 구절은 시대의 변화와 그에 대한 적응, 그리고 정치적 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올바른 통치를 위해서는 과거의 역사와 경험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력이 필요하다는 교훈을 전하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통치자는 시세의 변화를 인식하고, 그에 맞는 변화를 추구해야 하며, 개혁의 방향은 시대에 맞게 신중하게 설정해야 합니다. |
법가(法家) 사상가(思想家)들은 개혁(改革)을 대변(代辨)하는 ‘변법(變法)’을 강조(強調)한다. 시세(時勢)와 상황(狀況)이 변(變)하면 법(法)도 변(變)해야 한다는 요지(要旨)다.
초상화(肖像畫)는 법가(法家) 사상(思想)을 집대성(集大成)한 한비자(韓非子)이다.
* 유튜브 ‘김영수의 좀 알자 중국’: 하루 명언공부 6월 26일
- 동호직필(董狐直筆)
- 동호(董狐)의 곧은 붓(사관史官의 직필直筆)
| 명구(名句) 출전(出典) : [좌전(左傳)] 명구(名句) 해설(解說) : [좌전(左傳)] 선공(宣公) 2年(기원전紀元前 607年), 진(晉)나라의 권신(權臣) 조천(趙穿)이 포악(暴惡)한 영공(靈公)을 죽였다. 이에 앞서 조천(趙穿)의 집안 형(兄)-님뻘인 조돈(趙盾)은 여러 차례(次例) 영공(靈公)에게 바른 말을 올렸으나 듣지 않자 나라를 떠나 망명(亡命)길에 올랐다. 국경(國境)을 벗어나기 前에 영공(靈公)이 죽었다는 소식(消息)을 들은 조돈(趙盾)은 길을 돌려 되돌아 왔다. 기록(記錄)을 담당(擔當)하고 있던 태사(太史) 동호(董狐)는 “조돈(趙盾)이 그 국군(國君)을 시해(弑害)했다”고 기록(記錄)했다. 조돈(趙盾)이 이를 부인(否認)하자 동호(董狐)는 “그대는 정경(正卿)이란 최고(最高) 자리의 신하(臣下)로서 국경(國境)을 넘어 망명(亡命)하지도 않고 돌아와 국군(國君)을 죽인 者를 토벌(討伐)하지도 않았으니 그대가 아니면 누구란 말이오”라고 응수(應酬)했다. 공자(孔子)는 동호(董狐)에 對해 사실(事實)을 감추지 않고 직필(直筆)한 훌륭한 사관(史官)이라고 평가(評價)했다. ‘동호직필(董狐直筆)’은 권력(權力)이나 권세(權勢)에 아부(阿附)하지 않고 있는 사실(事實)을 그대로 쓰는 사관(史官)의 정신(精神)을 칭찬(稱讚)하는 표현(表現)이 되었다. 오늘날 우리 언론(言論)들, ‘동호직필(董狐直筆)’의 의미(意味)를 되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
| 김영수(金瑛洙) 한국사마천학회 교수(韓國司馬遷學會 敎授) 간신(奸臣): 간신학 저자(奸臣學 著者) 김영수(金瑛洙)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위대(偉大)한 역사가(歷史家) 사마천(司馬遷)과 그가 남긴 최초(最初)의 본격적(本格的)인 역사서(歷史書)이자 3千 年 통사(通史) '사기(史記)'를 평생(平生) 연구(硏究)하고 공부(工夫)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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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corona)로 '달마토'(한국사마천학회韓國司馬遷學會의 오프라인offline 강좌講座로 매每-달 마지막 토요일土曜日을 줄인 말)가 여러 달 쉬었습니다. '달마토'의 한 꼭지인 중국사(中國史) 이야기 간신열전(奸臣列傳)도 잠시(暫時) 중단(中斷)되었습니다. 다시 시작(始作)된 '달마토'와 '간신열전(奸臣列傳)'의 영상(映像)들이 업로드(upload)됩니다. 간신열전(奸臣列傳) 다섯-번(番)째 이야기 춘추시대(春秋時代) 오(吳)나라의 간신(奸臣) 비무극(費無極)입니다. 초(楚) 평왕(平王)을 꼬드겨 태자비(太子妃)를 가로채게 하고, 평왕(平王)과 태자(太子) 사이를 이간(離間)-질 했으며, 오자서(伍子胥)의 아버지는 충직(忠直)한 오자서(伍子胥)를 해(害)치는 等 악랄(惡辣)한 간신(奸臣) 행각(行脚)으로 초(楚)나라는 물론(勿論) 국제적(國際的)으로 큰 물의(物議)를 일으킨 장본인(張本人)입니다. 이 비무극(費無極)의 행적(行績을 추적(追跡)해 보았습니다. |
| * 달마토: “달의 마지막 토요일(土曜日)” 첫 글 세-자(字)를 딴 한국사마천학회韓國司馬遷學會의 전국(全國) 순회(巡廻) 학술(學術) 행사(行事)다. |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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